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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분만 하면 돼" 최화정, 63세에도 몸매 유지 비법 '다이어트' 비결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7.21 22:50:04
조회 412 추천 1 댓글 10


사진=나남뉴스


방송인 최화정이 19년째 한결같은 몸매를 유지하는 비법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18일 최화정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입이 떡 벌어지는 욕실템 최초 공개'라는 제목으로 영상 한 편을 게재했다. 

영상 속 자신의 취향으로 꾸며진 욕실을 소개하던 최화정은 "저는 목욕탕에 되게 잘 있는다"라며 생활습관을 고백했다.

그러면서 "목욕탕에서 오늘 하루 어떤 일을 해야 하나 하루 일과 순서도 정한다. 또 여기서 차 한 잔 마시는 게 진짜 힐링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최화정은 직접 페인트칠한 테이블을 보여주며 "여기 안자 차를 홀짝홀짝 마시면서 책을 본다. 내가 우아해지려고 그러는 건 아니고 이게 내 아침 루틴이다. 그래서 이 공간을 제일 좋아한다"라고 덧붙였다.


사진=최화정 유튜브 채널


또한 그는 "매일 반신욕만 해도 살이 빠진다. 대신 20분은 넘어야 된다"라며 "근데 반신욕 하면서 책을 읽으면 20분이 금방 지나간다. 이거를 대중탕에서 하면 10분이 그렇게 길다. 여기서는 15분~30분도 금방 한다"라고 몸매 유지 꿀팁을 전했다. 

이에 제작진이 "19년 동안 몸매가 변하지 않으신 거냐"라며 놀라자 "나는 세상에서 제일 무서운 게 살찌는 거다. 물론 그런 거에 비해선 너무 겁 없이 먹는다. 나는 한 번도 말라본 적 없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실제 최화정은 63세 나이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완벽한 몸매를 자랑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심지어 최화정과 친분을 자랑하는 후배 연예인 김숙, 송은이도 그의 비키니 자태에 감탄했다고 밝혔다.

김숙은 "최화정 언니가 비키니 입었을 때 바로 내가 앞에 있었다. 깜짝 놀랐다. 저 언니가 그렇게 먹는데 배가 하나도 없는 거다"라며 비현실적인 몸매를 칭찬했다.

세간에 화제가 된 '오이김밥 레시피' 뭐길래


사진=최화정 유튜브 채널


이어 "지금도 비키니 가능하지 않냐"라는 질문에 그는 "가능하죠"라고 자신감을 드러내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어 놨다. 이를 들은 김숙은 "100만 구독자 이벤트로 한 번 가세요"라고 몰아갔고, 최화정은 "미쳤니 숙이.."라고 발끈해 폭소를 안겼다.

한편 최화정은 자신의 몸매 유지 식단으로 오이김밥 레시피를 공유하기도 했다.

지난 5월 최화정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오이 김밥. 이것만 먹으면 2kg 뺄 수 있다"라며 영상을 게재했다. 

그는 "이거 진짜 상큼하다. 다이어트 할 때 이런 거 만들어서 라디오에 가지고 간다"라며 간단한 레시피를 공개했다.

최화정표 오이김밥 레시피는 먼저 단촛물을 넣은 밥에 껍질만 제거한 오이를 통째로 넣어 마지막으로 참기름만 발라 마무리하는 방식으로 매우 간단했다. 여기에 땡초 된장 소스를 살짝 발라 먹으면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다고 전했다.

레시피는 매우 간단하지만 이를 시식한 제작진은 "너무 맛있어서 살이 빠질 수가 없다"라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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