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배우 박보영이 액션 영화는 잘 못할 것 같다고 고백한 이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07.22 09:50:01
조회 93 추천 0 댓글 0


사진=나남뉴스


21일에 '차린 건 쥐뿔도 없지만'이라는 유튜브 채널에 배우 박보영이 게스트로 나선 영상이 공개되었다.

이영지는 "화면에서 존재감이 너무 커서 키가 그렇게까지 안 작으신 줄 알았는데 너무 충격적으로 귀여우시다"라며 박보영에게서 눈을 떼지 못했다. 그는 "차오르는 감동을 내리고"라며 '술방' 콘셉트인 '차쥐뿔' 답게 박보영에게 술을 권했다. 이에 박보영은 "소주 3잔이 주량"이라고 밝히며 "취하면 집에 간다. 그게 주사다. 몰래 핸드폰을 다 본다"라고 털어놨다.

영상 속에서 이영지는 박보영에게 "앞으로 어떤 역할을 맡고 싶은가"라며, 액션 영화에 관심이 있는지 질문하였다.

반응으로 박보영은 "나는 액션 영화를 잘 할 수 없을 것 같다. 예를 들어, 칼을 휘두르는 장면을 생각해보면, 키가 크고 팔다리가 긴 사람이라면 정말 멋있겠지만,"이라고 시작하며, "그러나 나의 경우에는 멋지게 내려치려 하면 어딘가 '뽁' 하는 소리가 나올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불러일으켰다.

계속해서 박보영은 "사람은 스스로를 객관적으로 바라볼 수 있어야 하는데, 나는 그런 객관화가 너무 잘 되어 있다"고 덧붙여 또 다시 웃음을 선사했다.

이에 이영지는 "지금까지 참여한 모든 드라마와 영화 촬영 중에서 가장 기뻤던 순간, 카타르시스가 정말로 느껴졌던 장면은 무엇인가. '와, 박보영 정말 대단하다' 같은 순간이 있었나?"라고 물었다.

그런데 박보영은 "나는 본인이 대단하다고 생각해 본 적이 없어. 그래서 정말 힘들어"라고 답했다.

또한 박보영은 "'나 잘했다'는 생각을 정말로 느낄 수 없어. 모니터를 보면서 항상 '이게 최선이었나'라는 생각을 해"라며, "나는 나 자신에게 기준이 높고 자신을 많이 채찍질하는 스타일이야. 그래서 너무 힘들어"라고 말하였다.

박보영 "5년만 스크린 복귀, 시나리오 단숨에 읽어"


사진=나남뉴스


배우 박보영이 5년 만에 '콘크리트 유토피아'라는 작품을 통해 영화 세계로 돌아온다는 소식을 알렸다.

7월 20일 네이버 NOW.에서는 이 영화의 무비토크가 열렸다.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대지진으로 인해 폐허가 된 서울, 그 중에서도 황궁 아파트만이 살아남은 상황에서, 생존자들이 모여들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재난 드라마이다.

박보영은 이 작품에서, 생존자들의 날카로운 갈등 속에서도 자신의 의견을 분명하게 내세울 수 있는 강인한 내면을 가진 명화 역할을 맡게 되었다. 이는 '너의 결혼식' 이후로 5년 만에 스크린에 돌아오는 것이다.

이에 대한 소감을 묻는 질문에, 박보영은 "오랫동안 안 했던 거라 설레기도 하고, 그게 바로 '콘크리트 유토피아'라서 더욱 기대되고 떨린다"고 답했다.

