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 킥복싱 전설 니카키 홀츠켄과의 '특별룰 대결 오는 28일' 경기 화제

indinews

2024.01.26 16:09:00

조회 6206 추천 18 댓글 38

킥복싱과 종합격투기의 혼합룰 경기

재일동포 파이터 추성훈이 독특한 형식의 격투 경기로 복귀합니다. 추성훈은 오는 28일 일본 도쿄 아리아케 아레나에서 열리는 'ONE 165' 대회에서 네덜란드의 킥복싱 전설 니키 홀츠켄과 입식타격기가 포함된 특별룰로 대결을 펼칠 예정입니다. 이번 경기는 추성훈의 복귀전이자, 킥복싱과 종합격투기 기술이 혼합된 특별한 형식으로 진행됩니다.

추성훈의 격투기 경력과 방송 활동

추성훈은 종합격투기 선수로서 활약했으며, 특히 일본 격투기 레전드 아오키 신야와의 경기에서 인상적인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추성훈은 유도 선수 출신이지만, 종합격투기에서는 주로 복싱 스타일로 경기를 펼쳤습니다. 또한 그는 방송인으로서 '전지적참견시점', '피지컬:100'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대중과 소통해왔습니다.

킥복싱 파이터와의 불리한 대결 조건

이번 경기에서 추성훈은 1, 2라운드에서 킥복싱 전문가인 홀츠켄의 영역에서 싸워야 합니다. 추성훈은 이 라운드를 쓰러지지 않고 버텨내야 자신에게 유리한 3라운드 종합격투기 방식으로 경기를 치를 수 있습니다. 추성훈은 과거 아오키와의 경기에서 보여준 투혼을 바탕으로 이번 경기에서도 놀라운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지 팬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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