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아빠 똑닮았네" 박수홍♥김다예, 쌍꺼풀까지 진한 '딸 전복이' 최초 공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10.19 23:05:04
조회 192 추천 0 댓글 0


사진=나남뉴스


방송인 박수홍이 시험관 시술 끝에 어렵게 얻은 '딸' 전복이를 방송에서 최초 공개할 예정이다.

오는 20일 방송하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만 53세에 딸 전복이를 품에 안은 늦깎이 아빠 박수홍의 모습이 그려진다.

박수홍, 김다예 부부는 본격적인 출산 준비 과정부터 소중한 딸 전복이를 얻은 순간까지 슈돌 제작진과 공유하며 벅찬 기쁨과 감동을 고스란히 전한다.

특히 아이가 태어난 순간, 박수홍은 마침 '슈퍼맨이 돌아왔다' 녹화 중이었기에 출산이 임박했다는 전화에 병원으로 급히 달려가는 아빠 박수홍의 모습이 그대로 찍혀 더욱 생생한 현장 상황을 담았다는 후문이다. 


선공개된 슈돌 영상 속 김다예는 제왕절개 수술을 받으러 가기 전, 남편 박수홍을 만나 결국 참았던 눈물을 터트린다.

그녀는 "아니, 안 울려고 했는데"라고 하면서도 계속 쏟아지는 눈물을 연신 닦았다. 이에 박수홍은 "울지마. 왜 울어. 여보 걱정하지마"라고 말해주며 수술실로 들어가는 아내를 응원했다.

그러나 아내가 수술실로 들어가자마자 벽에 기대 쓰러지며 긴장감을 여지없이 드러냈다. 10년 같은 10분이 지나고 마침내 우렁찬 울음소리와 함께 아이가 태어났다는 간호사의 부름이 들렸다.

허겁지겁 수술실로 들어간 박수홍은 딸 전복이와의 감격스러운 첫 만남을 맞이했다. 몸무게 3.76kg, 키 51cm로 건강하게 태어난 전복이는 일주일도 채 되지 않았지만, 엄마를 닮아 진한 쌍꺼풀에 아빠 박수홍을 닮은 롱다리를 뽐내 이목을 끌었다. 제작진이 먼저 공개한 스틸컷에도 풍성한 머리숱으로 우월한 유전자를 입증해 눈길을 끈다.

박수홍 "딸이 내 삶의 이유, 목표가 됐다"


박수홍은 갓 태어난 전복이를 바라보며 "우리 전복이 너무 예쁘다", "아무 걱정하지마. 이제 아빠가 지켜줄게. 너무 고마워"라고 감격한다. 

간호사가 "키가 큰 편이에요"라고 말하자 박수홍은 자신과 닮아 롱다리를 가진 전복이를 바라보며 기쁨의 미소를 활짝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심지어 다시 마주한 전복이를 보며 "얼굴이 또 달라졌다. 어머머"라고 꿀이 뚝뚝 떨어지는 눈으로 딸을 바라봐 훈훈함을 안겼다.

영상 속 박수홍은 딸이 태어난 소감에 관해 "앞으로 슈퍼맨이 되어서 계속 지켜줘야겠다는 내 삶의 이유, 목표"라고 전했다.

한편 선공개된 영상에서는 본격적인 출산 준비를 위해 육아 선배 가수 이지혜가 등장해 실전 노하우를 전수하여 눈길을 끌기도 했다.

이지혜는 진심으로 두 사람을 응원하며 하나부터 열까지 필요한 물건을 챙겨주며 친정엄마 포스를 뿜었다. 그는 "아이 낳으면 생활 습관, 주변 환경까지 전부 바꿔야 한다"라며 박수홍 얼굴에 투명한 샤워캡까지 씌워 웃음을 안겼다.

