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7인의 탈출' 역대급 악인이 출현했다.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09.24 13:02:04
조회 381 추천 0 댓글 0
														


SBS 드라마 7인의 탈출 포토 갤러리 캡처


드라마 '7인의 탈출' 신은경과 황정음의 악랄한 공모가 안방극장에 충격을 안겼다.

23일 방영된 SBS 금토 드라마 '7인의 탈출(연출 주동민, 극본 김순옥, 제작 초록뱀미디어 스튜디오S)' 4회에서 다시 한번 승리를 틀어쥔 악인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방칠성(이덕화) 회장은 실종된 손녀 방다미(정라엘)의 복수를 하기 위해 '가짜뉴스'를 조작하고 선동한 악인들을 향한 복수를 시작했다.

진실규명을 위한 기자회견을 앞두고 차주란(신은경)과 금라희(황정음)의 마수에 걸려 결국 죽음을 맞이한 방칠성의 끝은 또 한 번의 반전을 안겨 시청자들의 혼란을 불러일으켰다. 또 한판을 교묘히 뒤흔드는 보이지 않는 손, 이휘소(민영기)의 탈옥을 돕고 민도혁(이준)의 가족 장례식에도 모습을 드러내 거액의 부조금을 낸 기묘한 인물의 정체가 무엇인지 궁금증과 함께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SBS 드라마 7인의 탈출 포토 갤러리 캡처


이날 손녀 방다미를 대신해 복수를 시작한 방칠성 회장은 우선 가짜뉴스의 주범 '주홍 글씨' 주용주(김기두)로부터 뒤에 선 배후를 알게 된 그는 양진모(윤종훈)부터 잡기로 계획했다. 혹여나 '방울이'가 자기 친딸이라는 것이 드러날까 두려워 '주홍 글씨'와 거래한 금라희를 향한 복수도 이어졌다. 방다미 앞으로 줬던 재산 전부를 몰수한 것이다. 그러면서 차주란의 가짜 임신 사실마저 밝혀내는 등 응징을 이어갔다.

한모네는 그동안 자신이 저질렀던 온갖 추문을 뒤집어쓴 방다미가 실종되자 안심했으나 꽃길은 머지않아 가시밭길로 변해 긴장감을 주었다. 대본리딩 현장에 불쑥 찾아온 박난영(서영희)의 폭로로 인해 또다시 드라마 하차 위기에 놓이게 된 탓이다.


SBS 드라마 7인의 탈출 화면 캡처


이에 양진모마저 외면하자 한모네는 현재 소속사 대표 금라희를 찾아갔다. 냉정하게 해지 계약서를 내미는 금라희에게 이번 일만 잘 해결되면 큰돈을 벌게 해주겠다며 제발 도와 달라고 애원한 한모네는 아이 아빠의 정체까지 밝히며 거래하는 독기 어린 모습을 보여주었다.

흔들리지 않을 것 같던 악인 차주란과 금라희에게도 절체절명의 위기가 찾아왔는데 바로 방칠성 회장이 기자회견을 한다는 소식을 접하게 된 것이다. 방칠성 회장을 막기 위해 차주란과 금라희는 그의 뒤를 쫓았지만, 기자회견장이 아닌 덕선 공원으로 향하고 있었다.

감옥에 있어야 하는 이휘소의 갑작스러운 연락을 받았기 때문이다. 방칠성 회장이 보낸 변호사로부터 2시간을 얻고 밖에 나올 수 있었다는 이휘소의 말에 방칠성 회장은 깜짝 놀랐다. 그는 변호사를 보낸 적이 없었기 때문이다. 이는 누군가의 계략이었고, 짐작대로 구치소는 이휘소가 변호사를 폭행한 뒤 탈옥한 것으로 발칵 뒤집어진 상태였다.


SBS 드라마 7인의 탈출 화면 캡처


이후 탈옥한 이휘소와 만나려고 나선 방칠성 회장은 결국 차주란과 금라희의 손에 죽음을 맞이했다. 들이닥친 위기를 벗어나기 위해 방칠성 회장을 높은 다리 위에서 추락시킨 차주란과 금라희의 악랄한 공모는 성공적이었다. 세상은 악인들의 편인 것으로 보였다. 그들은 방칠성 회장의 유산 상속까지 받아냈고 그의 죽음을 이휘소에게 뒤집어씌우며 두 사람은 미소 지었다.

