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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솔로 9기 옥순, '30대 백수 명예회손으로 고소' 알고보니 루머 악플러 충격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1.08 20:45:04
조회 280 추천 0 댓글 1
														


고초희, 루머 유포자에 법적 대응


'나는 솔로' 9기 출연자 고초희가 자신을 둘러싼 계약직 루머를 퍼트린 악플러에 대해 법적 대응을 취했다고 밝혔다. 고초희는 지난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제일기획 계약직 루머를 퍼트린 건에 대해 허위사실 유포 및 명예훼손으로 고소를 진행했다"고 전했다.

그녀는 범인들이 검찰에 송치되었으며, 그중 한 명이 네이버의 한 카페 회원, 다른 한 명이 다음 모 카페의 익명 회원이라고 언급했다.

악플러의 정체 성동구 거주 30대 백수


고초희는 이어 "저에 대한 모욕과 악플은 감당해야 할 관심이라 생각하지만, 제 커리어를 훼손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지속적으로 고소를 진행할 것"이라며 범인들에 대한 정보를 공개할 예정임을 밝혔다. 그녀는 변호사 없이 혼자서 고소를 진행했다고 말하며, 관련 루머를 퍼트리는 글에 대한 제보를 요청했다. 고초희에 따르면, 악플러 중 한 명은 성동구에 사는 30대 남자 백수로 밝혀졌으며, 그는 광고업계에 대해 잘 알고 있다고 주장했다.

악플러의 주장과 고초희의 단호한 대응


악플러는 고초희가 자신의 스펙을 과대 포장했다며, 그녀가 업계에서의 이미지를 부풀렸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고초희는 단호한 입장을 보이며, 악플에 대한 법적 대응을 결정했다. 그녀의 이러한 조치는 자신의 명예와 커리어를 보호하기 위한 것으로, 앞으로도 이러한 행위에 대해 엄중하게 대응할 것임을 시사한다.

고초희의 이번 결정은 연예인이 자신의 명예를 지키기 위해 취할 수 있는 적극적인 조치의 예로, 앞으로 비슷한 사례에 대한 경각심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예상된다. 그녀의 행동은 많은 이들에게 영향을 미치며, 악플과 루머에 대한 사회적 인식 변화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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