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게 시작하는 바람에  마저스만 보고 집에 왔다
딤프는  항상 마이너  느낌나더라. 무대도 너무 초라하고.
다 떠나서 오늘  환호성  들어보면 거의 뮤덕들이더라고. ㅇㅈㅇ팬이야 섬녀 앞에 열댓명이 크게 환호하는것뿐 덕들 환호가 훨씬 컸다. ㅇㅇㄷㄹ팬은 있는지도 모르겠고.  노란색 줄쳐져  있는건 보니까 초청했나보던데...남여노소 골고루 일반 시민이었던거 보면 학교나 단체 등...
근데 아침부터 섬녀한테 자리빼준거 ㅇㅇㄷㄹ  ㅍㅋㄹ등 온갖 추측으로  욕하고 분노한거   갤에서 보니까 실제 현장은 너무나 달랐다는거지.
오히려 뮤덕들이 자리 맡아놓고 있었던거였어. 결국은...물론 안그런  사람도 있었지만. 섣부른 추측으로 아니면 앞에 몇명 섬녀 있었다고 전체가 그런냥 매도한게 좀 어이가 없었어. 전체를 놓고 보면 덕지분이 훨씬 많다고 본다. 물론 디시안하는 사람들도 있겠지. 피곤해서 횡설수설  한 감은 있지만 어쨌든 갤에서 그런소리 많이 나왔는데 알고보니 덕들이어서 좀 많이 실망스럽더라



국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