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축복 해주세요" 현아♥용준형, 10월 결혼 발표... 소속사도 인정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7.08 19:45:03
조회 175 추천 0 댓글 0


8일, 한 매체가 현아와 용준형이 오는 10월 11일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다. 이에 연예계는 발칵 뒤집혔고 진위 여부에 관심이 집중됐다. 

현아의 소속사 앳 에어리어 측은 이에 "현아는 힘든 순간마다 서로에게 큰 위안이 돼준 용준형과 사랑의 결실을 맺고 결혼을 약속했다. 항상 따뜻한 시선으로 응원해 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아티스트로서, 한 사람으로서, 커다란 결심을 한 현아의 앞날에 많은 축복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용준형의 소속사도 "두 사람은 서로에 대한 깊은 애정과 신뢰로 10월 가까운 지인들을 모시고 결혼식을 올리기로 했다. 부부로서 새로운 인생의 막을 올리는 용준형에게 애정 어린 관심과 축하를 보내주시면 감사하겠다"고 공식 입장을 전했다.

현아♥용준형, 힘든 순간마다 서로에 위안 됐다


사진=현아SNS


두 사람은 지난 1월 공개열애를 시작한 지 약 7개월만에 결혼 소식을 전한 것으로 알려져있다. 최초 해당 사실을 보도한 매체에 따르면, 두 사람의 결혼식 장소로 서울시 성북구에 위치해 있는 삼청각이 거론되기도 했었다.

해당 레스토랑은 100여명의 인원만 수용 가능한 오래된 유명 식당으로 알려져있다. 과거 큐브 엔터테인먼트에서 한 솥밥을 먹었던 두 사람은 올해 1월 공개 열애를 하며 또 한번 화제를 모았다. 

현아는 자신의 SNS에 용준형을 태그하며 함께 손잡은 사진을 올렸다. 용준형 또한 똑같은 사진을 업로드했고 둘은 연인 사이임을 밝혔다. 지난 4월 현아는 자신의 SNS에 웨딩드레스를 떠올리게 하는 화이트 드레스를 입고 찍은 사진을 업로드 하기도 했었다. 현아는 2018년 펜타곤 출신 이던과 약 6년동안 공개열애를 했으나 2022년 이별했다. 


사진=현아SNS


한편, 현아는 지난 4월 '조현아의 목요일 밤'이라는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남자친구인 용준형과의 애정을 과시하기도 했었다. 조현아는 이날 현아에게 "어디에서 주로 데이트를 하냐. 갈 데 없지 않냐. 사람들이 너무 쳐다보잖아" 라고 물었다.

그러자 현아는 "신경 안 쓴다"며 휴대전화 배경화면 속 커플사진을 보여주면서 "난 이걸 보면 너무 힘난다. 너무 좋다"면서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용준형은 과거 정준영과 관련한 일을 최근 적극적으로 해명했다.

용준형은 "그때의 전 분명 어리석었고 잘못했다. 개인 메신저에 아무런 설명 없이 보내진 검은 화면에 동영상을 눌러봤고 그걸 눌러 확인하기 전엔 어떤 의도인 지 알 수 없었다. '그만해라, 이건 잘못 된 거다' 라 할 수 있었지만 그런 말을 하는 사람이 되지 못했고 대수롭지 않게 넘겼다"고 말했다.

이어 "그때도 말씀드렸고 호소했듯 전 그 어떠한 단체 대화방에 들어간 적도 없고 입에 담기도 싫은 일들이 벌어졌던 사건에 연루되지 않았다. 제가 과거에 바로잡이 못한 일들과 어리석었던 행동, 발언들 깊이 되새기며 성숙한 사람이 될 수 있도록 매일 노력하고 살겠다"고 전한 바 있다. 



