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남현희 “전청조 공범 아님 입증하겠다...기다려달라"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1.16 21:47:57
조회 88 추천 0 댓글 0

[파이낸셜뉴스] 펜싱 전 국가대표 남현희가 전청조와 공범이 아니라고 다시 한번 강조했다.

남씨는 16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2023년 10월 25일 전청조의 실체를 알게 된 이후부터 2024년 1월 현재까지 경찰조사에 협조해 성실히 조사에 임하고 있다"고 했다.

그는 "사실여부 확인 위해 많은 시간이 소요되는 사건이지만 과정 속에 전청조와 전창수(전청조의 친부) 사기꾼 부녀가 구속되어 무척 다행이라 생각된다"며 "제발 부탁드린다. 사기꾼 말만으로 기사화 그만 해달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너무 억울해서 그동안 경찰에 제출한 모든 증거를 공개하려 한다. 검찰과 경찰의 수사 결과로 공범이 절대 아님을 입증 하겠다"며 "조금만 기다려달라"고 호소했다.

앞서 전씨는 지난 15일 서울 동부지법에서 열린 공판에서 '범행에서 가장 큰 역할을 한 사람이 누구냐'는 검사의 신문에 남씨와 경호실장 이모씨(27)를 지목했다.

한편 경찰은 사기방조 등 혐의로 고소·고발된 남씨에 대해선 불구속 상태로 수사를 이어가고 있다.

전씨와 이씨에 대한 다음 재판은 오는 22일에 열릴 예정이다.

