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수 영화제에서 작품성을 인정받은 영화 크롬의 저주가 고대 아일랜드 악령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하는 보도스틸을 공개했다
[서울=서울미디어뉴스] 전서현 기자 =유수 영화제에서 작품성을 인정받은 영화 가 고대 아일랜드 악령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하는 보도스틸을 공개했다.
실수로 고대 아일랜드 악령인 크롬 크루아치가 깨어나게 되면서 크롬의 저주를 막기 위해 사투를 벌이는 이야기를 그린 공포 스릴러 가 긴장감 넘치는 보도스틸을 공개하며 시선을 집중시킨다.
이번에 공개된 보도스틸은 고대 아일랜드 크롬의 존재를 알고 숨겨진 비밀을 찾는 메리와 친구들의 모습을 담았다. 예기치 못한 악령의 존재가 깨어나면서 메리와 친구들에게 닥칠 미스터리한 사건 대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메리가 인기척을 느껴 창문을 열고 밖을 바라보는 모습, 이상한 모자를 쓰고 놀라는 스티브의 모습, 크롬의 저주를 막기 위해 어두운 밤 메리와 친구들이 다같이 모여 있는 모습은 극도의 긴장감을 유발하며 영화에 대해 기대감을 높인다.
제5회 카나브 필름 페스티벌 베스트 유타 영화상과 제22회 자이언스 인디 필름 페스티벌 최우수 장편 영화상을 수상하는 등 유수의 영화제에서 작품성을 인정받은 는 고대 아일랜드 악령 크롬이 깨어나 기이한 일들이 벌어지며 긴장감 넘치는 공포를 선사할 예정이다.
압도적 긴장감 유발하는 보도스틸을 공개하며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 는 11월 국내 개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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