▶ "축복 해주세요" 현아♥용준형, 10월 결혼 발표... 소속사도 인정▶ "작년 전체보다 많아" 하반기, 전국에 19만 3천가구 분양 전망▶ 무급가족직, 청년층만 증가세…'자영업 위기' 나비효과?▶ "어르신, 폭염 땐 호텔서 지내세요" 영등포구 안전숙소 운영▶ "이자부담 낮춘다" 전세사기 피해자 정책대출 요건 완화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손해 보기 싫어서 피해 입으면 반드시 되갚아 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18 - -
8022 "집에서도 우아한 엄마" 김희애, 두 아들맘 '500억 건물주' 일상 공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9 209 0
8021 "진짜 세련됐네" 무신사, 명품 압도하는 '파리 올림픽 단복' 반응 폭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9 820 0
8020 "제발 구독취소 해주세요" LG전자 직원, 말 한번 잘못했다가 월급 날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9 263 0
8019 "김호중 따라했나" 현직 女경찰, 음주운전 후 '도주' 나비효과 일파만파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9 224 0
8018 "여자 꼬시며 한식당 연다고" 정준영, 프랑스 클럽 목격담... 무슨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9 173 0
8017 "어차피 감독은 홍명보?" 박주호, '축구협회' 향한 충격적인 폭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9 153 0
8016 "더 오를까" '급등 랠리' 엔비디아에 신중론도 '솔솔' 여전히 낙관론 우세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9 198 0
8015 "내년 최저임금 1만원 넘을까"…노사 최초 요구안 내용 보니 [39]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9 3249 4
8014 "임대료 하루 1천원 주택" 인천시, 신혼부부에 '천원주택' 공급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9 174 0
8013 주문 1시간 만에 '퀵커머스' 바람…배민, 장보기·쇼핑 강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9 756 0
8012 "연봉 11% 인상효과" 현대차 잠정합의 키워드는 '임금·정년연장'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9 126 0
8011 경기도 소상공인 5년 생존율 44%…코로나19 이전보다 16%p↓ 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9 122 0
8010 급발진 논란 잠재울까…'페달 블랙박스 의무화' 법률안 발의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9 184 0
8009 "1개월당 7천원" 기후동행카드 '청년 할인 환급' 신청하세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9 178 0
8008 "서울 아파트 매매 불붙었다" 6월 거래 신고 벌써 5천건 돌파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9 110 0
8007 작년 종부세 70%는 상위 1%가 부담…평균 835억원 부동산 보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9 89 0
8006 "서울 아파트 매매 불붙었다" 6월 거래 신고 벌써 5천건 돌파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9 100 0
8005 작년 종부세 70%는 상위 1%가 부담…평균 835억원 부동산 보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9 83 0
8004 "빚 갚는 사람만 바보" 새출발기금, 원금 탕감 채무조정 7.2만명 신청 [49]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8 4819 5
8003 "당첨되면 4억 로또" 동탄역 대방 엘리움 더 시그니처, 청약 인기폭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8 206 0
8002 "지금이 기회다" 주담대 2% 출시, 부동산 영끌·주식 빚투 2.2조원 급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8 98 0
8001 "시어머니 반찬 다 버려" 김한석, '♥요리연구가' 80kg 찐 안타까운 근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8 246 0
8000 "월 최대 24,300원 인상" 국민연금 보험료, 이달부터 인상... 무슨 일? [6]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8 389 1
"축복 해주세요" 현아♥용준형, 10월 결혼 발표... 소속사도 인정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8 175 0
7998 "남다른 건강미" 시그니처 지원, 권은비 잇는 '워터밤 여신' 누구길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8 230 0
7997 "작년 전체보다 많아" 하반기, 전국에 19만 3천가구 분양 전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8 132 0
7996 무급가족직, 청년층만 증가세…'자영업 위기' 나비효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8 143 0
7995 "계약조건 어떻길래?" 홍명보가 축구협회 '대표팀 감독직' 수락한 이유 [14]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8 3198 9
7994 "어르신, 폭염 땐 호텔서 지내세요" 영등포구 안전숙소 운영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8 162 0
7993 "이자부담 낮춘다" 전세사기 피해자 정책대출 요건 완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8 118 0
7992 "생산차질 있을것" 삼성전자 노조 총파업 집회에 6천540명 참여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8 250 0
7991 "탈쿠팡 하나" 와우멤버십, 이달부터 기존회원도 7천890원 회비 인상 [84]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8 11036 7
7990 서울시, 노후 저층주택 집수리 융자·이자 지원 추가모집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8 102 0
7989 "대출 갈아타면 중도상환수수료 부과 기한 새로 시작될 수도"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8 117 0
7988 내년 최저임금 액수 협상 본격 개시…"대폭 인상" vs "동결"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8 142 0
7987 "월 300만원 번다" 서울시, 60세 이상 어르신 '시니어 일자리' 돌풍 [9]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7 594 1
7986 "지원금 꼼수" 신혼부부, 혼인신고 안 하면 '월 20만원' 더 받는다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7 530 1
7985 "문과 4등급도 의대 합격" 2025 의대 수시모집, 대입 시장 '대격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7 409 2
7984 "역시 대기업" 현대백화점, 출산축하금 '1000만원' 대폭 상향 지원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7 163 0
7983 "돌아가신 형들과 같은 나이" 박서진, 여동생 건강 적신호에 눈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7 208 0
7982 "얼마나 예쁘길래" 미주 친언니, 시청자도 놀란 '여신 비주얼' 실물 공개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7 353 0
7981 "10년만의 복귀" 홍명보,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됐다 [4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7 7463 11
7980 공인중개사, 전월세 계약 전 집주인 체납세금 등 설명 의무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7 166 0
7979 "직장 내 괴롭힘 신고했는데 결과 몰라…처리 기한도 없어" [25]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7 5881 12
7978 일주일 새 상추 17%·시금치 30% 올라…장마철 채솟값 '들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7 126 0
7977 안전수칙 퀴즈왕 누구…'도전! 어린이 안전골든벨' 참가자 모집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7 113 0
7976 "9월 美 금리인하?" 기대 속 파월 발언 주시…물가지표 기대감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7 159 0
7975 신생아특례대출 5개월간 6조원…경기·인천 주택매입이 4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7 118 0
7974 새 갤럭시 한국이 제일 쌀 듯…첫 선 '링'은 49만원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7 257 0
7973 "최대 20만원 지원" 연 매출 6천만원 이하 소상공인에 전기요금 신청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7 117 0
뉴스 방탄소년단 진, 美 NBC ‘지미 팰런쇼’서 타이틀곡 ‘Running Wild’ 무대 공개 디시트렌드 11.21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