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 태리, 얼굴 공개 후 악플테러"이지혜, 속상함 토로..신현준 아이들 외모에 "현타 왔다" 솔직 고백

indinews

2023.11.15 15:00:05

조회 256 추천 0 댓글 0

MBC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이지혜가 '방송의 달인'으로 출연해 자신의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관종언니'의 성공 비결을 공개했습니다. 현재 구독자 80만 명을 자랑하는 이지혜는 자신의 외모부터 예능계 위치까지 철저한 자기객관화로 시선을 모았습니다.

이지혜, 엄마 예능인으로서의 솔직한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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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지혜는 엄마 예능인으로서 견제하는 예능인으로 모델 이현이를 언급하며, "이현이는 리액션도 신선하고, 자연미인이라 보기에도 눈이 편안하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또한, 성형미인인 자신과 자연미인인 이현이의 투샷을 냉정하게 평가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습니다.

이지혜는 아이들을 미디어에 노출한 후 받은 외모에 대한 악플 테러에 대해 속상한 심정을 고백했습니다. 그녀는 "신현준 애들의 외모를 보고 현타가 왔다"라는 솔직한 발언으로 김구라로부터 "외모랑 아버지 외도 얘기는 좀 그만해라"라는 지적을 받기도 했습니다.

'유라인'과 '마동석 라인'의 확대 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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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혜는 딸 태리 덕분에 '유라인'에 들어갔다는 소식을 전하며, 유재석과의 친분을 과시했습니다. 그러나 유재석까지는 침투가 어렵다며 유라인에 대한 야망을 드러내 폭소를 자아냈습니다. 또한, 마동석과의 친분을 과시하며 "임형준 오빠 결혼식에서 마동석 씨를 만났을 때 나를 보며 '우리 배우'라고 하더라"라는 확대 해석을 내놓았습니다.

이지혜는 자신을 "페이크다큐계 전도연"이라고 칭하며 연기 욕심을 드러냈습니다. 또한, 자신의 채널에 출연한 연예인들의 조회수까지 외우고 있다고 밝혔으며, 이에 김국진은 "사람이 조회수로 보이겠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지혜는 이혜영의 대인배적인 모습에 감동했다며 "가진 자의 여유인가 싶었다. 이 언니와 평생 가야겠다고 생각했다"라고 밝혀 폭소를 자아냈습니다.

이지혜의 솔직담백한 유튜브 달인 에피소드는 15일 밤 11시 10분 '라디오스타'에서 방송되었습니다. 그녀의 유쾌한 입담과 솔직한 고백은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과 공감을 선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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