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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균 사태 소름 돋는 내막"배우 이선균, 마약투약 혐의 현재상황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11.09 16:00:06
조회 198 추천 0 댓글 1
														


이선균 온라인커뮤니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배우 이선균이 마약 투약 혐의와 함께 더욱 심각한 사건에 휘말렸다. 이선균은 유흥업소 실장 A씨에게 협박을 당해 3억 5천만원을 갈취당했다고 주장하며, 해당 실장을 고소한 상황이다. 이에 대해 연예부 출신 기자 이진호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이선균 사태의 내막을 공개,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협박 속에서 급전을 구하려 한 배우의 사투


이선균 온라인커뮤니티


"3억 5천을 빌렸다? 이선균 사태 소름 돋는 내막"이라는 제목의 영상에서 이진호는 이선균의 가족, 특히 배우자 전혜진까지도 이 거액에 대해 모르고 있었다는 주장을 했다.

이진호는 "보도가 되기 바로 직전까지 전혜진은 이 사실을 몰랐으며, 이선균은 사태가 알려진 후 가장 먼저 '혜진이는 어떻게 하냐'며 아내를 걱정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또한, "경찰에 출두했을 당시 이선균이 처음으로 한 말이 가족들에게 미안함을 표현하는 것이었다"고 덧붙였다.

이진호 기자에 의하면, A씨에게 협박을 받고 정신적 충격을 받은 이선균은 돈의 압박 때문에 가족에게도 도움을 요청할 수 없는 상황에 놓였다. 이선균은 실제로 출연료는 많이 받지만, 재정 관리는 아내 전혜진이 맡고 있어서, 금전적인 문제를 아내에게 털어놓기 어려웠던 것으로 추측된다. 그 결과 이선균은 최측근에게 도움을 요청해 긴급히 자금을 마련했다고 한다.

마약 연루 사건의 핵심 인물, 실장 A씨


이선균 온라인커뮤니티


유흥업소 실장 A씨는 현재 마약투약 등의 전과 6범으로 확인되어 구속 기소된 상태다. 인천지검은 A씨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하며, 이선균이 관련된 마약 사건의 핵심 인물로 지목하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이선균은 "A씨가 나를 속이고 약을 줬다. 마약인 줄 몰랐다"며 고의성을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미 모발과 소변 검사에서 음성판정을 받은 이선균은 현재 경찰이 확보한 휴대전화 디지털 포렌식 결과와 다른 증거들에 대한 조사를 앞두고 있다.

이 사건에 대해 경찰은 "현재 수사 중인 사항으로 구체적인 내용은 확인해 줄 수 없다"며 조심스러운 입장을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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