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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영국 공습, 예멘 후티 반군의 상선 공격 능력에 중대한 타격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1.24 08: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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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국방부는 최근 미군과 영국군의 공습이 예멘의 친이란 반군인 후티의 상선 공격 능력에 상당한 타격을 입혔다고 평가했다 (사진=연합뉴스)


[서울미디어뉴스] 김영미 기자 = 미국 국방부는 최근 미군과 영국군의 공습이 예멘의 친이란 반군인 후티의 상선 공격 능력에 상당한 타격을 입혔다고 평가했다. 패트릭 라이더 국방부 대변인은 23일(현지시간) 브리핑에서 지난 1월 12일의 첫 공습 이후 후티의 여러 미사일 발사 및 배치 시설과 무기를 파괴하거나 능력을 저하시켰다고 밝혔다.

라이더 대변인은 후티가 사용하는 무인기, 해안 레이더, 대공 감시 역량, 무기고 등을 타격하여 긍정적인 결과를 얻었다고 전했다. 이러한 피해는 후티의 전투력에 "꽤 상당한" 영향을 미쳤다고 언급했다.

그는 또한 후티가 상선이나 해군 함정을 마지막으로 공격한 것이 18일이었다며, 그동안 미군과 영국군은 후티의 공격이 임박할 때마다 자기방어 차원에서 공습에 나섰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후티가 여전히 일부 군사 역량을 보유하고 있어 향후 선박 공격 가능성이 여전히 존재한다고 경고했다.

공습에 따른 예멘 민간인 피해에 대해서는 아직 구체적인 정보가 없다고 밝혔다. 이러한 발표는 예멘 내 친이란 반군과의 지속적인 충돌 상황에서 미국과 영국의 군사적 개입이 그들의 전투 능력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중요한 지표로 해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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