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하이패스 미납 통행료 3,500만 원, 전국 1위는 이정도였습니다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2.08.26 09:43:28
조회 712 추천 1 댓글 1
														

편리한 고속도로 하이패스
통행료 상습 미납 운전자 검거
금액이 무려 3,500만 원 상당

YTN 뉴스

고속도로 톨게이트를 지날 때마다 표를 뽑아서 지불하던 건 옛날이야기다. 요즘 웬만한 차에는 모두 하이패스 시스템이 달려있어 편리한 생활을 누리고 있을 것이다. 그런데 가끔은 깜빡하고 카드를 삽입하지 않았거나, 카드 잔액이 부족해 하이패스 요금 미납을 하게 될 때가 있다. 대부분 이런 상황은 소액 미납 건일뿐더러, 홈페이지에 접속해 직접 수납을 진행하면 쉽게 마무리가 된다. 그리 큰일이 아니라는 뜻이다.

그러나 하이패스 요금만 수백만 원을 미납했다면 어떨까? 실제로 그런 사람이 있겠냐 싶지만, 현실에서 하이패스 요금 수백만 원을 미납한 사람의 근황이 최근 공개됐다. 전국 고속도로 통행료 미납 최고 건을 기록한 사람은 누구였을까? 금액은 어느 정도일까?

박준영 편집장




편리한 고속도로 하이패스
잘못 진입했다고 멈추지 마세요


고속도로 하이패스 시스템은 정말 편리하다. 그러나 가끔, 단말기가 없는 차량이 하이패스 차선에 실수로 진입해 급정거를 하거나, 후진을 하는 등 위험천만한 행위를 하는 운전자들이 있는데 이는 금물이다. 단말기가 없더라도 하이패스 차로로 지나가도 된다는 이야기다. 정확하게는, 지나가도 나중에 요금을 지불할 방법이 있으니 중간에 멈추거나 후진을 하는 등 사고를 유발할 수 있는 행위는 하지 말자는 뜻이다.

일반적으론 하이패스 차로를 지날 때 번호판이 찍히기 때문에, 목적지 요금소에 도착했을 때 요금소 직원에게 어느 톨게이트 하이패스 차로로 잘못 진입했다고 말하면 내용을 확인한 뒤 맞는 요금을 정산해 준다. 하이패스 카드 잔액이 없는 경우에는 후일에 홈페이지에 접속해 직접 정산을 진행하면 되므로 제발 하이패스 차로 중간에 멈추지 말자.

YTN 뉴스


전국 최고 미납자는
무려 3,500만 원 상당
강제 집행 들어간다


단말기가 없거나, 카드에 문제가 생겼을 때도 하이패스 차로 진입에 크게 문제가 없다고 말했는데, 애초에 요금 자체를 지불하지 않을 생각으로 하이패스 차로를 넘나드는 운전자도 있었다. 실제로 조사해 본 결과, 고속도로 통행료 미납만 400만 원가량인 운전자가 존재했다. 그는 약 18개월 동안 하이패스 잔액이 없는 상태에서 전국 고속도로 하이패스 차로를 매월 평균 77회 통과했으며, 총 1,391차례나 무단 통과를 했다.

그 결과 미납 통행료만 400만 원 상당이었으며, 통행료 고의 미납 시 부과하는 과징금으로 무려 3,100만 원이 청구됐다고 한다. 도로교통공사 체납팀은 해당 차주의 차량인 기아 셀토스의 감정 평가 결과를 거쳐 해당 차량을 공매처리한 뒤 미납 통행료를 정산할 계획이라고 한다.


사건 재발 방지 위해선
과태료 처분 수위 높이고
빠른 집행 필요해


지금도 전국 고속도로에선 수많은 통행료 미납건들이 발생하고 있다. 시간이 오래 흐르긴 했지만, 한국도로공사 대구경북본부 자료에 따르면, 2013년 기준 통행료 미납이 37만 건에 미납액은 14억 6천만 원 상당이었다고 한다. 통행료 미납이 생각보다 심각한 것이다.