이어 "신생아는 바이러스 감염을 조심해야 하기 때문에 아빠가 뽀뽀할 때도 청결을 유지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박수홍에게 샤워캡을 쓴 채 토끼 인형에 뽀뽀하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 "아빠 똑닮았네" 박수홍♥김다예, 쌍꺼풀까지 진한 '딸 전복이' 최초 공개▶ "우연히 만났다더니" 과즙세연, 방시혁 '약속하고 만난 것' 솔직 고백 폭로▶ "3개월간 휴식 소견" 이순재, 출연 중이던 연극 전면 취소…▶ "어떻게 지내나 봤더니" 신해철 부인, 제주국제학교 다니는 자녀 근황 공개 ▶ "출연료 4억이라더니" 눈물의여왕, 초대박에도 영업이익 '90% 감소' 충격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손해 보기 싫어서 피해 입으면 반드시 되갚아 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18 - -
9722 "왜 사서 고생하냐" 은가은, '♥5살 연하 박현호' 악플에 눈물 펑펑 오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0 229 0
9721 "혹시 이때부터?" 박지윤, '최동석 때문에 男동창과 연끊어' 과거 발언 재조명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0 217 0
9720 "이용자 93% 만족" 서울 병원안심동행서비스 누적이용 4만 5천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0 173 0
9719 "서울시가 소개팅 주선" 우리카드와 함께 미혼남녀 '설렘 인 한강' [7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0 8045 11
9718 "밥상물가 잡는다"…CU, 990원 '가성비' 채소 9종 출시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0 250 0
9717 "최고 4% 넘어" 인터넷은행서 손쉽게 돈빌린 20대 연체율 급등...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0 166 0
9716 "5만전자, 막막한 개미들" 증권사는 오르든 내리든 "매수하세요"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0 315 0
9715 "피해자 62%, 갑질 참거나 모른 척" 감정노동자 보호법 6년 결과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0 123 0
9714 "한강 교수님은 귀인이고 은인"…서울예대 제자가 전한 미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0 131 0
9713 "기준금리는 내렸는데"…4대 은행 주담대 금리 오히려 올랐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0 120 0
9712 "어눌한 한국어 희화화" SNL, 뉴진스 하니 국감 패러디 '뭇매' 무슨 일?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0 196 0
9711 "돈줄 막혀 전세도 안 나가" 금리인하 효과 없는 서울 아파트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0 119 0
9710 "독도 쌀과자 예약하세요" GS25, 독도의 날 앞두고 한정수량 판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0 119 0
9709 "비슷한 전과, 뭐가 달라?" 고영욱, 배우 '이경영' 언급하며 불만 표출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0 145 0
9708 "재산분할 어떻게?" 최동석, 박지윤 명의 아파트에 18억 가압류 신청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0 133 0
9707 "지금이니?" 비트코인, '1억원 돌파' 코앞 美 증권위 ETF 옵션 '승인' [5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9 12074 9
"아빠 똑닮았네" 박수홍♥김다예, 쌍꺼풀까지 진한 '딸 전복이' 최초 공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9 192 0
9705 "우연히 만났다더니" 과즙세연, 방시혁 '약속하고 만난 것' 솔직 고백 폭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9 265 0
9704 "어떻게 지내나 봤더니" 신해철 부인, 제주국제학교 다니는 자녀 근황 공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9 198 0
9703 서울대병원 노조, 31일부터 무기한 전면 파업 결정... 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9 152 0
9702 "극도로 심각한 전개"…북한 우크라전 파병에 세계 초조해졌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9 162 0
9701 "3개월간 휴식 소견" 이순재, 출연 중이던 연극 전면 취소…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9 153 0
9700 "박스피 탈출 언제쯤" 활력 잃은 증시에 거래대금 '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9 134 0
9699 "본청약 포기 속출해" 공공주택 사전청약 당첨자들... 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9 147 0
9698 "귓불에 생긴 대각선 주름, 심장 이상 신호일까"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9 148 0
9697 "글로벌 은행 사칭 '연이율 17%' 채권 투자사기로 43억 피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9 112 0
9696 빠른 사춘기 '성조숙증' 아이들 10년 사이 2.6배... 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9 145 0
9695 "무너져내린 그날의 아픔"…성수대교 30주기 한강 교량 안전한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9 113 0
9694 "마라톤 뛰는데 갑자기 골프공이 날라와 얼굴 가격"…2명 부상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9 196 0
9693 "출연료 4억이라더니" 눈물의여왕, 초대박에도 영업이익 '90% 감소' 충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9 230 0
9692 "잠정 유예 결론" '디딤돌대출 축소'? 서민들 반발에 결국 중단 [19]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9 8116 5
9691 "커터칼로 목" '하니♥'양재웅 병원, '의료사고 논란' 결국 국정감사 간다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9 351 0
9690 "아직도 먹고 싶은 맛" 흑백요리사, 1위팀 '마라크림짬뽕' 밀키트 출시 판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8 196 0
9689 "살다살다 이런 진흙탕이..." 최동석, 박지윤 '성 관련 범죄 의혹' 고발 접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8 206 0
9688 "연 12% 적금 특판" 새마을금고, 고금리 막차 '5만좌' 선착순 판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8 236 0
9687 "이승기 번호 드릴게요" MC몽 설립 소속사, '연예인 전화번호' 담보 불법대출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8 392 0
9686 "모른다더니 뽀뽀 쪽" 제시, 팬 폭행 '가해자' 코알라 인스타 영상 일파만파 [6]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8 538 11
9685 "5만원 숙박 할인권" 충주에서 가을여행 '야놀자'로 예약하세요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8 322 0
9684 "한우 전품목 반값 행사" SSG 닷컴, 추가할인에 배송비무료까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8 192 0
9683 "대출 3천만원까지" 토스, '서울 소상공인' 위해 신속드림보증대출 실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8 177 0
9682 "회사가 20% 납입지원" 중기 재직자 우대 저축공제 신청, 접수 방법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8 169 0
9681 "15% 특별할인" 경남도, 온라인전용상품권 '경남e지' 최대 50만원까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8 153 0
9680 "당장 어렵다" 작년 조기노령연금 신규 수급자 10만명 첫 돌파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8 165 0
9679 내년부터 20∼34세 청년, 2년마다 정신건강 검사한다 [193]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8 12665 23
9678 "무료숙박권 당첨?" 유사콘도회원권 상술에 속지 마세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8 154 0
9677 "25만세대, 건보료만 '따박따박…국민연금은 반년 이상 체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8 189 0
9676 "국민연금 출산크레딧, 출산시 바로 주면 재정 42조원 감소" [3]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8 228 1
9675 "투샷 실화? 오래살고 볼 일" 이지혜-서지영, '불화설 인정' 무슨 일? [2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8 9424 16
9674 "디딤돌대출의 배신" 금리인상 이어 대출 한도까지 축소... 무슨 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8 185 0
9673 "최고의 가수였는데" 김호중, 발목 통증에도 '구속 연장' 안타까운 근황 공개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7 287 0
뉴스 '텐트 밖은 유럽' 공포의 활화산 앞에서 역대급 캠핑, 줄리아 로버츠도 사랑한 나폴리 피자의 맛은? 디시트렌드 18:0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