드라마 '7인의 탈출'은 회를 거듭하면서 더욱 격렬하게 휘몰아쳤다. 악인들의 날갯짓은 더욱 현란해졌고 거대한 태풍을 불러일으켰다. 남철우(조재윤) 형사는 누구의 지시를 받고 이휘소에게 누명을 씌운 것인지, 이휘소를 감옥에서 탈출시켜 또 다른 판을 설계한 배후는 누구일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 송중기, 골때녀 안혜경 '결혼식 사회자' 된다▶ '블랙핑크' 해체하나?, YG "확정된 바 없어"▶ '나는 솔로' 상철, 영숙에게 "남자 따라와야지!" 미국行 요구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여론 선동에 잘 휘둘릴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2/16 - -
917 수입 경유 차에 휘발유 주유, 주유소 직원 실수 → 운전자 책임 20%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05 890 0
916 나는 솔로 16기, 최종 선택 두 커플 탄생했지만 현실 커플 없다.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05 2398 0
915 윤 대통령, 11월과 12월도 순방계획 발표 '외교 대통령' 이미지 구축 의도 [1]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05 307 1
914 한국 축구 황선홍 호 부상자 발생, 일본전 앞두고 비상 걸렸다.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05 227 0
913 MZ세대에서 유행 중인 유전자 검사 "타액으로 탈모 가능성 파악" [37]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05 7904 2
912 반려동물에게 무료 물 제공하는 카페..."강아지 약수터"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05 543 1
911 명절 연휴 '확찐살' 2주 내 빼지 않으면 큰일 나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04 257 0
910 신유빈 뒤집힌 태극기 바로잡아... 팬들 "애국심도 국가대표급" [4]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04 343 3
909 태국 방콕 유명 쇼핑몰서 총기 난사 사건 발생… 현장에 한국 BJ도 있었다.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04 174 0
908 "한잔해" 술 권하다 '빨간 팔찌'에 멈칫... 코로나 뒤바뀐 회식 문화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04 362 0
907 자영업자 못 갚는 대출 '7.3조 원'... 역대 최대 [26]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04 3928 8
906 '자숙은 없다' 승리 이번엔 발리 양다리 여행 [4]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04 413 0
905 '전현무 겨냥?' 모델 한혜진 "전 연인들과 환승연애 출연하고파" [1]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04 439 0
904 "자식 농사 대성공" 김성주 아들 美 뉴욕대 합격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04 980 1
903 규현, "데뷔 때 회사에서 시켜 쌍꺼풀 수술만 했는데 성괴라고, 억울"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04 494 1
902 미스코리아 출신의 카바디 국가대표 우희준에 외신기자들 질문 세례 [33]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04 13008 32
901 'KIM+SON' 아시아에선 단 두 명! 세계 축구 선수 몸값 TOP 100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03 297 1
900 즐라탄 → '10위 맨유' 텐 하흐 향한 우려 "맨유와 아약스는 달라 올바른 길 찾아야"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03 163 0
899 '북측' 호칭에 불만이던 北... 여자축구서 한국을 '괴뢰'로 표기 [49]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03 2761 17
898 '100억 아파트' 창호 깨짐 현상 이어져 입주자 걱정... [1]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03 533 0
897 음주 측정 거부 → 경찰 폭행 '무죄' 재판부 "체포 후 음주 측정 요구했어야"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03 547 0
896 영화 '화란' 송중기, 배우로서 새로운 출발선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03 311 4
895 '카이저' 김민재 → 발롱도르 수상자 독일 레전드의 비판... "김민재 기대에 못 미쳐 불안정해" [1]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03 242 0
894 "목적지 계속 바꾸고 횡설수설"... 택시기사 촉에 잡힌 마약 투약女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03 163 0
893 강하늘, "나는 선천적 '아싸', 오징어게임2는 나에게 대 이변이 맞다" [1]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02 419 2
892 조수석 타는 건 의미 없다, "핸들을 잡아봐야 알게 되는 차"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02 240 0
891 중견 건설사의 몰락, 배임, 횡령, 대출사기까지 눈덩이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02 285 0
890 발열, 두통 등 감기와 증상 비슷해, 건강한 2030도 쓰러뜨리는 뇌수막염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02 1745 0
889 괴물 투수 류현진, TOR과 결별? 미국 언론 차가운 시선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02 266 1
888 금감원, 검사 출신 이복현 취임 이후 공매도 조사팀 꾸려...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01 184 4
887 2030女 증가하는 '야쿠르트 아줌마' 어떤 이유길래 [1]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01 519 1
886 "아기 사실래요?"... 영화 '브로커'의 현실판, 신생아 인신매매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01 206 0
885 '판매량 급감' 한 달에 1만 대도 못파는 국내 전기차...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01 418 0
884 '괴물 수비진' 뮌헨, 분데스리가 통틀어 수비수 스피드 1,2,3위 등극... '김민재 포함'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01 137 0
883 '너시속' 안효섭, 로운과의 로맨스 "너무 몰입돼 짜증 났다"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01 652 0
882 "THE KOREAN GUY?"... 펩의 맨시티 격파한 황희찬, 현지 반응도 뜨거워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01 168 0
881 SON → 클롭에게 악몽 선사... 리버풀전서 MOTM, 유럽 통산 200골 새로운 역사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01 120 0
880 추석 선물 중 단골인 참치 통조림 속에 국물 먹어도 괜찮나?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30 448 2
879 전셋값 수개월 사이 급등락... 혼란스러운 전세 시장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30 219 0
878 CU, 휴대전화 없이 결제 가능한 선불 충전식 'CU머니' 도입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30 372 0
877 일본 항공권, 서울 → 부산 KTX 요금보다 싸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29 1103 0
876 아내의 폭언, 폭력 도저히 못 참겠다. 결혼 3개월 만에 '별거' [29]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29 6962 25
875 전국으로 불어오는 '맨발 걷기 열풍' 효과 있을까? [2]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29 741 0
874 좌식 생활 오래 하면 큰일 난다…'이 병' 발병해 [42]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28 3940 4
873 그 시대 한양으로 초대한다... 한글박물관 '한양가 展'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28 264 1
872 취임 1주년 진우스님 "마애불 못 세우면 지하통로 방식 검토"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28 319 0
871 전세사기 두려운 수요자 월세 선호 현상에 매물 '뚝' [8]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28 4154 2
870 아시안게임 황선우 자유형 전체 1위로 결승행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27 262 0
869 4년여 만에 분양가 두 배 "아무리 후분양이라도 너무해" [30]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27 5075 2
868 '스우파2' 미나명, 제이제이와 갈등 "넌 나 믿었냐…그만하고 싶다" 오열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27 472 0
뉴스 미세스 그린 애플 “우리가 우리인 채 국경 넘어 닿기를” [IS인터뷰] 디시트렌드 10:0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