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남다른 건강미" 시그니처 지원, 권은비 잇는 '워터밤 여신' 누구길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7.08 19:30:05
조회 231 추천 0 댓글 0


사진=나남뉴스


걸그룹 시그니처 지원이 권은비를 잇는 새로운 '워터밤 여신'으로 떠올라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5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 야외 글로벌 스테이지에는 무더위를 식힐 '워터밤 서울 2024'가 개최됐다. 

이날 시그니처 지원은 워터밤 게스트로 등장해 DJ 제트비, 에이션과 함께 'Eternal Time' 합동 무대를 선보였다. 

청량하면서도 폭발적인 가창력과 더불어 열정적인 텐션으로 등장한 시그니처 지원은 모습을 드러내자마자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지원은 시원한 물줄기를 맞으며 무대를 사로잡는 카리스마는 물론, 관객들의 흥을 유도하고 물총놀이까지 함께하면서 워터밤을 제대로 즐겼다.


사진=c9엔터테인먼트


무엇보다 여름 축제와 완벽하게 어울리는 지원만의 러블리한 비주얼과 화끈한 복장이 눈길을 끌었다. 쏟아지는 물줄기를 맞으면서도 시종일관 미소로 무대를 즐기는 모습에 권은비를 잇는 차세대 워터밤 여신으로 단숨에 떠올랐다.

현재 지원의 '워터밤' 무대 영상은 각종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발 빠르게 퍼지면서 뜨거운 화제를 불러 모으고 있다.

지원은 '워터밤'에 이어 오는 7월 20일 '2024 보령머드축제'에 참가해 대세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원조 워터밤 여신인 권은비도 여전한 명성을 이어갔다.

시그니처 지원과 마찬가지로 '워터밤 서울 2024'에 참가한 권은비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화려한 무대와 상큼발랄한 퍼포먼스로 현장의 열기를 끌어올렸다.

권은비, 워터밤 무대 이후 '허위 음란성 사진' 골머리


사진=권은비 인스타그램


이날 권은비는 지난해 워터밤에서 큰 화제를 모은 '언더워터'와 함께 최근 발표한 신곡 '사보타지' 퍼포먼스를 선보여 원조 워터밤 여신의 명성을 이어갔다. 

특히 권은비는 작년에 입었던 비키니와는 다르게 이번에는 화이트 톱, 파란색 비키니를 매칭하여 눈에 띄면서도 과한 섹시미는 지양한 패션센스를 선보였다. 여기에 하얀색 미니스커트와 반지, 팔찌로 포인트를 줘 상큼한 느낌까지 더했다.

한편 권은비의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워터밤 하루 전날 악플러에 대한 경찰 수사 소식을 알렸다.

울림엔터테인먼트는 "소속가수 권은비에 대한 무분별한 명예훼손, 모욕, 성희롱 등 아티스트의 초상을 합성해 허구의 음란성 사진을 유포한 자들의 범죄 행위에 대해 1차 고소장을 제출했다"라며 경찰 수사가 진행되고 있음을 알렸다. 

워터밤 이후 대중에게 섹시한 매력으로 유명세를 탄 권은비는 성공적인 솔로가수 포지션을 구축했지만, 이와 동시에 일부 악플러들의 성희롱성 발언과 음란성 합성 사진이 문제가 되어왔다.

하지만 소속사의 엄격한 법적 대응 예고가 전해진 지 단 하루 만에 공교롭게도 새로운 워터밤 무대가 개최되었기에 팬들은 답답한 심정을 나타내는 상황이다. 

