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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대표 선출 위한 전당대회 선거인단 84만3천명…역대 최대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7.04 14: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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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인지 5분 비전발표회 참석한 대표 후보들 ⓒ국민의힘 제공


[서울=서울미디어뉴스] 양혜나 기자 = 국민의힘 7·23 전당대회 선거인단 규모가 역대 최대인 84만3천292명으로 확정됐다. 최수진 수석대변인은 당 비상대책위원회가 4일 이 같은 의결했다고 전했다.

김기현 전 대표가 선출된 지난해 '3·8 전당대회' 선거인단(83만9천569명)보다 3천723명 늘어난 규모로, 대의원은 9천440명, 책임 당원은 79만430명, 일반 당원은 4만3천422명이다.

권역별 선거인단은 영남권이 40%로 가장 많고, 수도권은 37%를 차지했다. 시·도별로는 경기 18%, 서울 14%, 경북 13% 등 순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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