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영풍제지 주가조작' 총책 도피 도운 변호사 두번째 구속 기로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12.08 15:23:51
조회 41 추천 0 댓글 0

영풍제지와 대양금속 등의 주가폭락 사태와 관련, 주가조작 조직 총책의 도피를 도운 혐의를 받는 변호사가 또 다시 구속 기로에 놓였다. 사진은 '영풍제지 주가조작' 관련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를 받는 김모 씨 등 3명이 지난달 17일 서울 양천구 서울남부지방법원에서 열린 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는 모습. /사진=뉴시스

[파이낸셜뉴스] 영풍제지 주가폭락 사태와 관련해 주가조작 일당 총책의 도피를 도운 혐의를 받는 변호사가 두 번째 구속 기로에 놓였다.

8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남부지법 유환우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오후 2시부터 범인도피 혐의를 받는 변호사 A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다.

변호사 A씨는 영풍제지 주가조작 조직 총책 B씨가 수사기관의 추적을 피하는 데 도움을 준 혐의를 받는다. 검찰은 지난달 27일 A씨에 대한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했으나 법원은 11월 30일 "도주 및 증거인멸의 우려가 있다고 단정하기 어렵다"며 기각했다. 이후 검찰이 지난 6일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재청구했다.

검찰은 주가조작 일당이 코스피 상장사인 영풍제지 주식을 총 3만8875회에 걸쳐 시세조종해 2789억원 상당의 부당이득을 챙긴 것으로 보고 있다.

관련해 이날까지 주가조작 일당과 이들의 도피를 도운 관련자 등 총 8명이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

