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다이아수저 맞다" 신슬기, 아버지가 성형외과 원장이라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5.02 03:35:04
조회 382 추천 1 댓글 1


서울대 음대생 출신 방송인 신슬기가 자신을 두고 '다이아 수저' 라고 밝혀 화제다. 지난 1일 방송된 MBC '라디오 스타' 에서는 윤성빈, 양준혁, 신슬기, 정대세, 김홍남(구 다나카)가 출연해 입담을 펼쳤다.

이날 신슬기는 "오늘 아버지 친구분이 계셔서 마음이 편하다고" 라는 MC 장도연의 말에 김국진을 가리키면서 "아버지가 같이 골프를 치러 다니신다더라. 아버지가 성형외과 의사신데 말하면 아실거라고 하셨다"며 아버지의 실명을 이야기했다.

신슬기 아버지의 실명을 들은 김국진은 깜짝 놀라면서 "전혀 몰랐다"는 반응이었다. 이에 신슬기는 "김국진 선배님 골프 잘 치시냐고 아버지께 여쭤봤더니 '나보다는 좀 잘 치는데...' 하고 뒷말은 안하시더라"며 웃었다.


사진=신슬기SNS


김국진은 신슬기를 향해 "아빠에게 다시 붙자고 해라. 내가 가만 안두겠다고 전해라"고 이야기했고, 신슬기는 "아버지께 조금 더 연습하라고 말씀드리겠다"고 이야기해 훈훈함을 안겼다.

신슬기는 '솔로지옥2'에서 예능 대세남 '덱스'와 썸을 타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들뜨게 만든 바 있다. 당시 '손가락 플러팅' 명장면에 대해 언급한 신슬기는 "덱스와 같이 있었던 수영장 데이트 장면을 많이 좋아해 주시더라. 그런데 나는 쑥스러워서 아직 한번도 영상으로 본 적이 없다"고 전했다.

그런가하면 이날 신슬기는 '솔로지옥 2'에 출연하기 전, 아버지께 슬그머니 "소개팅 프로그램에 나가면 어떻겠냐고 물어봤다"고. 당시 아버지는 "결혼은 끝"이라고 단호한 대답을 했다고 한다. 

이에 신슬기는 "몰래 나가야겠다고 생각해서 말씀을 안드리고 그냥 출연했다. 길거리에 홍보 영상이 가득했는데 아버지가 지나가다 그걸 보셨고 그때 말씀 드렸다. 같이 방송을 봤는데 되게 화내실 줄 알았는데 첫 장면에 내가 예쁘게 나오니 아빠미소를 지으시더라"고 설명했다.

신슬기, "사람들이 다이아수저라고..."


사진=신슬기SNS


신슬기의 아버지는 성형외과 의사라고 한다. 그녀는 자신의 아버지를 두고 "아버지께서 의료봉사로 저명하시다. 그쪽으로 화제가 많이 되셨다. 미얀마에서 머리에 혹이 난 아이를 직접 수술해주시며 기사가 났다. 나는 아빠가 의사라는 것만 알았지 자세한 건 몰랐는데 기사를 통해 알게 돼 신기하더라"고 전했다.

또 신슬기는 김구라가 "아버지가 강남에서 성형외과를 크게 하시냐"는 질문에 "사람들이 다이아수저라고 하더라. 그런데 실제로는 잘 못 느낀다. 어느날 아버지에게 전화를 걸었는데 남극에서 펭귄이랑 달리기를 하고 있다더라."며 깜짝 놀랄만한 일화를 전했다.

신슬기의 아버지는 도전 의식이 있어 에베레스트에 도전하기도 한다고. 신슬기는 "아버지가 도전을 너무 좋아해서 걱정된다고 했더니 남극에 가면 옆에 크루즈가 있고, 에베레스트에는 헬기 뜨니까 전혀 걱정할 필요 없다고 하시더라"며 웃었다.



▶ "다이아수저 맞다" 신슬기, 아버지가 성형외과 원장이라고?▶ "여친=이복동생 발언은 거짓" 작곡가 유재환, 사과문 보니... 충격▶ "여친 바람 2번 겪어" 이진호 전여친과 헤어진 이유▶ "죽을 병에 걸렸나 생각했다" 비비 공황장애 고백▶ "멈추지 않는 질주" 임영웅, 콘서트 앞두고 6일 신곡 발표



