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 웨이 아웃 : 더 룰렛, 국내 디즈니+ 전체 콘텐츠 1위...비결은?

SMNEWS

2024.08.08 16:11:11

조회 6216 추천 1 댓글 7

이번에 공개된 3, 4화에서는 변호사

[서울=서울미디어뉴스] 전안나 기자 = 희대의 흉악범 '김국호'의 목숨에 200억 원의 공개살인청부가 벌어지면서, 이를 둘러싼 출구 없는 인간들의 치열한 싸움을 그린 드라마 이 3, 4화에서 한층 스케일이 커진 대국민 살인청부와 예측할 수 없는 인물들의 연합과 대립을 그리며 몰입감에 정점을 찍었다. 이번에 공개된 3, 4화에서는 변호사 '이상봉'(김무열)과 호산시장 '안명자'(염정아)가 각자의 목적을 위해 출구 없는 상황에 뛰어들며 사건의 스케일이 걷잡을 수 없이 커져간다.

OTT 플랫폼 콘텐츠 시청 순위 집계 사이트 플릭스패트롤(FlixPatrol)에 따르면, 은 공개 2주차에도 국내 디즈니+ 전체 콘텐츠 랭킹 1위에 올랐다. U+모바일tv에서도 전체 시청 건수 1위, 키노라이츠 콘텐츠 통합 랭킹 1위 등 각종 차트에서 런칭 이후 꾸준히 정상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루며 다시 한번 저력을 입증했다.

3화에서 '이상봉'은 패전 처리 전문 하위 1%의 변호사로 준비했던 사업까지 실패하며 궁지에 몰린다. 모든 것을 잃게 될 위기에 처한 그는 정치계로 입문해 '안명자'를 견제하고 자신이 투자했던 사업을 다시 일으키기로 결심, '김국호'(유재명)의 법적 대리인을 자처한다. 이에 '김국호'의 집에 찾아간 그는 "나를 죽이려고 왔어요?"라는 '김국호'(유재명)의 질문에 "저는 살려드리려고 왔죠"라고 답하며 둘 사이의 예상치 못한 연합으로 대국민 살인청부라는 출구 없는 상황의 판을 뒤흔든다.

한편, 정치 생명이 끝날 위기에 놓인 호산시장 '안명자'는 국민들의 표심을 얻어 다시 한번 정치인으로 재기하려는 발판을 찾던 가운데, '김국호'를 타깃으로 한 대국민 살인청부를 이용한다. 비리 의혹으로 검찰 조사를 받는 와중에도 "나 대통령 할 사람이야"라고 말하며 자신의 야망을 드러낸 '안명자'는 200억 살인보상금의 주인공 '김국호'를 찾아가 조건을 내걸고 호산시에서 떠날 것을 제안한다. '안명자'의 제안을 받아들인 '김국호'와 '이상봉' 조합. 하지만 '김국호' 또한 자신에게 걸린 살인보상금을 이용해 '안명자'를 배신하고 더 유리한 거래 조건을 요구한다. 이에 분을 삭히지 못하고 "너네 지금 진짜 해보자는거야?"라는 말을 던지는 '안명자'의 모습은 새롭게 형성된 대립 관계로 극을 예측 불허한 전개로 이끈다.

또한, '김국호'를 향한 폭탄 테러로 경찰까지 부상당하며, 본격적인 위협과 공격이 시작되는 가운데, '가면남'의 위치가 밝혀져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찍었다. '가면남'의 아지트로 들이닥친 경찰들은 '김국호, 200억, 죽인다'만을 가리키는 룰렛을 발견, 충격적인 발견과 함께 4화가 마무리되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모았다.

3, 4화 공개와 동시에 "염정아 연기 장난 아니네 역시 최곸ㅋㅋㅋㅋㅋ"(네이버_ib***), "유재명 배우 너무 얄밉게 연기 잘해서 화남; 염정아 배우는 그냥 미쳤다…"(왓챠피디아_Ji*******), "지금 템포를 끝까지 유지한다면 올해 최고의 드라마가 될 수도 있을듯…ㄷㄷㄷ"(왓챠피디아_택*), "앞으로 매주 수요일 어떻게 기다리냐…ㅠㅠ"(키노라이츠_궁******), "'노 웨이 아웃' 안명자 시장 대사 한 마디 한 마디가 주옥같다. 염정아 연기를 너무 맛있게함 ㅋㅋㅋㅠ"(X_lo*******)와 같은 시청자들의 생생한 후기를 이끌어내며 매주 수요일 공개되는 에피소드에 대한 기대를 더욱 끌어올리고 있다.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의 얽히고설킨 관계, 시시각각 변하는 사건으로 극한의 몰입감을 선사하고 있는 미스터리 스릴러 드라마 은 디즈니+와 U+모바일tv에서 매주 수요일 2화씩 공개된다.