실제로 100만 원 이상 통행료를 체납한 운전자들이 꽤 많다고 한다. 한두 번씩 사연이 생겨 소액을 미납하는 일은 실수로 벌어질 수 있지만, 100만 원 이상 고액 체납자들은 고의로 해석할 수밖에 없다. 냉정하지만 이런 일이 더 이상 발생하지 않게 하려면 과태료 처분 수위를 높이고, 보다 빠르게 집행할 필요가 있겠다.

오토포스트 주요뉴스



▶ “6명 안탔죠? 내리세요” 버스전용차로에서 이런 카니발 보이면 바로 신고하세요▶ “와 요즘 차는 중고차로 못 사겠네” 전 차주가 갑자기 문열고 시동까지 걸었습니다▶ “너 이제 연락하지 마라” 불법 주차 신고 한번 했다가 결국 친구랑 절교했습니다



추천 비추천

1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인터넷 트랜드를 가장 빠르게 알고 있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25 - -
5228 ‘타스만 비상!’.. 현대차 의문의 신형 픽업트럭, 상상도 못한 정체 [2]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2 236 0
5227 ‘1,500만 원’ 까준다.. 결국 눈물의 할인 시작한 BMW ‘이 차’ 뭐길래?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2 144 0
5226 ‘셀토스 보다 싸다고?’.. 기아 의문의 신형 SUV, 딱 걸렸다는 상황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2 140 0
5225 ‘디자이너 짜르라고’.. 디자인 논란 터진 BMW ‘이 차’ 실물 충격이네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2 129 0
5224 ‘사람도 죽었다’.. 논란 터진 GV80, 밝혀진 충격 실태에 차주들 ‘비상’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2 117 0
5223 ‘설마 내수차별?’.. 2천만 원대 기아 SUV ‘이 차’ 도대체 출시는 언제?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2 119 0
5222 ‘경찰 일 안 하냐?’.. 도로 위 X아치들, 정부도 결국 두 손 다 들었다 [1]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2 142 0
5221 [시승기] 그랜저 아빠들 ‘멘붕’ 올 만하네.. 신형 K8, 감탄 터진 ‘이것’ [2]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2 858 0
5220 디자인 ‘충격 그 자체’.. 렉서스 끝판왕 세단 등장에 제네시스 ‘비상’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2 100 0
5219 프리미엄 SUV ‘단돈 4천’.. 국산차 비상 터진 ‘이 차’ 정체 뭐길래?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2 99 0
5218 ‘제네시스? 우습다’.. 럭셔리 끝판왕 SUV ‘이 차’ 공개된 실물 수준은?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2 89 0
5217 ‘카니발 보다 낫다’.. 5천만 원대 럭셔리 미니밴, 수준에 아빠들 ‘깜짝’ [1]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2 127 0
5216 “스포티지 씹어 먹겠네’.. 하이브리드 끝판왕 SUV ‘이 모델’ 뭐길래?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1 320 0
5215 ‘아빠들 괜히 샀다 후회!’.. 투싼 하이브리드, 돈 낭비라는 진짜 ‘이유’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1 156 0
5214 ‘제네시스? 미국에 넘겨라’.. 트럼프 ‘폭탄선언’에 한국 비상 터졌다 [17]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1 3059 8
5213 무려 ‘1천만 원’ 까준다! 논란의 벤츠.. E 클래스 파격 결단 내린 상황 [1]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1 906 0
5212 ‘싼타페 솔직히 괜히 샀다’.. 아빠들 ‘쏘렌토’ 타는 이유 분명했다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1 134 0
5211 ‘강남 싼타페 부활?’.. 돈 있는 아빠들 무조건 산다는 SUV ‘이 차’ 정체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1 128 0
5210 실구매가 ‘3천만 원대’.. 가성비 甲 수입 SUV ‘이 차’ 드디어 한국 온다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1 113 0
5209 실물 ‘충격적’이다.. 아우디 ‘Q6 e-tron’ 역대급 디자인 말 나온 이유 [2]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0 1082 2
5208 한국 상륙한 아우디 ‘이 차’.. 그 정체에 벤츠 BMW ‘난리’ 난 이유 [1]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0 2034 1
5207 아반떼 보다 싸다.. 단돈 ‘2천만 원’ 미니밴, 아빠들 패밀리카 고민 끝! [7]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0 2265 3
5206 ‘1천만 원’이면 충분.. 쏘렌토 하이브리드, 이렇게 사면 100% 이득?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0 156 0