또한, 이 작품의 어떤 점이 매력적인지에 대한 질문에, 박보영은 "스크립트를 읽기 시작하자마자 한 번에 끝까지 읽어버렸다. 단지 재난 상황을 그린 것이 아니라, 그 안에서 인간의 다양한 모습이 잘 묘사되어 있어서 '만약 나였다면?'이라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 배우 박보영이 액션 영화는 잘 못할 것 같다고 고백한 이유▶ 밀수 언론시사회에 참여해서 보여준 김혜수 목걸이의 가치는?▶ "하반신 잘리는 고통" 박수홍♥김다예, 시험관 시술 난임 고백 눈물▶ "中 재벌이 목 졸랐다" 손호영 누나 손정민, 스토킹 협박 당해 충격 근황▶ '쿨 위드 유' …뉴진스, 제목과 관련한 해석이 소름 돋는 이유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외모와 달리 술 일절 못 마셔 가장 의외인 스타는? 운영자 24/07/01 - -
1913 서이초 학부모들의 갑질 제보 잇따라… "나 뭐 하는 사람인지 알지?" [20]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4 1526 11
1912 "울고불고 난리" 허니제이, 스트릿 우먼 파이터 악마의 편집 비하인드 고백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4 161 0
1911 아무런 충격도 없었는데 갑자기 '펑' 소리난 세탁기 강화유리문 '산산조각' [6]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4 831 0
1910 자신의 요양보호사에게 159회 문자·전화 스토킹…80대 남자의 최후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4 83 0
1909 "바지사장 느낌 강해" 장사의 신, 윤정수 사업방식에 충고 폭격일침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4 105 0
1908 "칭찬 온전히 못 받아" 장도연, 자아도취 를 잘 하지 못하는 이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4 59 0
1907 태국에서 한국 제작사와 배우들 세금 감면해 주는 특별한 이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4 64 0
1906 포르쉐911, BMW 도 사줬지만 이혼하게 된 '돌싱글즈4' 출연진의 충격적인 이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4 83 0
1905 기안84가 인도에서 적극적으로 나서 교통 정리 한 이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4 97 0
1904 신림동 범인, "도박빚 5000에 날로 먹으려던 XX" 지인들의 충격적인 증언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4 118 0
1903 상상초월 학부모 '모닝콜에 술주정까지' 무너진 교권에 교사들 입열었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4 76 0
1902 "한국남자가 제일 쉬워" 비자 노리고 일주일 만에 도망 '국제결혼' 충격 실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4 141 1
1901 '가짜연기 발언' 손석구, 남명렬에 손편지로 사과해...답장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4 80 0
1900 이종혁 아들, 준수 키 189cm 폭풍성장 근황 대공개 "윤후와 해외여행중"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4 87 0
1899 "불륜남 깊게 원해" 日 국민배우 히로스에 료코, 결국 '이혼' 결정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3 123 0
1898 "불륜 여성과 동영상 찍어" 용서 비는 척 뒤로는 재산 빼돌려 뒤통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3 88 0
1897 "시몬아 사랑해" 아들 떠나보낸 배우 박보미가 남긴 말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3 62 0
1896 "걸리면 97% 죽는다" 2살 유아 온천 갔다가 '뇌 먹는 아메바' 충격 사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3 78 0
1895 "뚱뚱하니까 결혼식 오지마" 무슨 사연이길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3 130 0
1894 당근마켓 구조조정 들어간다? 회사는 점점 커졌지만 계속 적자였다고… [3]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3 169 0
1893 "개방형 냉장고에 문 설치한다" 전기 사용량 절감 기대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3 119 0
1892 당근마켓에서 1500만원 상당의 롤렉스 훔쳐 도망가다 붙잡힌 10대 [49]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3 3933 39
1891 "뇌출혈 쓰러진 초등생이 쓰러졌는데 학교는 119 신고도 안 했다"는 유족의 주장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3 300 3
1890 "괜찮으니타라" 버스기사,이틀 뒤 벌어진 반전선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3 206 2
1889 테일러 스위프트 전 남친 말레이시아에서 최대 징역 20년 위기에 처한 이유 [28]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3 4633 6
1888 "이런게 바비코어..핑크일 필요 없어" 마고 로비, 전소미 신발에 감탄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3 155 0
1887 "비위상해" 꽈추형, 치대에 가고 싶지 않았던 이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3 145 0
1886 "'음주' 단어에 놀라, 대형사고 친 줄"이천수母,뉴스기사 보고 심장이 벌렁거렸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3 82 0
1885 "50대 모델은 필요 없나?" 송윤아, 전소미 속옷사업 하고 싶다는 말에 모델지원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3 180 0
1884 '트바로티'김호중 팬카페, 호우 피해에 3억 5천 기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3 124 2
1883 "문신은 사생활이라더니" 나나, 점점 옅어지는 타투에 '제거' 의혹 눈길 [3]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3 458 1
1882 "무섭지도 않나" 추성훈 돈 들고 달아난 매니저, 6년 동안 철두철미 충격 사연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3 131 0
1881 "나도 몰랐던 아이 2명" 이게 뭐냐 따지니까 '이혼하자' 적반하장 [29]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3 4499 13
1880 FT아일랜드, 8월 단독콘서트 개최한다...티켓팅, 예매, 장소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3 76 0
1879 트와이스 지효, 솔로 데뷔 확정...앨범 타임테이블 공개됐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3 104 0
1878 조민, 집중호우 피해 수재민 위해 100만원 기부했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3 90 0
1877 "이걸로 뮤비촬영을?" 뉴진스 eta, 아이폰 14pro로 촬영해 화제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3 109 0
1876 "절대 열지 마세요" 전국에 배송된 노란소포 정체에 모두 경악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3 89 0
1875 "970만원 후원금 받았다"…카메라 2시간 켜놓고 조민이 한 일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3 227 1
1874 "뉴진스 댄스도 문제 없다" 47세 전현무, 음악중심 스페셜MC 완벽 소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3 69 0
1873 "펜타닐 복용 거짓말" 신림동 칼부림 살인마 "정신감정 해줘" 심신미약 주장하게?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3 139 0
1872 '이적료 300만유로 값 톡톡히' 미트윌란 조규성, 데뷔골 터져 관중 기립박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3 60 0
1871 '3400만원 목걸이 품절', BTS 뷔 까르띠에 앰버서더 되자 벌어진 충격적인 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3 96 0
1870 카라 박규리, 띠동갑 연하 전남친 구속에 '참고인 조사'까지... ' 공식입장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3 70 0
1869 "누구세요?" 몰라보게 달라진 투애니원 박봄 근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2 153 0
1868 "오늘 결혼했어요" 임현태♥레이디 제인 웨딩드레스 시선 강탈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2 102 0
1867 서초 교사 사망에도 남탓은 여전, 오은영은 훈육하지 말라고 한 적이 없다.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2 144 0
1866 god 손호영 누나 '손정민'.. 갑자기 사라진 후 해외로 도망쳤던 이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2 119 0
1865 전세계 '초비상' 우크라이나 전쟁보다 더 큰 충격 온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2 151 0
1864 기안84가 김대호를 본 후 "사람들이 나보고 왜 더럽다고 하는지 알겠다" 라고 말한 이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2 113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