▶ '타로: 일곱 장의 이야기' 마지막 에피소드 '1인용 보관함' 공개 완료 ▶ [이명호 기자의 한 줄 서평] 클라스 모스타카스의 시 '침묵의 소리'▶ [이명호 기자의 한 줄 서평] 조용미의 시 '공작'▶ 필사의 추격, 필사적이었던 현장 속으로 ▶ BTS 진, 파리 올림픽 성화 봉송 위해 출국...황금빛 주얼리 스타일링 눈길 ▶ 부천문화원, 제3기 부천향토역사안내택시 교육행사 성료

고정닉 0

원본 첨부파일 1

62220_10499_105.jpg

전체 댓글 0개

등록순

본문 보기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운영원칙 및 관련 법률에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Shift+Enter 키를 동시에 누르면 줄바꿈이 됩니다.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손해 보기 싫어서 피해 입으면 반드시 되갚아 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18	-	-
5726	[동정] 오세훈 서울시장, '2024 서울광장 성탄트리 점등식' 참석	SMNEWS	08:22	29	0
5725	금감원 "해외이용 신용카드 부정사용 피해 급증" 주의 당부 [1]	SMNEWS	08:09	261	0
5724	삼성화재, 노사 공동 CSR활동의 첫 걸음으로 안내견학교 방문	SMNEWS	08:07	32	0
5723	[투자리포트] SK, 실적개선과 적극적 주주 환원 긍정적 평가	SMNEWS	08:05	24	0
5722	올 겨울 혹한보다 더한 공포가 온다?...영화 "크롬의 저주" 관심 UP	SMNEWS	08:02	43	0
5721	중국, 대형병원 의료진 1년 가까이 임금 못받거나 폐업 이어져...의료계 붕괴 현실화되나 [9]	SMNEWS	08:00	1471	1
5720	제주에너지공사, 학교 숲 조성으로 사회적가치 실현	SMNEWS	11.20	49	0
5719	국세청, 제17차 OECD에 한국의 선진적인 AI 구현 사례 전파	SMNEWS	11.20	52	0
5718	12월 초 극장가, 한국영화 잔치? [10]	SMNEWS	11.20	5240	1
5717	KB국민카드, 산학 연계 데이터 업무 협약 체결	SMNEWS	11.20	45	0
5716	금융감독원, 숙박형 요양병원 조직적 보험사기 적발	SMNEWS	11.20	45	0
5715	한화생명 AI연구소, 자산운용 최적화부터 윤리까지 폭넓은 연구 착수	SMNEWS	11.20	41	0
5714	금융투자협회,'2024 몽골 자본시장 세미나'개최	SMNEWS	11.20	40	0
5713	이 섹터가 살아난다?...'인터넷-게임-미디어' 주목 [1]	SMNEWS	11.20	348	0
5712	중국 무비자 정책에 '모두투어' 목표가↑	SMNEWS	11.20	38	0
5711	[특집 12] 트럼프 어젠더 47, 트럼프 대통령, 범죄 종식 및 법과 질서 회복 계획 발표	SMNEWS	11.19	75	1
5710	[특집 11] 트럼프 어젠더 47, 미국 에너지를 다시 독립시키는 트럼프 대통령 [2]	SMNEWS	11.19	4866	12
5709	'월급 58만원' 앞이 캄캄한 중국 청년들의 취업 현실 [2]	SMNEWS	11.19	414	0
5708	중국 대도시 선전의 몰락...집값 폭락과 일자리 대란에 '못 살겠다'	SMNEWS	11.19	83	0
5707	하나카드, '2024 명동 빛 축제' 행사 진행	SMNEWS	11.18	69	0
5706	금융투자협회,'2024 몽골 자본시장 세미나'개최	SMNEWS	11.18	64	0
5705	화장품 업종 저점 매수 시기... '코스메카코리아-잉글우드랩' 톱픽	SMNEWS	11.18	61	0
