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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내란 가담' 박안수 육군총장·곽종근 특전사령관 구속기소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5.01.03 13:0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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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안수 총장, 계엄 당시 포고령 발령
곽종근 사령관, 국회에 400여명 병력 출동


곽종근 특수전사령관이 지난해 12월 1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방위원회의 긴급 현안질의에서 의원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오른쪽은 박안수 육군참모총장. /사진=뉴시스

[파이낸셜뉴스] 12·3 비상계엄 사태를 수사 중인 검찰이 계엄사령관인 박안수 육군참모총장(대장)과 군을 국회와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투입한 곽종근 전 육군 특수전사령관(중장)을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겼다.

검찰 비상계엄 특별수사본부(본부장 박세현 서울고검장)는 3일 내란중요임무종사 및 직권남용권리행사 방해 혐의를 받는 이들을 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앞서 검찰은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여인형 국군방첩사령관, 이진우 수도방위사령관을 구속 기소한 바 있다.

박 전 총장은 비상계엄 당시 계엄사령관을 맡아 포고령 제1호를 발령한 인물이다. 계엄사령관은 비상계엄 선포와 동시에 계엄지역의 모든 행정사무와 사법사무를 관장한다.

박 전 총장은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4일 국회에서 비상계엄 해제 결의안이 통과된 이후 합동참모본부 결심지원실을 찾아 김 전 장관 및 자신과 회의를 진행했다고 밝힌 바 있다. 해당 회의를 두고 윤 대통령 등이 2차 계엄을 논의한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곽 사령관은 비상계엄 선포 직후 김 전 장관의 지시를 받아 국회에 707특수임무단과 1공수특전여단,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3공수특전여단 병력 투입을 지시한 인물이다.

곽 사령관은 김 전 장관이 비화폰으로 국회의사당과 더불어민주당사, 서울 관악, 경기 과천 및 수원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시설 3개소를 확보하고 외곽·장비 반출 경계할 것을 지시받았다고 밝혔다. 또 방송인 김어준 씨의 '여론조사 꽃' 시설 확보 및 장비 반출 경계 등 임무를 구두로 지시받았다고 진술했다.

koreanbae@fnnews.com 배한글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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