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 출신 아유미, 임신 소식 전해

indinews

2024.01.10 17:15:05

조회 243 추천 0 댓글 0

아유미 인스타그램

그룹 슈가 출신 아유미가 결혼 2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하며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고 있습니다. 아유미의 소속사 본부이엔티는 아유미 가정에 소중한 생명이 찾아온 것을 공식적으로 발표하며, 곧 부모가 될 아유미 부부에게 많은 축복과 응원을 당부했습니다.

아유미, 소셜미디어를 통해 행복한 소식 공유

아유미 인스타그램

아유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임신 소식을 공유했습니다. 그녀는 올해 6월 출산 예정이라고 밝히며, 부모가 된다는 사실에 대한 기쁨과 설렘을 전했습니다. 아유미는 아이의 태명을 '복가지'라고 언급하며 태몽에 대한 이야기도 나누었습니다.

아유미는 지난 2001년 걸그룹 슈가로 데뷔해 대중의 사랑을 받았으며, 다수의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하였습니다. 그녀는 일본에서 태어나고 자란 재일교포 3세로 한국 국적을 가지고 있으며, 길거리 캐스팅을 통해 연예계에 입문하였습니다.

아유미, 결혼과 임신 준비로 '골때녀' 하차

아유미 인스타그램

아유미는 '골때녀'에서 FC탑걸 골키퍼로 활약하다가 임신 준비를 위해 프로그램에서 하차했습니다. 그녀는 지난 2022년 8월 '골때녀'를 통해 직접 결혼 소식을 전한 바 있으며, 같은 해 10월 사업가 권기범과 결혼하여 새로운 인생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아유미의 임신 소식은 '골 때리는 그녀들'의 멤버들을 포함한 많은 이들에게 축하를 받았습니다. 아유미는 이 모든 축복에 대해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며, 2024년 새해에도 건강과 행복을 기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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