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1R 전패 눈앞 브리온, 부진한 미드 바꿀 건가요?

데일리e스포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2.19 10:38:10
조회 192 추천 0 댓글 4

LCK 스프링서 개막 8연패를 당해 1라운드 전패를 눈앞에 둔 OK 저축은행 브리온의 고민은 전라인 부진이다. 그중에서도 미드 라이너 '카리스' 김홍조의 부진은 더욱 심각하다.

2019년 젠지e스포츠 아카데미서 데뷔한 김홍조는 '클로저' 이주현(피어엑스), '쿼드' 송수형(플라이퀘스트), '제카' 김건우(한화생명e스포츠)와 함께 미드 4대 유망주로 불렸다. 1년 뒤 1군서 데뷔한 김홍조는 한화생명e스포츠를 거쳐 2022년 브리온에 합류해 현재까지 주전으로 활동 중이다.

하지만 2022년 LoL 월드 챔피언십서 우승을 차지한 김건우, 피어엑스에서 준수한 활약을 보여주는 이주현 등 다른 선수와 달리 김홍조는 발전한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올 시즌서는 1승 16패에 KDA는 1.6에 불과하다. 아지르의 경우에는 9전 전패를 당했는데 KDA는 0.8이다. 오리아나, 트리스타나도 전패이며 아칼리만 승리를 따냈을 뿐이다.

브리온은 시즌 중반 바텀을 교체했다. '엔비' 이명준과 '에포트' 이상호를 2군으로 내린 브리온은 '샘버' 이승용과 '폴루' 오동규를 콜업했으나 승리를 거두지 못했다. 이런 상황서 미드 교체까지는 쉽지 않은 상황이다.

이유인즉슨 브리온의 뎁스가 두텁지 않기 때문이다. 브리온 2군에는 '아이보리' 정예찬이 있다. 지난해 LCK 서머서 1군으로 콜업돼 10세트에 출전해 3승 7패(KDA 1.45)를 기록했는데 '카리스'보다 잘할 거라는 보장을 할 수 없다.