5205 중형 SUV 고민 이걸로 ‘종결’.. 유지비 미쳤다는 ‘이 차’ 대체 뭐길래?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0 157 0
5204 ’20만 원 인상’.. 가격 또 오른 투싼, 아빠들 ‘이것’ 하나에 오히려 환호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0 135 0
5203 ‘2천만 원대’면 충분.. 역대급 할인 시작한 현대차 ‘이 차’ 뭐길래?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0 138 0
5202 연비 무려 ’16km/L’.. 효율 미쳤다는 KGM 하이브리드 ‘신차’ 뭐길래? [2]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0 223 0
5201 역대급 디자인 실화? 제네시스 신형 G80, 실물 유출에 아빠들 깜짝!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9 201 0
5200 일본 수준 처참.. 결함 숨긴 토요타, 결국 차주들 ‘참교육’ 나선 상황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9 173 0
5199 ‘연비 미쳤다!’.. 신형 팰리세이드, ‘이것’ 탑재 소식에 아빠들 환호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9 174 0
5198 ‘코나 차주들 복통 호소’.. 신형 셀토스 역대급 디자인에 제대로 ‘난리’ [5]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9 1226 1
5197 ‘가격 미친 수준!’.. 2천만 원 파격 인하 결정한 렉서스 ‘이 차’ 뭐길래?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9 178 0
5196 ‘중국이 그럼 그렇지’.. 호들갑 떨던 샤오미 전기차, 수준 처참하네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9 157 0
5195 ‘초대박 터진 르노’.. 바닥만 치더니 ‘이 차’ 하나로 대박 터뜨린 상황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9 165 0
5194 “100만 원 손해 봤다!” 중고차, 그냥 폐차하면 돈 날린다는 ‘이유’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9 761 0
5193 ‘죽을까봐 못 타겠다’.. 전기차 화재에 정부 결국 ‘이것’까지 선언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9 134 0
5192 ‘졸음운전 걱정 끝’.. 국산차 역대급 기능 ‘이것’ 탑재에 아빠들 환호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9 875 2
5191 ‘목숨까지 위협받아’.. 논란 터진 현대차 ‘이 차’, 차주들 결국 비상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9 136 0
5190 ‘전기차? 너나 타라’.. 역대급 하이브리드 SUV ‘이 차’ 놀라운 정체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9 138 0
5189 그랜저 아빠들 ‘멘붕’.. 렉서스 신차 싹 다 유출, 달라진 수준 ‘놀랍네’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8 265 0
5188 “입 X쳐 머스크”.. 트럼프 지지한 테슬라, 결국 최악의 상황 맞았다 [35]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8 4567 4
5187 모델 Y 보다 싸다? 폴스타 4 보조금 확정.. 가격 본 아빠들 ‘깜짝’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8 204 0
5186 신차 쏟아지기 시작.. 초대박 SUV 신차 3종, 아빠들 ‘행복 고민’ 폭발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8 185 0
5185 아반떼 괜히 샀다 난리.. 일본 혼다, 역대급 세단 등장에 현대차 ‘긴장’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8 224 0
5184 일본서 등장한 경차 끝판왕 ‘이 차’.. 부활 소식에 열도 뒤집진 상황 [10]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8 2768 5
5183 쏘렌토 값 빼준다..? 작심한 아우디, 무려 ‘4천만 원’ 폭탄 할인 선언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8 187 0
5182 렉스턴 차주들 X 됐다.. 기아 타스만, 무려 ‘이 모델’까지 출시 예고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8 170 0
5181 “현대차 따라했네”.. 테슬라 신형 모델 Y, 디자인 유출에 아빠들 탄식! [7]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8 2559 3
5180 전국 테슬람들 ‘멘붕’.. 한국 오는 BYD, 출시 라인업 “진짜 미쳤네요”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8 174 0
5179 “차이나머니 달달해”.. 돈 맛 본 람보르기니, 중국 위해 ‘이런 차’까지? [2]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8 2566 3
뉴스 투어스 “‘첫만남’ 데뷔 후 2연속 큰 사랑, 기분 좋은 부담감” 디시트렌드 18:0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