다만 팬들은 이번 권은비의 워터밤 의상이 선정적이지 않다는 점에서 "워터밤의 시원함과 아티스트를 보호한 최고의 의상"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 "남다른 건강미" 시그니처 지원, 권은비 잇는 '워터밤 여신' 누구길래?▶ "얼마나 예쁘길래" 미주 친언니, 시청자도 놀란 '여신 비주얼' 실물 공개▶ "돌아가신 형들과 같은 나이" 박서진, 여동생 건강 적신호에 눈물▶ "어디서 봤는데" 강철, '사랑과 전쟁' 재연배우 야간업소 숙식 충격 근황▶ "8살 연하까지 만나" 최화정, 63세에도 결혼은 NO 연애는 여전히 '활활'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손해 보기 싫어서 피해 입으면 반드시 되갚아 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18 - -
8022 "집에서도 우아한 엄마" 김희애, 두 아들맘 '500억 건물주' 일상 공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9 211 0
8021 "진짜 세련됐네" 무신사, 명품 압도하는 '파리 올림픽 단복' 반응 폭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9 821 0
8020 "제발 구독취소 해주세요" LG전자 직원, 말 한번 잘못했다가 월급 날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9 264 0
8019 "김호중 따라했나" 현직 女경찰, 음주운전 후 '도주' 나비효과 일파만파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9 226 0
8018 "여자 꼬시며 한식당 연다고" 정준영, 프랑스 클럽 목격담... 무슨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9 173 0
8017 "어차피 감독은 홍명보?" 박주호, '축구협회' 향한 충격적인 폭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9 154 0
8016 "더 오를까" '급등 랠리' 엔비디아에 신중론도 '솔솔' 여전히 낙관론 우세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9 199 0
8015 "내년 최저임금 1만원 넘을까"…노사 최초 요구안 내용 보니 [39]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9 3250 4
8014 "임대료 하루 1천원 주택" 인천시, 신혼부부에 '천원주택' 공급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9 174 0
8013 주문 1시간 만에 '퀵커머스' 바람…배민, 장보기·쇼핑 강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9 758 0
8012 "연봉 11% 인상효과" 현대차 잠정합의 키워드는 '임금·정년연장'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9 126 0
8011 경기도 소상공인 5년 생존율 44%…코로나19 이전보다 16%p↓ 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9 123 0
8010 급발진 논란 잠재울까…'페달 블랙박스 의무화' 법률안 발의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9 185 0
8009 "1개월당 7천원" 기후동행카드 '청년 할인 환급' 신청하세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9 179 0
8008 "서울 아파트 매매 불붙었다" 6월 거래 신고 벌써 5천건 돌파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9 111 0
8007 작년 종부세 70%는 상위 1%가 부담…평균 835억원 부동산 보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9 90 0
8006 "서울 아파트 매매 불붙었다" 6월 거래 신고 벌써 5천건 돌파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9 100 0
8005 작년 종부세 70%는 상위 1%가 부담…평균 835억원 부동산 보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9 85 0
8004 "빚 갚는 사람만 바보" 새출발기금, 원금 탕감 채무조정 7.2만명 신청 [49]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8 4819 5
8003 "당첨되면 4억 로또" 동탄역 대방 엘리움 더 시그니처, 청약 인기폭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8 208 0
8002 "지금이 기회다" 주담대 2% 출시, 부동산 영끌·주식 빚투 2.2조원 급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8 99 0
8001 "시어머니 반찬 다 버려" 김한석, '♥요리연구가' 80kg 찐 안타까운 근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8 247 0
8000 "월 최대 24,300원 인상" 국민연금 보험료, 이달부터 인상... 무슨 일? [6]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8 389 1
7999 "축복 해주세요" 현아♥용준형, 10월 결혼 발표... 소속사도 인정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8 176 0
"남다른 건강미" 시그니처 지원, 권은비 잇는 '워터밤 여신' 누구길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8 231 0
7997 "작년 전체보다 많아" 하반기, 전국에 19만 3천가구 분양 전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8 133 0
7996 무급가족직, 청년층만 증가세…'자영업 위기' 나비효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8 144 0
7995 "계약조건 어떻길래?" 홍명보가 축구협회 '대표팀 감독직' 수락한 이유 [14]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8 3199 9
7994 "어르신, 폭염 땐 호텔서 지내세요" 영등포구 안전숙소 운영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8 162 0
7993 "이자부담 낮춘다" 전세사기 피해자 정책대출 요건 완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8 118 0
7992 "생산차질 있을것" 삼성전자 노조 총파업 집회에 6천540명 참여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8 251 0
7991 "탈쿠팡 하나" 와우멤버십, 이달부터 기존회원도 7천890원 회비 인상 [84]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8 11036 7
7990 서울시, 노후 저층주택 집수리 융자·이자 지원 추가모집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8 102 0
7989 "대출 갈아타면 중도상환수수료 부과 기한 새로 시작될 수도"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8 117 0
7988 내년 최저임금 액수 협상 본격 개시…"대폭 인상" vs "동결"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8 142 0
7987 "월 300만원 번다" 서울시, 60세 이상 어르신 '시니어 일자리' 돌풍 [9]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7 594 1
7986 "지원금 꼼수" 신혼부부, 혼인신고 안 하면 '월 20만원' 더 받는다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7 531 1
7985 "문과 4등급도 의대 합격" 2025 의대 수시모집, 대입 시장 '대격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7 411 2
7984 "역시 대기업" 현대백화점, 출산축하금 '1000만원' 대폭 상향 지원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7 165 0
7983 "돌아가신 형들과 같은 나이" 박서진, 여동생 건강 적신호에 눈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7 209 0
7982 "얼마나 예쁘길래" 미주 친언니, 시청자도 놀란 '여신 비주얼' 실물 공개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7 353 0
7981 "10년만의 복귀" 홍명보,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됐다 [4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7 7464 11
7980 공인중개사, 전월세 계약 전 집주인 체납세금 등 설명 의무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7 167 0
7979 "직장 내 괴롭힘 신고했는데 결과 몰라…처리 기한도 없어" [25]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7 5883 12
7978 일주일 새 상추 17%·시금치 30% 올라…장마철 채솟값 '들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7 126 0
7977 안전수칙 퀴즈왕 누구…'도전! 어린이 안전골든벨' 참가자 모집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7 114 0
7976 "9월 美 금리인하?" 기대 속 파월 발언 주시…물가지표 기대감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7 161 0
7975 신생아특례대출 5개월간 6조원…경기·인천 주택매입이 4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7 119 0
7974 새 갤럭시 한국이 제일 쌀 듯…첫 선 '링'은 49만원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7 257 0
7973 "최대 20만원 지원" 연 매출 6천만원 이하 소상공인에 전기요금 신청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7 117 0
뉴스 데이식스, 12월 고척돔 콘서트 3만8천석 전석 매진 디시트렌드 11.21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