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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본, 용산서 112상황팀장 등 3명 추가 입건…보건소장 동선 허위 기재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2.12.05 12:0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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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이태원 참사를 수사 중인 경찰청 특별수사본부(특수본)가 용산경찰서 112상황팀장 등 3명을 추가 입건했다. 특수본은 서울시와 행정안전부 관계자들을 참고인으로 불러 수사를 이어갈 예정이다.

특수본은 5일 용산서 112상황팀장, 서울교통공사 동묘영업사업소장, 용산보건소장 등 3명에 대해 피의자로 전환했다. 용산서 112상황팀장과 서울교통공사 동묘영업사업소장의 경우 업무상과실차사상 혐의가 적용됐으며 용산보건소장은 허위공문서 작성 및 동 행사 혐의가 적용됐다.

특수본 관계자는 "112상황팀장의 경우 사건 발생 당일 상황실에서 112신고처리 및 사고 후 구호조치 관련 업무상과실치사상 혐의가 있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동묘영업사업소장은 서울교통공사 윗선에서 이태원역 무정차 통과를 검토하라는 지시에서 이를 이행하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다.

보건소장은 내부문건에 본인의 사건 현장 도착시간을 허위로 기재한 혐의를 받고 있다. 특수본 관계자는 "허위 기재의 고의가 있다 없다 여부는 여기서 말하기 힘들다"며 "동선에 대해 모든걸 감안해 피의자로 입건했다"고 말했다.

특수본은 현재까지 총 21명의 피의자를 입건했다. 특수본은 향후 추가 입건과 신병확보를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향후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등에 대한 수사도 이어나갈 방침이다. 특수본 관계자는 "현재 행안부와 서울시에 대한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며 "이날 행안부, 서울시, 소방청, 용산소방서소속 직원에 대한 참고인 조사 이어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beruf@fnnews.com 이진혁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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