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한국어를 잘 못해서…” 출고 지연사태 터진 르노 코리아의 변명 수준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2.08.01 09:55:51
조회 4751 추천 6 댓글 19
														

빠른 출고 약속한 ‘르노코리아’
알고 보니 실적을 위한
새빨간 거짓말 이었다고?




최근 르노코리아에게 좋지 못한 소식이 전해졌다. 그것은 바로 르노코리아의 가성비 SUV QM6의 출고 지연 소식이 전해졌기 때문인데, 이에 따라 고객을 가장 많이 마주하는 영업부부터 시작해 상위부서까지 고객들의 불만을 수용하느라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3~4월경 르노코리아는 대대적으로, 3개월 안에 출고가 가능하다는 소식을 알린 이력이 있다. 그러나 호언장담하던 시절과는 달리, 힘을 못 쓰고 있어 논란이 일고 있는데 과연 어떤 이유에서 QM6의 출고가 늦어지고 있는 것인지 오늘 이 시간 함께 알아보자.

권영범 에디터


3개월 이내 출고
보장의 외침이
무색해지는 순간
르노코리아는 지난 4월, 언론을 통해 “3개월 안에 출고 보장!”을 외치며 반도체 수급난에 지친 소비자들을 끌어모으는 활동을 펼쳤었다. 이때 내건 조건은 6월 내로 차량을 출고하게끔 해준다는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다짐이 무색하게 최근 QM6 LE 시그니처 트림을 계약한 1,000여명의 소비자들이 여전히 차를 받지 못한 것으로 드러난 것이다. 더욱이 출고 지연에 따른 사유도 통보하지 않아 여전히 기약 없는 기다림의 연속인 것으로 전해졌다.


일각에선 LE 시그니처 트림보다 상위 트림은 RE 시그니처와 프리미에르의 출고는 원활히 이뤄지고 있는 게 확인되었다. 다만 르노코리아 관계자의 증언에 따르면 “LE 시그니처부터 적용되는 다이내믹 턴 시그널 램프의 공급이 원활치 않아, 상위 트림부터 적용되고 있는 것이다.”라는 견해를 밝혀 일단락이 되는 줄 알았다.

이러한 견해를 밝힌 이후, 르노코리아는 급하게 LE 시그니처 트림을 삭제한게 확인되었다. 현재 가솔린, 디젤 LPe 모델 모두 LE 시그니처 트림이 삭제된 상황이며 전술한 부품수급 문제로 시그니처가 빠진 일반 ‘LE’트림을 새롭게 개편한 게 확인되었다. 기존 계약자들은 황당하기 그지없는 상황이며, 이에 대한 반발을 일으켰으나 뾰족한 해결책을 내놓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개발자 출신 CEO
스테판 드블레즈 경영은
적절치 않은 인물?
현재 르노코리아의 대표자는 스테판 드블레즈로, 르노 남미 차량 개발 총괄 엔지니어로 알려졌다. 드블레즈 대표의 주된 커리어는 준중형과 중형 세그먼트 신차 개발이 주력이었던 인물이었다.

그런 그가 급작스럽게 르노코리아의 대표가 된 건 어떤 영문인지, 내부자들도 잘 모르는 상황이다. 특히 리버티 포스트 코리아가 진행한 드블레즈 대표와 관련된 인터뷰 내용을 살펴보니, 앞으로 르노코리아가 마주할 미래가 걱정되는 듯한 내용을 발견했다.


르노코리아 관계자는 “스테판 CEO가 한국말은 아직 잘 못한다”라며 문화와 시장을 이해하기 위해 노력한다는 입장을 밝힌것인데, 이에 어떤 부분을 노력하냐는 물음에 “답변하기 적절치 못한 질문”이라며 선을 그었다. 이 말인즉, 인터뷰 내용도 가려서 받겠다는 것으로 업계는 해석하고 있다.

현 상황을 바라본 네티즌들의 반응은 다음과 같다. “영업사원 근무 태만 아니냐”, “경영진 바뀌고 더 엉망이다.”, “연식 변경 거치면서 차값 오르니 차 안주겠다는 거 아니냐?”, “르노코리아 진짜 문제 있는 회사다” 등의 반응을 살필 수 있었다.

