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정청래, 어르신 짐짝 취급"…鄭 "흑색선동, 與 난독증 환자인가"

서울미디어뉴스 갤러리

1/3

네피림 사냥꾼 1화 작성자 : rokupen

與 "정청래, 어르신 짐짝 취급"…鄭 "흑색선동, 與 난독증 환자인가"

SMNEWS

2024.04.10 16:01:28

조회 43 추천 0 댓글 0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의원

[서울=서울미디어뉴스] 양혜나 기자 = 국민의힘은 10일 "더불어민주당 정청래(서울 마포을) 후보가 어르신을 짐짝 취급했다"며 "투표권 행사라는 소중한 권리를 폄훼하고 제한하려는 민주당은 국민의 심판을 받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중앙선거대책위원회 공보단은 정 후보가 페이스북에 '투표소로 노인 실어 나르기도 선거법 위반. 두 눈 부릅뜨고 감시하자'고 쓴 것에 대해 논평을 내고 "본투표 당일에도 민주당의 망언은 멈추지 않나 보다"며 이같이 밝혔다.

공보단은 "인천 강화군의 한 노인보호센터 대표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의 안전을 위해 차량으로 투표소 이동을 도운 일을 언급한 듯하다"며 "어르신 안전을 지키고 도운 선한 국민을 불법선거운동을 자행한 것으로 몰고 있는 것"이라고 꼬집었다.

또 "더 심각한 것은 정 후보를 통해 다시 한번 드러난 민주당의 뿌리 깊은 노인 비하 의식"이라면서 "어르신을 '실어 나르는' 대상으로 폄훼한 것은 민주주의에 대한 이해와 의식 없이 시키는 대로만 하는 거수기라고 모욕한 것"이라고 했다.

이에 대해 정 의원은 페이스북을 통해 "보수 매체의 기사 제목을 그대로 캡처해 이런 것도 선거법 위반이니 잘 감시하자는 것"이라고 반박했다.

그는 "기사 내용도 선거법 지키자는 취지이고 나도 선거법 잘 지키고 어긴 경우 잘 감시하자는 취지"라며 "선의를 갖고 한 행동이라도 선거법 위반이니 조심해야 하고 또 악의적으로 이런 행위를 하면 선거법 위반으로 처벌될 수 있으니 잘 감시하자는 것이 무엇인 잘못인가. 이게 노인 폄하인가"라고 반문했다.

그러면서 "국민의힘은 난독증 환자인가, 성명 취소하고 사과하라"라며 "악의적 흑색 선동, 허위사실 유포에는 법적으로 강력하게 대처하겠다"고 주장했다.

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페이스북에서 '선관위와 경찰 말고는 다른 사람이 투표장으로 거동 불편자를 데리고 가지 못하게 돼 있다'는 방송인 김용민 씨의 페이스북 글과 함께 "민주당도 투표소마다 차량 제공 동영상 감시 중"이라고 적었다.

▶ [속보] 22대 총선 투표율 오후 2시 현재 56.4%…지난 총선보다 3.4%p↑▶ 22대 총선 투표율 오후 1시 현재 53.4%…지난 총선보다 3.7%p↑▶ 제22대 총선 본투표 진행 중…내일 오전 2시께 지역구 당선 윤곽

