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SM C&C, SK ‘어스윗어스’ 캠페인에 3만여건 해시태그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2.12.03 15:46:46
조회 62 추천 0 댓글 0

SK '어스윗어스' 캠페인 런칭 영상 스틸컷 [SM C&C 제공]



[파이낸셜뉴스] SM C&C가 지난달 27일까지 약 2개월간 진행한 SK주식회사 ‘어스윗어스(Earth with us)’ 캠페인이 챌린지 참여 누적 해시태그가 약 3만3000건을 달성하며 마무리됐다고 3일 밝혔다.

어스윗어스는 ‘우리와 함께하는 지구(Earth with Us)’와 친환경 실천으로 ‘달콤한 지구, 우리(A Sweet Earth, Us)’라는 발음상 중의적 표현(스윗)을 위트 있게 활용한 챌린지 명이다. 쉽고 즐겁게 친환경을 실천하고 싶어 하는 MZ세대를 겨냥, 일상에서 누구나 동참할 수 있는 환경보호 방법을 소개하고 친환경 활동 실천의 자발적인 확산을 목적으로 한다. ▷에너지(Energy) ▷테이블(Table) ▷웨이스트(Waste) ▷그린(Green) ▷무브(Move) 총 5가지 영역을 대표하는 5명의 셀럽을 선정했다. 평소 MZ세대와 소통하고 있는 가수 김종국, 유튜버 쯔양, 배우 한선화, 배우 이시영, 개그맨 조세호가 돌아가며 친환경 활동을 소개했다.

남다른 절약 정신을 자랑하는 가수 ‘김종국’이 첫 번째로 생활 속 에너지 절약 방법을 보여주는 'Energy 챌린지'를 진행했다. 바톤을 이어받은 먹방 유튜버 쯔양은 “평소 음식을 남기지 않는 자신의 식습관도 환경을 위한 행동”이라며 식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탄소 절감법을 알려주는 'Table 챌린지'를 선보였다.

세 번째 챌린지는 일상 속 플라스틱을 사용하지 않는 'Waste 챌린지'로 평소 셀프 리폼을 즐기는 배우 한선화가 제로 웨이스트 꿀팁을 소개했다. 네 번째는 등산 유튜브 채널을 만들 정도로 등산에 진심인 배우 이시영으로 일상 속에서 산림을 보호하는 'Green 챌린지'를 알렸다. 마지막 주자로 나선 개그맨 조세호는 탄소 절감 이동 수단을 알리는 'Move 챌린지'를 “너에게 ‘자연’스럽게 가는 법”, “나랑 걸으면서 맑은 하늘 보기“ 등 각종 커뮤니티에서 화제가 된 ‘꼴값’ 시리즈로 함께했다.

스타들의 선한 영향력에 힘입은 SK 어스윗어스 캠페인은 SNS상에서 빠르게 확산돼 챌린지 참여 누적 해시태그가 약 3만3000건에 달했다. 캠페인 영상의 누적 조회수는 1700만 회를 넘겼다. 자신의 일상을 인증샷으로 찍고, SNS에 공유하는 MZ세대들의 특징을 활용해 자발적인 친환경 활동 실천을 유도한 점이 참여 요인으로 분석된다.