5704	우리은행 또다시 붉어진 25억원 '대출금융사고'... 올해만 네 번째	SMNEWS	11.18	147	0
5703	[특집 10] 트럼프 어젠더 47, 중국 스파이 활동 중단	SMNEWS	11.18	77	1
5702	[특집 9] 트럼프 어젠더 47, 트럼프 대통령, 새로운 미사일 방어 방패 구축 예정	SMNEWS	11.18	257	1
5701	[특집 8] 트럼프 어젠더 47, 트럼프 대통령, 즉각적인 긴장 완화와 평화 촉구	SMNEWS	11.18	59	1
5700	중국, '78명 사상자' 차량 돌진 참사...사회 안전 붕괴에 흔들리는 중국공산당	SMNEWS	11.18	152	0
5699	IBK기업은행, 4000억 규모 소기업·소상공인 금융지원 실시	SMNEWS	11.17	90	0
5698	주간 코스피 반등 가능할까?.. 증권가 2,350~2,500선 전망	SMNEWS	11.17	85	0
5697	글로벌 신용평가사 피치, 삼성증권 신용등급 상향	SMNEWS	11.17	155	0
5696	증권가, 한온시스템, 유상증자에 목표 주가 하향	SMNEWS	11.17	73	0
5695	[특집 7] 트럼프 어젠더 47, 좌파 젠더 광기로부터 어린이를 보호하려는 트럼프 대통령의 계획 [1]	SMNEWS	11.15	279	3
5694	경기도 특사경, 보조금 부당사용한 사회복지시설 등 7명 적발	SMNEWS	11.15	149	0
5693	[특집 ６] 트럼프 어젠더 47, 미국 교육을 구하고 부모에게 권력을 돌려주려는 트럼프 대통령의 계획 [13]	SMNEWS	11.15	4615	27
5692	[특집 ５] 트럼프 어젠더 47, 메디케어와 사회 보장을 보호해야 합니다	SMNEWS	11.15	149	1
5691	중국 공산당, 관영매체 통해 미국 대선 비난·선동했지만 인민들에게 '역풍' [7]	SMNEWS	11.15	1741	11
5690	영화 글래디에이터 Ⅱ... 질주 본능과 전투 본능의 짜릿한 만남	SMNEWS	11.14	152	0
5689	82메이저, '혀끝' 음방 활동 성료	SMNEWS	11.14	138	0
5688	중국, 경기 침체에 너도나도 택시업계 몰려...플랫폼은 후려치고 무리한 업무에 과로사 '속출'	SMNEWS	11.14	145	0
5687	[특집 ４] 트럼프 어젠더 47, 중국의 미국 소유를 막을 것	SMNEWS	11.14	158	2
5686	[특집 3] 트럼프 어젠더 47, 온라인 검열에서 정보 커뮤니티의 역할에 대한 조사 촉구	SMNEWS	11.14	160	1
5685	중간예납 신고로 세금 부담 덜어낼 수 있어	SMNEWS	11.14	134	0
5684	용산국제업무 지구, 대광위 심의 조건부 통과	SMNEWS	11.14	135	0
5683	[증권] 엔터주요株, BTS & 블랙핑크 복귀 기대감에 훨훨	SMNEWS	11.14	2036	2
5682	고려아연 2.5조 유증 철회...소수주주 다수결 카드 꺼내	SMNEWS	11.14	124	0
5681	디지털자산, 친비트코인 미국 대통령 탄생으로 바뀐 세계선	SMNEWS	11.14	127	0
5680	미래에셋생명, 업계 최초 '보험금청구권신탁' 출시	SMNEWS	11.13	145	0
5679	[국내증시] 비나텍, 글로벌 수소연료전지의 핵심 밸류체인으로 자리매김 중	SMNEWS	11.13	139	0
5678	[글로벌증시]트럼프 트레이드 VS 머스크 트레이드...모멘텀 성장주 주목	SMNEWS	11.13	135	0
5677	[미 대선 분석] 언론자유의 중요성과 개혁방향... '카멜라 해리스는 왜 실패했는가?'	SMNEWS	11.13	143	0
뉴스	‘조립식 가족’ 하서윤, ‘K-전여친’ 도희주 캐릭터로 존재감 각인	디시트렌드	1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