고정닉 0

원본 첨부파일 1

58996_7501_4246.jpg

전체 댓글 0개

등록순

본문 보기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운영원칙 및 관련 법률에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Shift+Enter 키를 동시에 누르면 줄바꿈이 됩니다.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인터넷 트랜드를 가장 빠르게 알고 있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25	-	-
3037	우리자산운용, '우리단기채권' 순자산 1조 돌파...공모펀드 침체 시장에 활력되나?	SMNEWS	04.11	30	0
3036	황교안 "부정선거 적발 시작돼...증거 쏟아질 것"	SMNEWS	04.11	31	0
3035	美, 6월 기준 금리 인하 가능성↓...투자은행 전망도 바껴	SMNEWS	04.11	28	0
3034	세계은행, 중남미 경제 성장률 전망 하향 조정	SMNEWS	04.11	27	0
3033	영화 '녹차의 맛' 오늘(11일) 개봉....관전포인트 TOP3는?	SMNEWS	04.11	28	0
3032	한동훈, 오전 11시 입장 발표…비대위원장직 사퇴할까?	SMNEWS	04.11	27	0
3031	與 투표 독려 총력…"본투표율 저조, 특히 국민의미래 확인해달라"	SMNEWS	04.10	49	0
3030	[속보] 22대 총선 투표율 오후 4시 현재 61.8%…지난 총선보다 2.1%p↑	SMNEWS	04.10	56	0
	與 "정청래, 어르신 짐짝 취급"…鄭 "흑색선동, 與 난독증 환자인가"	SMNEWS	04.10	43	0
3028	식지 않는 부정선거 의혹 "붙였다 뗐다 하는 봉인지...선관위 해명 이해 안 가"	SMNEWS	04.10	60	0
3027	[속보] 22대 총선 투표율 오후 2시 현재 56.4%…지난 총선보다 3.4%p↑	SMNEWS	04.10	48	0
3026	22대 총선 투표율 오후 1시 현재 53.4%…지난 총선보다 3.7%p↑	SMNEWS	04.10	75	0
3025	[속보] 22대 총선 투표율 오후 1시 현재 53.4%…지난 총선보다 3.7%p↑	SMNEWS	04.10	53	0
3024	알리-테무, 중국 쇼핑 플랫폼 위험 물질 검출...소비자 불안 증폭	SMNEWS	04.10	89	0
3023	오픈AI, 법적 도전 직면... 법률 팀 강화 대응	SMNEWS	04.10	74	0
3022	제22대 총선 본투표 진행 중…내일 오전 2시께 지역구 당선 윤곽	SMNEWS	04.10	47	0
3021	[포토] 무소속 도태우 후보, 9일 저녁 대구 남산역 광장에서 마지막 유세	SMNEWS	04.09	70	0
3020	[포토] 무소속 도태우 후보, 대구 남산역 광장에서 마지막 유세	SMNEWS	04.09	53	0
3018	한동훈 "독립운동·IMF같이 어려울땐 시민 나서…지금이 그때다"	SMNEWS	04.09	55	0
3017	與 "이재명, '이대생 성상납' 주장 옹호 게시글 1시간 만에 내려…2차 가해 본심" [1]	SMNEWS	04.09	82	0
3016	[포토] 이대 출신 탈북민 김다혜, 민주 김준혁 사퇴할 때까지 당사 앞 무기한 단식 농성	SMNEWS	04.09	56	0
3014	4·10 총선 의석수 권한	SMNEWS	04.09	56	0
3013	이대 정외과 총동창회 "고은광순 '이모 미군 성상납' 거짓"…사실관계 틀려 (종합)	SMNEWS	04.09	53	0
3012	[1보] "이대생 미군 성상납, 내 이모 일" 고은광순에 이대 동창회 "거짓말"	SMNEWS	04.09	56	0
3010	與 부산 후보들 "입법 독재·방탄 국회 막아달라…자만했던 것 죄송"	SMNEWS	04.09	48	0
3009	국토부, 재건축 패스트트랙 시스템 구축해 노후 주거지 개선 지원	SMNEWS	04.09	40	0
3008	박강수 마포구청장, 효도밥상 반찬공장 마지막 현장 점검	SMNEWS	04.09	44	0
3007	尹대통령 "AI·반도체에 9조 4천억 투자...국가 총력전"	SMNEWS	04.09	49	0
3006	종로구, '친환경자동차 구매보조금' 최대 100만 원 지급	SMNEWS	04.09	47	0
3005	메모리 반도체 훈풍에 '한화ARIRANG D램반도체'도 순항...최근 1년 수익률 84%↑	SMNEWS	04.09	94	0
3004	김준혁, '퇴계 이황, 성관계 지존' 주장에 도산서원 "안동 고향 이재명, 수수방관 않길"	SMNEWS	04.09	53	0
3003	조국 "범야권 200석 확보되면 金 법정 서는 모습 보게 될 것"	SMNEWS	04.09	46	0
3002	경실련 "의료대란에 5천억 넘는 비용 들어가...책임 의료계가 부담해야" [33]	SMNEWS	04.09	1291	22
3001	인요한 "기회 달라, 최소 19번 안정권 목표…자유통일당은 우리와 무관"	SMNEWS	04.09	38	0
3000	한국공항공사, 하계시즌 대비 긴급 안전점검 돌입	SMNEWS	04.09	39	0
2999	부천시, 부천여성청소년재단과 ESG활동 박차	SMNEWS	04.09	41	0
2998	이륜차 난폭운전 '꼼짝마'…TS 공익제보단 26만건 신고	SMNEWS	04.09	38	0
2997	軍 정찰위성 2호기, 발사 이튿날 국내 지상국과 교신	SMNEWS	04.09	35	0
2996	의료계 집단행동에 충북대병원 경영난...수입 25%이상 감소	SMNEWS	04.09	33	0
2995	대전서 4월, '과학의 날' 기념해 다양한 행사 열려	SMNEWS	04.09	34	0
2994	'돈봉투' 혐의 송영길, 구속 후에도 정신 못차리고 옥중 TV연설	SMNEWS	04.09	32	0
2993	전국 40대 의대 중 16개교 수업 재개...전체 의대 중 40% [4]	SMNEWS	04.09	2210	5
2992	[포토] 무소속 도태우 후보, 대구 앞산빨래터공원에서 시민들에게 큰절	SMNEWS	04.09	34	0
2991	선관위, 전현희 '지각대장'..."허위사실로 보기 어려워"	SMNEWS	04.09	36	0
2990	민주 김경욱 후보 '동봉투 의혹' 연루 70대 숨진채 발견	SMNEWS	04.09	40	0
2989	총선 하루 앞두고 재판 출석한 이재명 "대한민국, 北보다 못한 무역수지 적자 국가"	SMNEWS	04.09	35	0
2988	예비역 안보단체, 국회앞 김준혁 '국군 폄하' 규탄대회 개최	SMNEWS	04.09	42	1
2987	선관위, '사전투표지 불법 투입' 의혹 영상 올린 유튜버 경찰에 고발	SMNEWS	04.09	40	0
2986	나경원·안철수 "부족했던 점 반성…최소한의 균형 맞춰달라"	SMNEWS	04.09	39	0
2985	檢, '대북송금·뇌물수수' 등 혐의 이화영에 징역 15년 구형..."죄질 매우 불량해"	SMNEWS	04.09	35	0
뉴스	윤두준, 생선 요리 도전…이장우, 망해가는 요리에 당황 (대장이 반찬)	디시트렌드	1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