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박찬대, 새원내대변인에 노종면·강유정·윤종군 임명

서울미디어뉴스 갤러리

1/3

쯔양도 못 버티고 망했다"…사장님들 사이 '비명 속출 작성자 : 앨런

민주 박찬대, 새원내대변인에 노종면·강유정·윤종군 임명

SMNEWS

2024.05.07 10:58:38

조회 48 추천 0 댓글 0

더불어민주당 원내대책회의 ⓒ연합뉴스

[서울=서울미디어뉴스] 이명호 기자 =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신임 원내대표는 7일 새 원내대변인으로 노종면, 강유정, 윤종군 당선인을 임명했다.

박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이러한 원내대표단 인선을 발표했다. 노종면 원내대변인은 YTN 노조위원장 출신으로 이번 총선에서 인천 부평갑에 전략공천을 받았다.

문학·영화 평론가 출신인 강유정 원내대변인은 민주당의 위성정당인 더불어민주연합 비례대표 9번으로 당선됐다.

윤종군 원내대변인은 이재명 대표가 경기도지사로 일할 당시 경기도 정무수석으로 일했고 이번 총선에서는 경기 안성에서 출마해 당선됐다.

강 원내대변인은 인선 발표 직후 "개혁의 연료, 개혁의 윤활유가 되겠다"고 말했고 윤 원내대변인은 "22대 국회는 국민의 분노를 담는 그릇이 돼야 한다. 원내대표단이 정권교체의 병참기지, 정권교체의 주역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원내대표는 또한 광주 동남갑을 지역구로 둔 정진욱 당선인을 비서실장으로 임명했다.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사위인 곽상언 당선인을 포함해, 박민규, 김남희, 안태준, 김용만, 부승찬, 모경종, 송재봉, 정준호, 조계원, 김태선, 정을호, 임광현, 백승아, 서미화 당선인 등 15명이 부대표단으로 선임됐다.

이로써 박 원내대표는 박성준, 김용민 원내수석부대표를 포함해 22명의 원내대표단 구성을 마무리했다.

박 원내대표는 "22대 국회를 맞아 새로운 각오를 다지자는 취지에서 특별히 22명의 대표단을 구축한 것"이라며 "저는 원내대표단에 개혁기동대라는 이름을 붙였다. 그 이름답게 개혁에 앞장서고 과감하게 돌파하는 대표단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민주 새 원내대표에 강성 친명계 박찬대..."尹, 거부권 행사 법안 즉시 재추진"

