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이상백 기자] 서울 송파구에 새롭게 개원한 강남푸른숲한방병원은 체계적인 양방향 협진 통합면역암관리를 통해, 초기 암부터 말기 암까지 환자 개개인의 체질 및 상태를 고려한 1:1 맞춤관리 의료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강남푸른숲한방병원에서는 특히 고주파온열암치료에 있어 환자 맟춤관리를 위해, 유방암 치료에 특화되어 있는 '알바온4000' 고주파온열암치료기를 도입했다고 전했다.
알바온4000은 유방암을 비롯한 표재성 암의 고주파온열치료의 효과를 높이기 위한 치료기로, 2017년 ESHO(유럽온열종양학회)의 표재성 고주파온열치료의 기준을 통과한 유방암에 효과적인 치료 장비이다. 주파수 434㎒, 최대 200W의 고주파 에너지를 0~4cm 깊이의 표재성암과 같은 깊지 않은 종양에 전달하여 암세포를 사멸시켜 준다. 이러한 방사방식은 지방(FAT)을 뚫고 에너지를 암세포에 직접 전달하기 때문에 효과적으로 고주파에너지를 전달할 수 있으며, 피부손상을 줄여줄 수 있다. 또한 8채널 온도 센서로 실시간 온도 모니터링이 가능하므로, 환부의 체온이 해당 온도에 도달했는지 파악하기 용이하다.
강남푸른숲한방병원 병원장 김보근원장은 "강남과 송파를 연결하는 탄천, 그 둘레길에 인접하여 도심속 산책로를 즐길 수 있는 강남푸른숲한방병원은 10분이내의 주변 대학병원들과 연계되어 있으며, 기존 가평푸른숲요양병원의 노하우를 가지고 강남에서 2호점을 새롭게 시작했다. 누구나 집안에 처음으로 암환자의 가족이 될 수 있으며, 스스로 암진단을 받으면서 예민해지고, 분노하고, 안타까워하는 마음이 들 수 있다. 그 마음에 도움이 되고자 공기 좋고 물좋은 가평에 요양병원을 만들었고, 이제 다시 도심속 한방병원을 만들었다. 본원의 통합암면역치료인 이중병행암관리와 항암부작용관리를 통하여 암치료의 부작용은 최소화시키고, 면역력은 향상시켜, 암환우분들의 암과의 동행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하며 또한 "본원에서는 암치료에 있어 신체에 부담없이 면역력을 증가할 수 있는 고주파온열암치료기로, 최근 유방암환우를 위한 전문 치료기인 알바온4000의 곡선형 어플리케이터를 이용해 보다 전문적이고 효과적인 치료를 제공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강남푸른숲한방병원에 알바온4000을 납품한 주식회사 핑크힐 박준영 대표는 "최근 많은 암환우분들이 부작용은 적고, 통증없이 편안한 치료방법으로 고주파온열암치료를 선택하는 추세이며, 이에 맞춰 여성 유방암환우를 위해 특화된 '알바온4000'을 국내병원에서도 적극 활용함으로써, 환자 개개인의 맞춤치료 성과와 만족도를 높일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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