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 측정 요구 세 차례나 거부"가수 출신 배우 김정훈, 음주 측정 거부로 논란

indinews

2024.01.08 21:25:06

조회 173 추천 0 댓글 0

배우 김정훈 온라인커뮤니티

서울 수서경찰서에 따르면, 가수 출신 배우 김정훈이 도로교통법상 음주 측정 거부 혐의로 입건돼 조사를 받게 됐습니다. 김정훈은 지난해 12월 29일 새벽 강남구 일대에서 교통사고를 낸 후, 현장에 출동한 경찰의 음주 측정 요구를 세 차례나 거부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김정훈의 사고 및 경찰 조사 상황

배우 김정훈 온라인커뮤니티

경찰 조사에 따르면 김정훈은 해당 날짜에 차량을 운전하다가 다른 차량과 충돌하는 사고를 일으켰습니다. 이후 김정훈은 경찰에 임의동행되어 조사를 받았으며, 조만간 다시 불려 음주 측정 거부 이유와 자세한 사고 경위에 대해 조사받을 예정입니다.

김정훈은 과거 2011년에도 음주운전 혐의로 적발되어 면허가 취소된 바 있습니다. 당시 그의 혈중 알코올 농도는 0.129%로 면허 취소에 해당하는 수치였습니다. 또한, 김정훈은 2019년에 전 여자친구와의 사생활 논란으로 연예 활동을 중단한 바 있으며, 이후 주로 일본에서 활동을 이어갔습니다.

김정훈의 연예계 활동과 대중의 반응

배우 김정훈 온라인커뮤니티

김정훈은 2000년 그룹 UN 멤버로 데뷔하여 '궁', '로맨스가 필요해 시즌1', '다시 시작해'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배우 활동도 이어갔습니다. 하지만 최근 사고와 과거 사생활 논란으로 인해 그에 대한 대중의 비난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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