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공수처 '원년멤버' 또 사표…. 13명 중 2명 남아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12.08 16:41:18
조회 44 추천 0 댓글 0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사진=뉴시스

[파이낸셜뉴스]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의 출범을 함께한 1기 검사가 또 사의를 표했다. 사표가 수리되면 1기 검사 13명 중 2명을 제외하고는 모두 임기가 만료되기도 전에 공수처를 떠난 셈이다.

8일 법조계에 따르면 공수처 수사3부 허윤 검사(변호사시험 1회)는 최근 일신상의 이유로 사의를 표명했다. 지난달 김숙정 검사가 사의를 표한 뒤 연이은 원년 멤버의 이탈이다. 지난 6월에도 원년멤버인 최진홍 검사가 떠났다.

허 검사의 면직 절차가 마무리되면 지난 2021년 공수처 출범 당시 임용된 공수처 검사 13명 중 2명 만이 조직에 잔류하게 된다.

공수처 검사의 임기는 3년으로 3회 연임이 가능하다. 그러나 1기 검사들이 임기를 채우기도 전에 줄줄이 조직을 나가면서 내홍이 커지고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도 나온다.

최근에는 공수처 수사1부의 김명석 부장검사가 지휘부를 공개 비판하는 글을 기고해 여운국 공수처 차장으로부터 고발당하기도 했다.