추천 비추천

1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어떤 상황이 닥쳐도 지갑 절대 안 열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5/20 - -
7212 "아직도 안 샀어요?" 밸류업, 최고 수혜자 '은행' 배당금만 500만원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2 19 0
7211 "혹시 나도 결핵?" 질병청, 역학조사로 200명 '조기 발견' 증상 뭐길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2 18 0
7210 "이승기한테 돈 좀 받아야지" 이다인 父, '2억 사기' 사위에게 손내미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2 25 0
7209 "어마어마한 스케일" 유재석이 택한 86억 '논현동 펜트하우스' 어디길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2 20 0
7208 "한국에서 못살겠다" 정준영, 출소 후 본격 '이민 준비' 충격 근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2 40 0
7207 "청년도약계좌 123만명 가입" 평균 469만원 납입·17만원 보조금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2 119 0
7206 노무라 "한은, 10월 기준금리 내릴 것…연준은 7월 인하 시작" [24]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2 3092 21
7205 "해외증권 투자에 이익까지" 1분기 대외금융자산 역대 최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2 52 1
7204 "사고 조치는 無책임, 콘서트는 有책임" 김호중, 구속영장 신청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2 51 0
7203 1분기 수도권 '국민평형' 평균분양가, 2년새 2억원 올라... 무슨 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2 44 0
7202 "표절 아니다" 아일릿 소속사, 민희진 '업무방해·명예훼손' 고소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2 50 0
7201 尹 "저출생 극복 국가비상사태…부처 신설해 정책 원점 재점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2 46 0
7200 "어린 시절 올린 흑역사 삭제 어떻게?"…'지우개 서비스'로 지우세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2 47 0
7199 영유아 수족구 환자, 3주새 2배 급증…"손씻기 중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2 37 0
7198 올해 수능도 '킬러문항' 배제…사설 모의고사 '판박이 문항' 검증 강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2 36 0
7197 "다 행복하다" 구성환 덕에 '나 혼자 산다' 시청률 대박... 무슨 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2 117 0
7196 "위약금 얼마나 될까?" 김호중, 음주운전 후폭풍... 퇴출 청원까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2 92 0
7195 "지방 소멸? 여기는 살아남을 것" 부동산 투자, 서울 어렵다면 '이곳' [37]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1 3045 7
7194 "장군님 살려주세요" 박철, 23년 피하다 결국 '신내림' 받아 무슨 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1 154 0
7193 "야구 생중계 화면에 덜미" 아이돌 멤버, 데뷔 4주년에 '대참사' [65]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1 8413 6
7192 "클래스가 다르다" 이다해♥세븐, '600만원 와인 오픈' 결혼기념일 1주년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1 162 0
7191 "부부 일은 아무도 몰라" 윤민수, 파경 충격 '윤후 부모로서 최선' 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1 161 0
7190 "전세금 아직도 못 받아" 새신랑 김기리 전세사기 피해 고백 [26]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1 6772 6
7189 "가장 좋아하는 사람" 한예슬 10세 연하 남편 사진 공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1 181 0
7188 "건보료 덜 낸다" 디딤돌 대출 등도 주택 금융부채 공제 가능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1 125 0
7187 "1만여개 상품 최대 80% 할인" 무신사, 29일까지 '뷰티 페스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1 93 0
7186 "24시간 상담" 국세청, 내년 'AI 홈택스' 개통…2년간 300억원 투입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1 104 0
7185 소액연체자 32.5만명 등 이달까지 상환하면 '신용사면' 가능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1 98 0
7184 '신혼부부 출산연계 임대주택' 저출산 우수정책 1위 선정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1 91 0
7183 "12조1천억원 찾아가세요" 작년 숨은보험금 4조2천억원 환급 [9]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1 5608 3
7182 청장년 취약 1인가구에 '안부음료 배달' 시범사업 시작... 어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1 96 0
7181 판다 인기에 중국서 가짜뉴스 기승…당국, 반박코너까지 개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1 75 0
7180 "저녁 치맥 부담" BBQ 황금올리브치킨 2만3천원, 치킨 가격 줄인상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1 152 0
7179 "해외직구 앞으로 이렇게" 유해 의심제품, 각 부처가 직접 검사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1 78 1
7178 "목줄 던지고 명절선물 배변봉투에" 강형욱, 직원 추가폭로 '충격' [88]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1 6595 33
7177 "입에서 똥냄새 나" 송승헌, 전 여친의 충격적인 말에 '금연'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1 244 0
7176 "쌀 때 빨리 담아" 외국인 큰 손, 순매수 싹쓸이 '여기'에 몰린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0 179 0
7175 "나도 해볼까" 쏟아지는 아파트 경매, 초보자도 '수억 로또' 뭐길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0 160 0
7174 "전세계 음식 다 모인다" 세계도시문화축제, 광화문광장 70개국 '역대급'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0 133 0
7173 "월 200만원 최저시급" 필리핀 가사도우미 시범사업, 현지 채용 시작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0 262 1
7172 "엘리트 외국인 서울 온다" 서울시, 2500억 투입 '이공계 석박사' 고용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0 254 1
7171 "600샷 때렸더니 얼굴 부어" 송지효 시술 고백 [94]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0 12749 10
7170 "유애나의 사랑 담아" 아이유 생일 맞아 2억 기부 [38]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0 5867 34
7169 "저축액 100% 추가적립" 희망두배 청년통장·꿈나래 통장 신청하세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0 175 0
7168 "인천 1~7세 매년 120만원 지급" 천사지원금, 내달부터 시행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0 275 0
7167 노동·시민단체 "최저임금 차별 안돼…사각지대 해소해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0 140 1
7166 금리인하 움직임에 전기차 기대감 솔솔…배터리업계도 훈풍 불까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0 160 0
7165 "내년까지 1천39억원 추가될 듯" 금융사 서민금융 출연금 늘린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0 109 0
7164 "청년주택드림 청약통장" 출시 3개월만에 105만명 가입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0 262 0
7163 "장례식장 다회용기 사용?" 서울시, 1천명 이상 행사 '일회용품 사용금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0 129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