wongood@fnnews.com 주원규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개그우먼 "남편과 부부관계하다 식탁 유리 깨져. 나중엔.."▶ 유명 배우 아내 "남편과 관계를 가졌던 여배우들과.."▶ 유명 국악인 "시어머니에게 말대꾸하자 개그맨 남편이.."▶ 유명 여가수 "김종민 나 좋아해. 내 사진을 확대해서.."▶ 알몸 차림으로 청소일 하는 여성, 시간당 수입이..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원본 첨부파일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손해 보기 싫어서 피해 입으면 반드시 되갚아 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18 - -
7742 올해 임금체불 1조4500억원…대검 "악의적 임금체불 사범 엄단"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10 47 0
7741 두 아동 키우는 근로자가 새벽·공휴일 출근 거부하자 채용거부…대법 판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10 52 0
7740 '다이어트약' 등 의료용 마약류 오·남용 심각, 식약처 직원 특사경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9 59 0
7739 ‘돈봉투 의혹’ 송영길, 13시간 조사 끝 귀가…”모든 질문에 묵비권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8 72 1
7738 주가조작 총책 도피 도운 혐의로 변호사 구속…"도주 우려"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8 56 0
7737 조희대 대법원장 "겸손한 자세로 국민께 봉사"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8 76 0
7736 미제로 남아있던 얼굴없는 강간범, DNA 대조로 잡혔다 [23]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8 4566 25
7735 경찰, '학폭 청문회 불출석' 정순신 일가족 검찰 송치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8 62 0
7734 조희대 대법원장 임명안 가결…변협 "공정하고 신속한 재판 기대"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8 52 0
7733 "술값 못낸다" 유흥주점서 시비 붙은 경찰서 팀장 체포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8 60 0
7732 '대낮 묻지마 폭행' 50대 남성 경찰 체포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8 44 0
7731 차도로 넘어진 40대 남성 버스에 치여 사망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8 92 0
7730 전장연 시위로 혜화역 24분 무정차 통과…활동가 8명 연행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8 44 0
7729 가출 초등생에 "재워줄게"…유인·강제추행한 40대 체포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8 73 0
7728 황의조 '사생활 영상' 유포·협박 혐의 친형수 재판행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8 60 0
7727 '입시비리 혐의' 조민, 첫 재판서 "혐의 인정하지만…검찰 공소권 남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8 41 0
7726 공수처 '원년멤버' 또 사표…. 13명 중 2명 남아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8 43 0
7725 "전두환 오산 땅 55억원 추징 가능"…신탁사 불복소송 2심도 패소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8 58 1
'영풍제지 주가조작' 총책 도피 도운 변호사 두번째 구속 기로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8 41 0
7723 ‘혜화역 칼부림 예고’ 30대 남성 “내가 한 일 협박미수조차 성립 [1]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8 53 0
7722 술자리서 후배 여경 성추행 의혹 현직 경찰 수사 [1]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8 69 0
7721 조국 딸 조민, 오늘 '입시비리 의혹' 첫 재판 [1]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8 65 0
7720  '민주당 돈봉투 의혹' 정점 송영길 "혐의 전면 부인..묵비권 행사 [10]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8 352 4
7719 송영길, "검찰에겐 묵비권, 판사에게 해명하겠다"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8 53 0
7718 [속보]'민주당 돈 봉투 의혹' 송영길 서울중앙지검 출석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8 37 0
7717 유명 완구 '레고' 이름 쓴 제약사…대법 "상표권 침해"[서초카페]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8 54 0
7716 '뇌물수수 혐의' 경찰 간부 구속영장 기각…공수처 '5전 5패' [1]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7 89 0
7715 '허위 뇌전증' 병역 면탈사범 130명 전원 1심 유죄 [3]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7 84 0
7714 "네이버 일방적 포털 퇴출 부당"…법원, 언론사 승소 판결 [1]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7 86 0
7713 檢, '거짓말로 CJ ENM 감사 방해' 안형준 MBC 사장 불기소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7 53 0
7712 보석으로 풀려난 ‘창원간첩단’ 활동가 4인…보석금 5000만원 [6]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7 825 0
7711 "근로환경 개선하라"... 檢, '분신 택시기사 폭행·협박 혐의' 업 [1]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7 72 0
7710 한동훈 "고위험 범죄자에 관리역량 집중"…. 출소에 국민 불안감 느껴 [2]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7 62 0
7709 '박사방' 조주빈·강훈, 강제추행 혐의 2심도 징역 4개월 [4]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7 81 0
7708 '대장동 본류 재판' 열흘 연기…유동규 교통사고 여파 [1]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7 65 0
7707 검찰, '불법 대선자금 수수' 김용 등에 항소 "형 너무 가벼워"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7 45 0
7706 '필로폰 투약 혐의' 남태현 징역 2년·서민재 징역 1년6개월 구형 [5]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7 1683 3
7705 [단독] "NCT 콘서트 원가 양도해드려요"... 경찰, 중고거래 사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7 58 0
7704 라돈 검출 대진침대 손배소... 소비자 '또' 패소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7 40 0
7703 전청조 '임신 사기' 서울동부지법 이송…투자 사기와 병합 [1]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7 69 0
7702 法, 서울지하철 2호선 흉기난동男 "징역 2년" [1]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7 65 0
7701 '80대 건물주 살인교사 혐의' 숙박업주 구속영장 반려 [1]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7 75 0
7700 "국보 '인왕제색도' 돌려달라"…삼성家 상대 소송 냈지만 각하 [1]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7 163 0
7699 '김건희 통화녹음 공개' 서울의소리, 2심도 "1000만원 배상하라" [1]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7 62 0
7698 '중대재해처벌법' 계기 故김용균 사건, 원청 대표 최종 무죄[서초카페 [1]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7 50 0
7697 모교 女화장실서 '갑티슈 몰카'...구속 [1]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7 82 0
7696 "인공지능 적용과 미래" 경찰대, 공동학술대회 개최 [1]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7 45 0
7695 [속보]'김용균 사망' 원청 서부발전 前사장, 무죄 확정 [1]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7 50 0
7694 "2300억 대출 받아줄게" 수수료 35억원 받은 혐의, 증권사 前임 [1]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7 53 0
7693 "협박으로 돈 뜯겼다" 김하성, 후배 야구선수 고소 [1]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7 52 0
뉴스 [포토] 질문에 답하는 김윤석 디시트렌드 11.21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