coddy@fnnews.com 예병정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박명수 "3억 5000만원 롤스로이스 샀는데" 논란 이유▶ 수술 받고 사망한 여대생의 유족 "3명의 마취의가..."▶ '불륜' 물의 김제시의원, 또 어느 마트 기혼 여주인과...▶ "박수홍만 법인카드 못 쓰게 하고 PC방서..." 씁쓸▶ "이선균 협박녀, 20살 때 월세 480만원 아파트에..."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원본 첨부파일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손해 보기 싫어서 피해 입으면 반드시 되갚아 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18 - -
8642 실화 논란된 불륜 소설 '본업과 주유'...명예훼손 처벌 가능성은[최 [5]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7 1830 1
8641 법관인사 앞두고 또 가열되는 '재판 지연'논란, '조희대'식 해법 나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7 54 0
8640 "이미 대한민국 소아과는 무너졌다, 더 많은 아이들이 죽어갈 것"[필 [32]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7 1637 14
8639 최첨단 과학치안…스마트폰 지문 식별 치안현장 도입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7 63 0
8638 '불법 촬영 혐의' 황의조 3번째 소환조사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7 62 0
8637 공수처 "김진욱 처장, 자비로 영국 학회 참석"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7 62 0
8636 "짜증 나서 폭행"…60대 환자 머리채 잡고 흔든 간병인 입건 [1]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7 68 0
8635 '故 이선균 연루 사건' 강남 유흥업소 실장에 마약류 지급한 의사..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7 74 0
8634 '오세훈 부인 강의실 무단침입' 강진구 더탐사 전 대표 징역 1년 구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7 84 0
8633 술 취해 행인 때려죽인 40대 남성...검찰 징역 15년 구형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7 57 0
8632 최강욱, '기자 명예훼손' 2심 벌금 1000만원…"비방 목적 있었다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7 55 0
8631 교통사고 내고 옥상으로 도망...음주운전 덜미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7 60 0
8630 지적장애 허위 진단 받아 현역 입대 기피한 아이돌...집행유예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7 59 0
8629 [속보]'채널A 전 기자 명예훼손' 최강욱 항소심서 유죄…1심 뒤집혀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7 47 0
8628 미아동 주택에 원인미상 화재…새장 안 앵무새 20마리 죽어 [3]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7 432 0
8627 '대마 흡연 혐의' 김예원 전 녹색당 대표, 집행유예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7 54 0
8626 "文 4·3 추념사로 명예훼손"…이승만사업회 2심도 패소 [1]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7 61 1
8625 소방대원·응급의료인 폭행에 '칼 빼든' 검찰 "엄정 대응"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7 55 0
8624 보이스피싱 합수단 "대포통장 관련 38개 유령회사 해산명령"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7 57 0
8623 '46억원 횡령' 필리핀 도주 건보공단 팀장, 조기 송환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7 55 0
8622 '서민 내집마련 꿈' 송두리째 앗아간 전세사기범..낮은 처벌수위에 '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7 64 0
8621 국내투자자 1400억원 손해 '옵션 쇼크' 13년여만에 결론...'무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7 53 0
8620 검찰, '文정부 통계 조작 의혹' 김현미 전 국토부 장관 소환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6 77 0
8619 '반도체 기술 中 유출' 前 삼성 연구원 영장 기각…"다툼 여지 있어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6 94 0
남현희 “전청조 공범 아님 입증하겠다...기다려달라"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6 88 0
8617 대검찰청 "설 명절 상습적·악의적 임금체불 사업주 엄정 대응" 지시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6 64 0
8616 김태희·김서영·최민혁 검사, '2023년 하반기 형사부 우수검사'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6 68 0
8615 '마약 투약하고 운전' 혐의 30대…"도주 우려 없어"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6 61 0
8614 검찰 '재판 중 또 성범죄' B.A.P 힘찬 징역 7년 구형 [2]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6 112 0
8613 "학생들 죽일 것" 연세대 소동…작성자 "소설쓰기 과제"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6 61 0
8612 법무법인 화우, AI 스페라와 업무협약…불법 디지털 콘텐츠 대응[로펌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6 54 0
8611 '대북송금' 의혹 재판, 2월 정기 인사 앞두고 이화영-검찰 신경전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6 56 0
8610 박서준 비방 게시물 작성자 검찰 송치 예정…"무관용 원칙"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6 55 0
8609 '시민 덕희'와 바쁜 경찰[기자수첩]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6 74 0
8608 마약 투약하면 왜 이상한 행동할까[김동규의 마약이야기]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6 65 0
8607 경찰 '한동훈 딸 스펙 의혹' 혐의 없음 불송치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6 62 0
8606 3년 임기 마친 김진욱 공수처장 "기반 마련했다...역사의 평가 받을 [1]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6 76 0
8605 이태원 유가족, "특별법 즉각 공포하라...檢 수심위 결정 환영" [13]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6 535 0
8604 "성관계 해야 노래 더 잘 나와" 입시생 상습 성폭행한 성악강사, 재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6 67 0
8603 군인권센터 "채 상병 수사 외압, 경찰 지휘부 개입 정황 있어" [3]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6 1689 5
8602 3년 임기 마친 김진욱 공수처장 "기반 마련했다...역사의 평가 받을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6 57 0
8601 이재명, 조카 살인사건에 "데이트 폭력"…유족 손배소 2심 내달 선고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6 55 0
8600 [오전 이슈대응]해운대 태풍 피해 '조작' 유튜버...결국 법정행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6 45 0
8599 삼성전자 '반도체 기술' 中으로 유출…전 연구원 오늘 구속심사 [33]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6 1903 13
8598 '이유 없이 싱가포르 유학생 폭행' 30대 남성 검거 [6]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6 507 0
8597 '반도체 기술 중국 유출' 삼성전자 전 연구원 오늘 구속기로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6 147 0
8596 검찰 "송영길, 먹사연 사실상 경선캠프 조직처럼 활용"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6 50 0
8595 송영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공소장 보니... "민원 해결사"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6 71 0
8594 "송영길, 돈봉투 관련 보고 받아" 검찰, 공소장 적시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5 56 0
8593 검찰 수사심의위, '이태원 참사' 서울경찰청장 기소 권고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5 57 0
뉴스 디즈니, ‘무빙2’ 제작 공식화…APAC 콘텐츠 총괄 “강풀 작가와 추진 시작” 디시트렌드 11.21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