최우범 감독도 고심은 깊어 보였다. 최 감독은 "'아이보리'는 1군에서 연습을 많이 했다. 현재 팀이 2군과도 스크림을 많이 한다"라며 "당연히 '카리스'보다 잘한다고 말할 수 없지만 그 부분(미드 콜업에 대한)도 체크한 게 사실이다. 다만 '아이보리'가 나와서 저희 경기력이 바뀐다는 건 절대 아닌 거 같다"고 말했다.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손해 보기 싫어서 피해 입으면 반드시 되갚아 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18 - -
2222 [VCT 퍼시픽] '솔로' 강근철 감독, "포지션 변경한 '메테오', 다재다능한 선수" [4] 데일리e스포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5 1362 1
2221 [VCT 퍼시픽] 젠지, 페이퍼 렉스 꺾고 우승 차지...FMVP는 '카론' [4] 데일리e스포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5 127 0
2220 [eK리그] 現-차기 '황제' 동반 탈락…위기 맞은 kt 롤스터 [4] 데일리e스포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5 120 0
2219 [eK리그] 젠지 김유민, "변우진 꺾은 최호석…복수심 불타" [4] 데일리e스포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3 172 0
2218 [eK리그] 젠지에 약했던 광동…최호석, "이를 갈고 준비했다" [4] 데일리e스포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3 163 0
2217 [eK리그] 화끈한 공격 뽐낸 최호석, 명승부 끝에 8강 진출 [4] 데일리e스포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3 153 0
2216 [기획] 메시부터 린가드까지…e스포츠를 사랑한 스포츠 스타들 [12] 데일리e스포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3 4267 4
2215 '1R 8승 1패' 김정수 감독, "패한 kt 롤스터 경기 기억에 남아" [4] 데일리e스포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2 174 0
2214 젠지, 디알엑스 압살하고 8승째...디알엑스는 5연패 늪 [7] 데일리e스포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2 2000 1
2213 '킹겐' 황성훈, "탑 트페-스몰더, 무적의 픽은 아냐" [4] 데일리e스포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2 178 0
2212 T1 김정균 감독, "시즌 길게 보고 있어…다양한 시도 좋다 생각" [4] 데일리e스포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2 188 0
2211 1라운드 마친 '바이퍼', "2라운드 더 좋은 경기력 기대해도 될 것" [8] 데일리e스포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2 1667 3
2210 "내가 봐도 내가 제일 잘해"…'페이커'의 이유 있는 흐웨이 자신감 [42] 데일리e스포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2 5339 27
2209 데뷔 3주년 '오너'가 그리는 향후 3년 꿈, "AG, 월즈, 그리고 건강" [4] 데일리e스포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1 158 0
2208 T1전 앞둔 강동훈 감독, "팀 자체가 좋아지는 것이 첫 번째" [4] 데일리e스포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1 142 0
2207 살아있는 전설 '페이커' 이상혁, LCK 통산 900전 '금자탑' [4] 데일리e스포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1 148 0
2206 T1 상대로 석패한 농심, "다음 경기는 결과로 증명할 것" [4] 데일리e스포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1 141 0
2205 T1, '페이커' LCK 900전 대기록과 함께 1R 1위 마무리 [7] 데일리e스포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1 244 0
2204 [단독] 15년 함께한 GSL, 올해로 종료되나 [4] 데일리e스포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1 161 0
2203 '로치' 김강희-'마타' 조세형 코치, 선수 등록 이유는? [7] 데일리e스포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1 5337 4
2202 [김용우가 만난 사람] 진예원 연대 객원 교수, "한국 e스포츠 초창기 역사 정리해 보고 싶어요" [4] 데일리e스포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1 118 0
2201 연패 끊은 '파덕' 박석현, "1군서 배운 거 많아…쭉쭉 올라갈 것" [5] 데일리e스포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1 1976 2
2200 2군 내려온 '에포트' 이상호, "어딜 가든 열심히 하면 괜찮아" [4] 데일리e스포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0 211 1
2199 디플러스 기아 나온 '풀배' 정지훈, 브리온으로 이적 [4] 데일리e스포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9 1846 1
2198 G2, 매드 꺾고 LEC 윈터 우승...MSI 진출 확정 [7] 데일리e스포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9 4011 2
1R 전패 눈앞 브리온, 부진한 미드 바꿀 건가요? [4] 데일리e스포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9 192 0
2196 2R 앞둔 LCK CL, 1위 광동의 연승 행진 계속될까 [4] 데일리e스포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9 1713 1
2195 농심, 브리온 꺾고 6연패 탈출...브리온은 1R 전패 위기 [4] 데일리e스포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8 176 1
2194 '지우' 정지우, 원딜 트페 선택...LCK서는 4,211일 만 등장 [7] 데일리e스포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8 343 1
2193 김정균 감독, "바텀 라인 챔피언 풀, 팀으로선 큰 무기" [5] 데일리e스포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8 289 1
2192 서포터 이즈리얼 꺼낸 T1, 피어엑스 꺾고 선두 탈환 [4] 데일리e스포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8 168 1
2191 이번엔 서포터 이즈리얼이다...LCK서 3,943일 만에 등장 [25] 데일리e스포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8 5135 6
2190 성수동으로 무대 옮긴 VCT, 첫 날 3시간 넘게 지연...현장 관객 환불 처리 [9] 데일리e스포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7 2339 1
2189 6연패 중인 농심, 허영철 감독과 결별...'첼리' 감독대행 선임 [4] 데일리e스포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7 185 1
2188 광동 김대호 감독, "가렌? 언제든지 나올 수 있다" [17] 데일리e스포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7 4452 4
2187 '커즈 맹활약' 광동, 피어엑스 꺾고 2연승 [4] 데일리e스포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6 179 1
2186 [eK리그] 수원 배재성, "광주 이겨서 팀전 PO 꼭 가겠다" [4] 데일리e스포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6 147 1
2185 가렌, LCK 12년 역사상 처음으로 등장 [4] 데일리e스포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6 205 1
2184 kt 강동훈 감독, "정글 람머스, 여러 가지 시도하는 과정" [4] 데일리e스포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6 167 1
2183 [eK리그] '디펜딩 챔프' 박찬화, "대전, 나 만나면 조심하길" [4] 데일리e스포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6 138 0
2182 정글 람머스 10년 만에 꺼낸 kt, 농심 꺾고 4연승 질주 [4] 데일리e스포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6 150 0
2181 정글 람머스, LCK서 10년 만에 등장...'표식' 선택 [4] 데일리e스포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6 147 0
2180 LEC 윈터 PO 탈락 로그, 탑 라이너 '핀' 재영입 [4] 데일리e스포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6 133 0
2179 '제타' 손선호, 은퇴 선언..."스스로 돌보기 위해 휴식기 가질 것" [14] 데일리e스포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6 5137 2
2178 T1.EA의 전략은 독특하다...원딜 사이온-리신 등장 [8] 데일리e스포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6 2129 2
2177 롤도사가 밝힌 2세트 21분 미드 '낚시'의 비밀 [20] 데일리e스포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5 3061 12
2176 젠지 '먼치킨' 변상범, "'솔로' 감독 합류로 팀적으로 좋아져" [4] 데일리e스포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5 152 0
2175 T1 '이주' 함우주, "VCT 퍼시픽, 우승할 수 있다 생각" [4] 데일리e스포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5 141 0
2174 신지섭 총괄, "VCT 퍼시픽 중계, 쉬는 시간 줄이는 것에 집중" [4] 데일리e스포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5 120 0
2173 기인 고사 통과한 '퍼펙트' 이승민 [4] 데일리e스포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5 150 0
뉴스 지연-황재균 이혼 조정 성립…부부 관계 마침표 디시트렌드 18:0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