rsunjun@fnnews.com 유선준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75세에 득남' 김용건, 의미심장 고백 "지금도 여자들이랑.."▶ 하희라 표정 굳게 한 최수종 한마디 "결혼 29년간 한번도.."▶ "이게 바로 K가슴"... 미국에 남편 만나러간 안영미의 돌발 행동▶ 여친 집에서 자다가 마주한 낯선남자, 여친한테 물었더니.. 반전▶ '사랑과 전쟁' 배우 남편 눈물 "아내 임신 집착에 부부관계는..."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원본 첨부파일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어떤 상황이 닥쳐도 지갑 절대 안 열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5/20 - -
429 업무추진비로 술값 지불... 前 대한치과의사협회 회장 1심 벌금형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2.05 56 1
428 이원석 檢총장, 베트남 공안부 차관과 형사사법 협력 논의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2.05 32 0
427 투견 격리 법적 근거 마련…동물보호법 개정안 발의 [7]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2.05 2049 3
426 서울변회, 우수법관 70명 선정..권보원 판사 최고점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2.05 60 0
425 "가족을 찾고자 하는 사람들은 유전자 검사 꼭 받기를"[잃어버린 가족 [24]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2.05 4361 17
424 늘어나는 양형 조사에도...양형조사관은 법적 근거 없어 "조사 어렵다" 토로 [1]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2.05 2513 1
423 [이태원 참사]피의자 4명 영장실질심사 위해 법원 출석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2.05 54 0
422 변호사들이 선정한 우수법관 70명...'반말판사'도 여전 [1]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2.05 90 0
421 전국법관대표회의 개최...'법원장 후보 추천제 확대' 등 논의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2.05 39 0
420 '성폭력·중독 수형자' 심리치료, 재범가능성 낮춘다...법무부, 연구 보고회 개최 [1]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2.05 61 0
419 정부, 추가 업무개시명령 고심에... 노조 "인권위 권고 촉구"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2.05 40 0
418 엄마 대신 쿠팡이츠 배달한 중학생의 사연 [38]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2.05 5811 2
417 서울경찰청장 "이태원 2차 가해 피의자 4명 검거 수사 중"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2.05 93 0
416 특수본, 용산서 112상황팀장 등 3명 추가 입건…보건소장 동선 허위 기재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2.05 44 0
415 이재명 향한 檢 칼 매서워진다…'李 최측근' 정진상 이번주 기소 [4]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2.05 1034 17
414 스쿨존서 음주운전해 초등학생 숨지게 한 30대 구속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2.05 104 0
413 대법 "친권자에 대한 반환청구권, 압류 가능"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2.05 81 0
412 법원 "마약범죄로 입국금지됐어도 5년 지나면 다시 판단"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2.05 94 0
411 늦게나마 빛난 광화문 거리응원 인파 대책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2.04 127 1
410 최태원·노소영 이혼소송 6일 선고...재산분할 규모 촉각 [28]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2.04 3733 5
409 검찰, '이정근 CJ 취업청탁 의혹' 노영민 출국금지 [7]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2.04 2430 28
408 주택가서 배달식당 간판달고 성매매 알선....61명 검거 [26]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2.04 4400 10
407 대법 "공소사실 아니라면 범죄수익금 몰수 안돼" [29]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2.04 3794 1
406 '임용 공정성 공개 지적' 교수에 징계...法 "부당하다" [8]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2.04 3493 9
405 클린뷰티 '라타플랑' 새 브랜드 모델로 배우 고윤정 선정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2.03 92 0
404 "화물연대 승리·노조법 2·3조 개정하라" 민주노총 전국노동자대회 [2]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2.03 197 0
SM C&C, SK ‘어스윗어스’ 캠페인에 3만여건 해시태그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2.03 62 0
402 '테라·루나 공동 창립자' 신현성 구속영장 기각 [4]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2.03 215 0
401 '서해 피격' 서훈 전 안보실장, 구속…″증거인멸 염려″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2.03 100 2
400 시간에 쫓기는 선거사범 수사…"공소시효 6개월→1년으로 늘려야" [12]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2.03 3318 21
399 [현장르포]대한민국 16강 진출... 한파도 못 말린 응원 열기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2.03 82 0
398  '서해 피격' 서훈 전 실장 심문 종료…10시간 '역대 최장'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2.02 136 0
397 전국법원장, '법관 증원' 공감…'법원장 추천제' 논의도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2.02 117 0
396 징역 5년 구형받은 조국 "압도적 검찰권 행사 앞 무력"(종합) [3]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2.02 182 0
395 檢 "주가조작 선수 메시지 7초 뒤 김건희 계좌서 매도 주문" [4]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2.02 131 1
394 검찰, '김학의 불법 출금 수사 외압' 이성윤에 징역 2년 구형 [2]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2.02 121 0
393 내일 서울 도심서 대규모 집회…교통 혼잡 예상 [30]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2.02 5217 4
392 경찰 특별감찰팀, '112 신고 조작' 이태원 파출소 팀장 수사 의뢰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2.02 106 0
391 검찰 ‘서태지와아이들’ 이주노에 벌금 100만원 약식명령 청구 [2]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2.02 159 2
390 검찰, '1억여원 수수혐의' 민주당 인사 구속기소 [1]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2.02 117 1
389 검찰, '하키채 폭행' 한체대 코치 불구속 기소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2.02 85 0
388 김진욱 공수처장 "사건 처리, 정치적 고려 없었다" [2]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2.02 87 0
387 경찰청장 '경찰국 반대' 류삼영 총경 중징계 요구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2.02 83 1
386 검찰, '자녀 입시비리·감찰 무마' 조국에 징역 5년 구형 [39]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2.02 5364 44
385 檢, '지방선거 선거법 위반' 이장우·오영훈 기소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2.02 66 0
384 김명수 대법원장 "'재판 지연 현상' 비판 무겁게 받아들여야" [3]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2.02 111 0
383 이원석 검찰총장 "수사팀 절제하고 있어"..文 비판 반박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2.02 99 1
382 경찰, 6·1 지방선거 관련 1650명 검찰 송치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2.02 75 0
381 [르포]빈 택시가 줄지어 선 야간 할증 첫날.. 연말 택시대란 해소될까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2.02 548 0
380 법원, '위믹스 상장폐지 효력정지' 가처분 7일까지 결정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2.02 72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