오토포스트 주요뉴스



▶ 가격으로 ‘꼼수’ 부리다 들키니 바로 도망, 아이오닉 6 출시 8월로 미뤄진 이유▶ 신차 번호판 받은 지 2주일 됐는데 갑자기 ‘벌금’을 내라고 합니다 (세상에 이런 일이)▶ “15분 방치하면 불 납니다” 여름철 실내 온도 100도까지 올라가는 내차 환기법



추천 비추천

6

고정닉 1

4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인터넷 트랜드를 가장 빠르게 알고 있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25 - -
5228 ‘타스만 비상!’.. 현대차 의문의 신형 픽업트럭, 상상도 못한 정체 [2]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2 199 0
5227 ‘1,500만 원’ 까준다.. 결국 눈물의 할인 시작한 BMW ‘이 차’ 뭐길래?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2 126 0
5226 ‘셀토스 보다 싸다고?’.. 기아 의문의 신형 SUV, 딱 걸렸다는 상황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2 121 0
5225 ‘디자이너 짜르라고’.. 디자인 논란 터진 BMW ‘이 차’ 실물 충격이네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2 113 0
5224 ‘사람도 죽었다’.. 논란 터진 GV80, 밝혀진 충격 실태에 차주들 ‘비상’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2 101 0
5223 ‘설마 내수차별?’.. 2천만 원대 기아 SUV ‘이 차’ 도대체 출시는 언제?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2 104 0
5222 ‘경찰 일 안 하냐?’.. 도로 위 X아치들, 정부도 결국 두 손 다 들었다 [1]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2 115 0
5221 [시승기] 그랜저 아빠들 ‘멘붕’ 올 만하네.. 신형 K8, 감탄 터진 ‘이것’ [2]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2 835 0
5220 디자인 ‘충격 그 자체’.. 렉서스 끝판왕 세단 등장에 제네시스 ‘비상’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2 87 0
5219 프리미엄 SUV ‘단돈 4천’.. 국산차 비상 터진 ‘이 차’ 정체 뭐길래?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2 88 0
5218 ‘제네시스? 우습다’.. 럭셔리 끝판왕 SUV ‘이 차’ 공개된 실물 수준은?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2 79 0
5217 ‘카니발 보다 낫다’.. 5천만 원대 럭셔리 미니밴, 수준에 아빠들 ‘깜짝’ [1]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2 108 0
5216 “스포티지 씹어 먹겠네’.. 하이브리드 끝판왕 SUV ‘이 모델’ 뭐길래?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1 310 0
5215 ‘아빠들 괜히 샀다 후회!’.. 투싼 하이브리드, 돈 낭비라는 진짜 ‘이유’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1 147 0
5214 ‘제네시스? 미국에 넘겨라’.. 트럼프 ‘폭탄선언’에 한국 비상 터졌다 [17]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1 3041 8
5213 무려 ‘1천만 원’ 까준다! 논란의 벤츠.. E 클래스 파격 결단 내린 상황 [1]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1 894 0
5212 ‘싼타페 솔직히 괜히 샀다’.. 아빠들 ‘쏘렌토’ 타는 이유 분명했다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1 128 0
5211 ‘강남 싼타페 부활?’.. 돈 있는 아빠들 무조건 산다는 SUV ‘이 차’ 정체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1 122 0
5210 실구매가 ‘3천만 원대’.. 가성비 甲 수입 SUV ‘이 차’ 드디어 한국 온다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1 107 0
5209 실물 ‘충격적’이다.. 아우디 ‘Q6 e-tron’ 역대급 디자인 말 나온 이유 [2]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0 1070 2
5208 한국 상륙한 아우디 ‘이 차’.. 그 정체에 벤츠 BMW ‘난리’ 난 이유 [1]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0 2021 1
5207 아반떼 보다 싸다.. 단돈 ‘2천만 원’ 미니밴, 아빠들 패밀리카 고민 끝! [7]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0 2251 3
5206 ‘1천만 원’이면 충분.. 쏘렌토 하이브리드, 이렇게 사면 100% 이득?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0 151 0
5205 중형 SUV 고민 이걸로 ‘종결’.. 유지비 미쳤다는 ‘이 차’ 대체 뭐길래?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0 152 0