고정닉 0

원본 첨부파일 1

59798_8259_5643.jpg

전체 댓글 0개

등록순

본문 보기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운영원칙 및 관련 법률에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Shift+Enter 키를 동시에 누르면 줄바꿈이 됩니다.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손해 보기 싫어서 피해 입으면 반드시 되갚아 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18	-	-
3648	[포토] '윤석열 지키는 사람들' 제192차 삼각지 맞불집회	SMNEWS	05.07	53	0
3647	TS-김천시, 취약계층에 따뜻한 나눔의 손길	SMNEWS	05.07	51	0
3646	[포토] '윤석열 지키는 사람들' 제192차 삼각지 맞불집회	SMNEWS	05.07	57	0
3645	[포토] '윤석열 지키는 사람들' 제192차 삼각지 맞불집회	SMNEWS	05.07	51	0
3644	[포토] '윤석열 지키는 사람들' 제192차 삼각지 맞불집회	SMNEWS	05.07	47	0
3643	[포토] '윤석열 지키는 사람들' 제192차 삼각지 맞불집회	SMNEWS	05.07	50	0
3642	[포토] '윤석열 지키는 사람들' 제192차 삼각지 맞불집회	SMNEWS	05.07	51	0
3641	[포토] '윤석열 지키는 사람들' 제192차 삼각지 맞불집회	SMNEWS	05.07	52	0
3640	[포토] '윤석열 지키는 사람들' 제192차 삼각지 맞불집회	SMNEWS	05.07	52	0
3639	'넥스트라이즈 2024 서울' 행사 첫 주빈국으로 일본 지정	SMNEWS	05.07	56	0
3638	마포구, 종이 없는 친환경 회의 개최...간부부터 앞장	SMNEWS	05.07	52	0
3637	美 플로리다주, 반공 교육 의무화…"공산주의의 사악함에 대한 진실 가르쳐야"	SMNEWS	05.07	53	0
3636	與 '총선백서' TF서 "책임자 리스트 있어야" 제안도…정치적 책임 묻는 곳	SMNEWS	05.07	46	0
3635	野 채상병 특검법 강행 처리에 與 예고한 대로 비협조…국회 환노위 불참	SMNEWS	05.07	48	0
3634	공정위, 쿠팡·네이버 '중도 해지 고지 미비 의혹' 조사 착수	SMNEWS	05.07	54	0
3633	與 정경희 "'선관위 해체하고 노태악 사퇴하라…누가 신뢰하겠나"	SMNEWS	05.07	54	0
3632	尹대통령 "민심 청취 취약했다", 민정수석 부활...김주현 전 법무부 차관 임명	SMNEWS	05.07	52	0
3631	대전시, 국정원과 사이버보안 인재 양성 지원사업 추진	SMNEWS	05.07	52	0
3630	황우여 "6말7초 전대 어려워…원내대표도 선출 안돼, 절차 밟는 데만 40일"	SMNEWS	05.07	48	0
3629	대전시, 유성복합터미널 건립 가속..."당초 계획대로 차질 없이 진행"	SMNEWS	05.07	55	0
	민주 박찬대, 새원내대변인에 노종면·강유정·윤종군 임명	SMNEWS	05.07	48	0
3627	[속보] 尹대통령, 민정수석에 김주현 전 법무부 차관 내정	SMNEWS	05.07	46	0
3626	연금특위 여야 의원들, 유럽 출장…"국민연금 개혁 합의 시도" [5]	SMNEWS	05.07	347	0
3625	與 원내대표에 이철규 불출마…이종배·송석준·추경호 '3파전'	SMNEWS	05.07	47	0
3624	이원석 검찰총장, 金여사 '명품백 수수 의혹'에 "증거·법리 따라 신속·엄정 수사"	SMNEWS	05.07	48	0
3623	외국인 근로자, 국내 적응 우체국이 돕는다	SMNEWS	05.07	50	0
3622	중랑구, '전통 모내기 체험'실시...오는 7일부터 10일까지 4일간	SMNEWS	05.07	50	0
3621	[속보] 검찰총장, 명품백 의혹에 "법리따라 엄정 수사…지켜봐달라"	SMNEWS	05.07	45	0
3620	뉴욕증시, 금리인하 기대 속 '훈풍'...3대 지수 일제히 상승	SMNEWS	05.07	48	0
3619	믹타 국회의장 회의, 멕시코시티에서 국제 협력과 평화 구축 논의	SMNEWS	05.07	43	0
3618	하마스, 이집트 가자지구 휴전 제안 수용 [1]	SMNEWS	05.07	380	0
3617	尹대통령, 취임 2주년 맞아 9일 오전 대통령실서 기자회견	SMNEWS	05.06	66	0
3616	[속보] 尹대통령, 9일 오전 10시 대통령실서 취임 2주년 기자회견	SMNEWS	05.06	61	0
3615	與 윤상현 "어버이날 공휴일 지정해야"	SMNEWS	05.06	71	0
3614	美·中 분쟁 6년…중국, 베트남·멕시코 우회해 對美 수출	SMNEWS	05.06	60	0
3613	그레이스케일 비트코인 ETF, 첫 순유입...코인 시장 전환 되나?	SMNEWS	05.06	70	0
3612	美 대학 캠퍼스, 친팔레스타인 시위 속 졸업식... 긴장감 고조	SMNEWS	05.06	66	0
3611	어린이날, 여야 한마음으로 "어린이 안전과 행복 다짐"	SMNEWS	05.05	84	0
3610	2027년 서울 개최 '세계청년대회'...유인촌 장관과 유흥식 추기경 머리 맞대고 논의	SMNEWS	05.05	88	0
3609	뉴욕증시, 국제적 이슈와 시장 움직임에 촉각 세울 것	SMNEWS	05.05	88	0
3608	마포구' 빨노파 어린이 축제 '…하늘길서 양화진까지 동심 한가득	SMNEWS	05.05	88	0
3607	윤석열 지키는 사람들, 삼각지서 좌파진영 규탄 집회 개최	SMNEWS	05.04	99	0
3605	강남구, 토요일 아침 '건강 뜀' 진행...양재천 5km 달리기	SMNEWS	05.04	135	0
3604	한국무역협회 제32대 회장단 공식 출범	SMNEWS	05.04	155	0
3603	BNK금융그룹, 지역과 함께하는 ESG 전략 마련	SMNEWS	05.04	103	0
3602	OECD, 올해 한국 경제성장률 대폭 상향한 2.6% 전망	SMNEWS	05.03	132	0
3601	[후속보도 ②] 손경이씨 민원인 고소에 경기 양평경찰서 "민원인 정보 안 주면 구청 압수수색 하겠다"	SMNEWS	05.03	114	0
3600	김 의장, 10박 15일간 중남미·미국 등 4개국 순방	SMNEWS	05.03	101	0
3599	與 이종배, 원내대표 출마…"야당과 과감하게 협상하고, 치열하게 싸우겠다"	SMNEWS	05.03	106	0
3598	與, 민주 박찬대 신임 원내대표에 "협치가 보이지 않는다"	SMNEWS	05.03	101	0
뉴스	[포토] 영화 '대가족' 화이팅	디시트렌드	1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