one1@fnnews.com 정원일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개그우먼 "남편과 부부관계하다 식탁 유리 깨져. 나중엔.."▶ 유명 배우 아내 "남편과 관계를 가졌던 여배우들과.."▶ 유명 국악인 "시어머니에게 말대꾸하자 개그맨 남편이.."▶ 유명 여가수 "김종민 나 좋아해. 내 사진을 확대해서.."▶ 알몸 차림으로 청소일 하는 여성, 시간당 수입이..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원본 첨부파일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타고난 드립력으로 사석에서 만나도 웃길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5/02/10 - -
7737 조희대 대법원장 "겸손한 자세로 국민께 봉사"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8 76 0
7736 미제로 남아있던 얼굴없는 강간범, DNA 대조로 잡혔다 [23]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8 4575 25
7735 경찰, '학폭 청문회 불출석' 정순신 일가족 검찰 송치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8 62 0
7734 조희대 대법원장 임명안 가결…변협 "공정하고 신속한 재판 기대"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8 52 0
7733 "술값 못낸다" 유흥주점서 시비 붙은 경찰서 팀장 체포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8 62 0
7732 '대낮 묻지마 폭행' 50대 남성 경찰 체포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8 44 0
7731 차도로 넘어진 40대 남성 버스에 치여 사망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8 101 0
7730 전장연 시위로 혜화역 24분 무정차 통과…활동가 8명 연행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8 47 0
7729 가출 초등생에 "재워줄게"…유인·강제추행한 40대 체포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8 74 0
7728 황의조 '사생활 영상' 유포·협박 혐의 친형수 재판행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8 64 0
7727 '입시비리 혐의' 조민, 첫 재판서 "혐의 인정하지만…검찰 공소권 남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8 41 0
공수처 '원년멤버' 또 사표…. 13명 중 2명 남아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8 44 0
7725 "전두환 오산 땅 55억원 추징 가능"…신탁사 불복소송 2심도 패소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8 69 1
7724 '영풍제지 주가조작' 총책 도피 도운 변호사 두번째 구속 기로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8 43 0
7723 ‘혜화역 칼부림 예고’ 30대 남성 “내가 한 일 협박미수조차 성립 [1]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8 55 0
7722 술자리서 후배 여경 성추행 의혹 현직 경찰 수사 [1]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8 75 0
7721 조국 딸 조민, 오늘 '입시비리 의혹' 첫 재판 [1]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8 67 0
7720  '민주당 돈봉투 의혹' 정점 송영길 "혐의 전면 부인..묵비권 행사 [10]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8 356 4
7719 송영길, "검찰에겐 묵비권, 판사에게 해명하겠다"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8 54 0
7718 [속보]'민주당 돈 봉투 의혹' 송영길 서울중앙지검 출석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8 46 0
7717 유명 완구 '레고' 이름 쓴 제약사…대법 "상표권 침해"[서초카페]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8 59 0
7716 '뇌물수수 혐의' 경찰 간부 구속영장 기각…공수처 '5전 5패' [1]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7 94 0
7715 '허위 뇌전증' 병역 면탈사범 130명 전원 1심 유죄 [3]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7 93 0
7714 "네이버 일방적 포털 퇴출 부당"…법원, 언론사 승소 판결 [1]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7 89 0
7713 檢, '거짓말로 CJ ENM 감사 방해' 안형준 MBC 사장 불기소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7 56 0
7712 보석으로 풀려난 ‘창원간첩단’ 활동가 4인…보석금 5000만원 [6]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7 834 0
7711 "근로환경 개선하라"... 檢, '분신 택시기사 폭행·협박 혐의' 업 [1]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7 78 0
7710 한동훈 "고위험 범죄자에 관리역량 집중"…. 출소에 국민 불안감 느껴 [2]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7 64 0
7709 '박사방' 조주빈·강훈, 강제추행 혐의 2심도 징역 4개월 [4]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7 88 0
7708 '대장동 본류 재판' 열흘 연기…유동규 교통사고 여파 [1]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7 68 0
7707 검찰, '불법 대선자금 수수' 김용 등에 항소 "형 너무 가벼워"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7 46 0
7706 '필로폰 투약 혐의' 남태현 징역 2년·서민재 징역 1년6개월 구형 [5]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7 1686 3
7705 [단독] "NCT 콘서트 원가 양도해드려요"... 경찰, 중고거래 사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7 66 0
7704 라돈 검출 대진침대 손배소... 소비자 '또' 패소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7 41 0
7703 전청조 '임신 사기' 서울동부지법 이송…투자 사기와 병합 [1]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7 78 0
7702 法, 서울지하철 2호선 흉기난동男 "징역 2년" [1]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7 68 0
7701 '80대 건물주 살인교사 혐의' 숙박업주 구속영장 반려 [1]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7 86 0
7700 "국보 '인왕제색도' 돌려달라"…삼성家 상대 소송 냈지만 각하 [1]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7 170 0
7699 '김건희 통화녹음 공개' 서울의소리, 2심도 "1000만원 배상하라" [1]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7 77 0
7698 '중대재해처벌법' 계기 故김용균 사건, 원청 대표 최종 무죄[서초카페 [1]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7 52 0
7697 모교 女화장실서 '갑티슈 몰카'...구속 [1]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7 90 0
7696 "인공지능 적용과 미래" 경찰대, 공동학술대회 개최 [1]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7 49 0
7695 [속보]'김용균 사망' 원청 서부발전 前사장, 무죄 확정 [1]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7 56 0
7694 "2300억 대출 받아줄게" 수수료 35억원 받은 혐의, 증권사 前임 [1]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7 59 0
7693 "협박으로 돈 뜯겼다" 김하성, 후배 야구선수 고소 [1]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7 59 0
7692 음주운전보다 무서운 '도로위 무법자' '약물운전'..대책 마련 시급 [1]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7 316 0
7691 여의도 생태공원 연못서 70대 남성 숨진 채 발견...경찰 수사 나서 [1]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6 83 0
7690 아내 살해한 대형로펌 출신 50대 변호사 구속 [2]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6 68 0
7689 서울회생법원, '파산절차 종료 전 채무자 면책' 시범실시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6 56 0
7688 '접대 강요 의혹' 전 파출소장 송치 [1]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6 68 0
뉴스 옥자연, 자연 속 힐링 라이프 ‘나 혼자 산다’에서 무공해 일상 공개 디시트렌드 18:0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