5204 ’20만 원 인상’.. 가격 또 오른 투싼, 아빠들 ‘이것’ 하나에 오히려 환호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0 130 0
5203 ‘2천만 원대’면 충분.. 역대급 할인 시작한 현대차 ‘이 차’ 뭐길래?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0 133 0
5202 연비 무려 ’16km/L’.. 효율 미쳤다는 KGM 하이브리드 ‘신차’ 뭐길래? [2]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0 214 0
5201 역대급 디자인 실화? 제네시스 신형 G80, 실물 유출에 아빠들 깜짝!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9 196 0
5200 일본 수준 처참.. 결함 숨긴 토요타, 결국 차주들 ‘참교육’ 나선 상황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9 166 0
5199 ‘연비 미쳤다!’.. 신형 팰리세이드, ‘이것’ 탑재 소식에 아빠들 환호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9 169 0
5198 ‘코나 차주들 복통 호소’.. 신형 셀토스 역대급 디자인에 제대로 ‘난리’ [5]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9 1217 1
5197 ‘가격 미친 수준!’.. 2천만 원 파격 인하 결정한 렉서스 ‘이 차’ 뭐길래?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9 172 0
5196 ‘중국이 그럼 그렇지’.. 호들갑 떨던 샤오미 전기차, 수준 처참하네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9 152 0
5195 ‘초대박 터진 르노’.. 바닥만 치더니 ‘이 차’ 하나로 대박 터뜨린 상황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9 160 0
5194 “100만 원 손해 봤다!” 중고차, 그냥 폐차하면 돈 날린다는 ‘이유’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9 756 0
5193 ‘죽을까봐 못 타겠다’.. 전기차 화재에 정부 결국 ‘이것’까지 선언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9 129 0
5192 ‘졸음운전 걱정 끝’.. 국산차 역대급 기능 ‘이것’ 탑재에 아빠들 환호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9 870 2
5191 ‘목숨까지 위협받아’.. 논란 터진 현대차 ‘이 차’, 차주들 결국 비상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9 131 0
5190 ‘전기차? 너나 타라’.. 역대급 하이브리드 SUV ‘이 차’ 놀라운 정체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9 133 0
5189 그랜저 아빠들 ‘멘붕’.. 렉서스 신차 싹 다 유출, 달라진 수준 ‘놀랍네’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8 259 0
5188 “입 X쳐 머스크”.. 트럼프 지지한 테슬라, 결국 최악의 상황 맞았다 [35]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8 4557 4
5187 모델 Y 보다 싸다? 폴스타 4 보조금 확정.. 가격 본 아빠들 ‘깜짝’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8 199 0
5186 신차 쏟아지기 시작.. 초대박 SUV 신차 3종, 아빠들 ‘행복 고민’ 폭발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8 179 0
5185 아반떼 괜히 샀다 난리.. 일본 혼다, 역대급 세단 등장에 현대차 ‘긴장’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8 219 0
5184 일본서 등장한 경차 끝판왕 ‘이 차’.. 부활 소식에 열도 뒤집진 상황 [10]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8 2757 5
5183 쏘렌토 값 빼준다..? 작심한 아우디, 무려 ‘4천만 원’ 폭탄 할인 선언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8 182 0
5182 렉스턴 차주들 X 됐다.. 기아 타스만, 무려 ‘이 모델’까지 출시 예고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8 165 0
5181 “현대차 따라했네”.. 테슬라 신형 모델 Y, 디자인 유출에 아빠들 탄식! [7]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8 2549 3
5180 전국 테슬람들 ‘멘붕’.. 한국 오는 BYD, 출시 라인업 “진짜 미쳤네요”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8 169 0
5179 “차이나머니 달달해”.. 돈 맛 본 람보르기니, 중국 위해 ‘이런 차’까지? [2]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8 2556 3
뉴스 ‘열혈사제2’ 김남길, 성준 도발에 결의... 불타는 성모상 ‘충격’ 디시트렌드 11.24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