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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혼주의 였다가 비혼주의 철회한 연예인들에게 비난 폭발하고 있는 이유는?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10.04 11:00:05
조회 9604 추천 26 댓글 134
														


덱스 인스타그램/박산다라 


과거 결혼을 꺼리고 비혼주의를 선언한 스타들이, 나이가 들면서 결혼을 재고하고 있어 대중들 사이에서 논란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덱스, 비혼주의 철회


JTBC


유튜버 겸 방송인 덱스는 최근 JTBC '짠당포'에서 "과거에는 결혼을 생각하지 않았지만 20대 후반에 들어서면서 마음이 바뀌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좋은 여성을 만나면 결혼하고 싶다"고 비혼주의를 철회한 셈입니다.


JTBC


과거에는 결혼에 대한 부정적인 입장을 내비치며 "사랑을 하면 정신을 못 차리는 스타일"이라고 말한 덱스가, 이제는 이상형에 대한 더 명확한 기준을 밝히며 결혼을 염두에 두고 있습니다.

산다라박, 의견 번복


MBC


2NE1 출신의 가수 산다라박도 비혼주의자로 알려졌으며 그 여팬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최근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갑작스럽게 "비혼주의 선언은 취소한다"라고 말하며 결혼을 고려 중임을 밝혔습니다.

산다라박은 오랜 기간 비혼주의를 고수해왔으나, 갑작스러운 태도 변화로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이처럼 스타들의 결혼 태도 변화에 대해 네티즌들은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일부는 "비혼주의를 쉽게 번복한다"며 비판적인 시각을 내놓고 있으며 "비혼주의라는 말을 너무 가볍게 사용한다"는 의견을 제시합니다.

반면 일부 다른 이들은 "인생은 변할 수 있다"며 스타들의 의사결정을 지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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