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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양세형, 3년 동안 쓴 시집 '별의 길' 온라인 서점 1위 기록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1.08 23:30:05
조회 3839 추천 9 댓글 71
														


개그맨에서 시인, 양세형의 새로운 변신


개그맨 양세형이 시인으로서의 새로운 면모를 드러냈다. 최근 출간한 그의 첫 시집 '별의 길'이 주요 온라인 서점에서 1위를 차지하며 대중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7일 기준으로 yes24, 알리든 등 대형 온라인 서점의 국내도서 중 소설, 시, 희곡 부문 일별 베스트에서 정상에 올랐다. 이로써 양세형은 개그맨이라는 타이틀을 넘어 한국 문학계에서도 인정받는 시인으로 자리매김했다.

'별의 길', 88편의 시로 구성된 시집


양세형의 시집 '별의 길'에는 최근 3년 동안 쓴 88편의 시가 수록되어 있다. 시집은 총 4부로 나뉘어져 있으며, 각각 '지치고 괴롭고 웃고 울었더니', '내 힘이 되어줘', '짝짝이 양말, 울다 지쳐 서랍에 잠들다', '인생에도 앵콜이 있다면'이라는 주제로 구성되어 있다. 양세형은 시집의 제목이 된 '별의 길'을 가장 중심이 되는 작품으로 꼽으며, 이 시를 통해 자신의 감정과 생각을 표현했다고 밝혔다.

인세 수익금, 청소년을 위한 기부 계획


양세형은 이번 시집 출간을 통해 멋진 마흔이 되는 것이 목표 중 하나였다고 전했다. 그는 어린 시절부터 느꼈던 아름다움과 슬픔을 글자로 표현해내며 시를 쓰게 되었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이번 시집의 인세 수익금을 청소년을 돕기 위한 등대장학회에 기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양세형의 이러한 선행은 그의 예술적 업적뿐만 아니라 사회적 책임감도 인정받게 하며 많은 이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양세형의 첫 시집 '별의 길'은 그의 다양한 면모와 깊은 내면을 엿볼 수 있는 작품으로, 문학계 뿐만 아니라 대중 문화에도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이 시집은 앞으로도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주며 계속해서 사랑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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