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마포구, "장애인도 편리하게" ... 도서관 문턱 낮췄다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7.05 08:57:19
조회 77 추천 0 댓글 0
														


마포구(구청장 박강수)가 장애인의 정보격차 해소와 문화 향유를 위해 다양한 도서관 프로그램과 정책을 마련해 인기를 끌고 있다 ⓒ마포구청


[서울=서울미디어뉴스] 김영미 기자 = 마포구(구청장 박강수)가 장애인의 정보격차 해소와 문화 향유를 위해 다양한 도서관 프로그램과 정책을 마련해 인기를 끌고 있다.

마포구는 올해 초 '장애인의 편안한 독서생활 지원 운영계획'을 수립하고 장애인과 동행·상생하는 도서관 서비스를 구축했다.

장애인의 원활한 도서 이용을 위해 마포구는 연중 상시로 도서관 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점자정보단말기와 시각확대기, 점자프린터, 공공보청기, 한손키보드 등의 독서보조기기를 구비하고 있다.

아울러 지난해 12월부터 국립장애인도서관에서 제공하는 대체자료를 마포구립도서관 누리집을 통해서도 검색할 수 있도록 하여 장애인의 정보 접근성을 향상했다. 이와 함께 도서관 방문이 어려운 장애인을 위해 책을 집으로 배송해주는 '책나래 서비스'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장애인을 위한 독서문화 프로그램도 호평을 받고 있다. 지역 내 장애인 기관에 찾아가 진행하는 '찾아가는 배리어프리 영화상영 프로그램'은 지난 5월 참여자 만족도 조사 결과 90% 이상이 만족한다는 조사 결과를 얻었다.

지역 장애인의 문화 향유를 위해 마포구는 '찾아가는 배리어프리 영화상영 프로그램'을 오는 11월까지 마포발달장애인평생교육센터와 마포장애인종합복지관, 마포구립장애인직업재활센터 등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마포중앙도서관이 마포장애인종합복지관과 연합해 진행하는 '함께 읽는 책놀이'는 발달장애 청소년의 신체적, 정신적 발달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발달장애인 자녀를 둔 학부모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함께 읽는 책놀이'에 참여한 발달장애 청소년들은 그림책과 다양한 재료를 활용해 역할 놀이, 만들기, 게임 등을 하며 책에 대한 흥미를 느끼고 표현 능력 등을 기르게 된다.

이 밖에도 마포구는 독서보조기기 관리 및 장애인 독서프로그램 담당 직원이 국립중앙도서관과 국립장애인도서관에서 시행하는 장애인 서비스 직원교육을 이수할 수 있도록 해 전문성을 한층 강화할 예정이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도서관은 장애의 유무와 상관없이 누구나 누릴 수 있는 문화공간이어야 한다"라며 "마포구는 앞으로도 구민 모두가 독서 생활을 즐기고 문화를 향유할 수 있도록 다양한 도서관 정책을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 경기도, 반지하주택 문제 해결 위한 토론회... 국회의원 7명과 공동 개최▶ 바이든, 불출마 가능성에 비트코인 약세 지속▶ 푸틴, 아시아와의 연대 강화하며 반서방 질서 구축 시도▶ 테슬라 모델 Y, 중국 정부 공식 차량으로 채택▶ 호주, 기증된 정자·난자 관리 문제 터졌다...형제자매 700명 추정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원본 첨부파일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오픈 마인드로 이성을 만날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2/02 - -
5065 망해버린 상하이, 중심가 쇼핑센터에 사람 없어 '맥도날드도 떠났다'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5 112 0
5064 핵폭탄 터진 중국 경제, 집값 떨어지는데 살 사람 없다...'북경도 초토화'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5 106 0
5063 김여사에 한동훈 무응답 의혹…"구체적 말씀 적절치 않아"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5 86 0
5062 한동훈, 김건희 여사가 보낸 명품 파우치 관련 문자 '읽고도 모른척 ' 했나? [12]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5 751 8
5061 與 청년최고위원 후보 김은희·김정식·박상현·진종오 확정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5 79 0
5060 나경원, 원희룡 두둔 "진행자 공정성 가장 큰 우려…元 응어리 표현"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5 81 0
5059 '해병대원특검법' 본회의 통과…野 재강행·尹대통령 거부권 행사 수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5 88 0
5058 기업의 디지털 전환(DX), 기술보다 인재가 중요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5 124 0
5057 [이 시각 세계] 中 해군 최신예 항공모함 푸젠, 세 번째 시험 운항 개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5 93 0
5056 한화생명, '2024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5 79 0
5055 NH농협카드, 소상공인을 위한 가맹점 데이터 분석 서비스 지원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5 76 0
5054 바이든, 나를 끌어내릴 수 없다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5 91 0
마포구, "장애인도 편리하게" ... 도서관 문턱 낮췄다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5 77 0
5052 경기도, 반지하주택 문제 해결 위한 토론회... 국회의원 7명과 공동 개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5 71 0
5051 바이든, 불출마 가능성에 비트코인 약세 지속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5 74 0
5050 푸틴, 아시아와의 연대 강화하며 반서방 질서 구축 시도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5 72 0
5049 테슬라 모델 Y, 중국 정부 공식 차량으로 채택 [1]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5 574 0
5048 호주, 기증된 정자·난자 관리 문제 터졌다...형제자매 700명 추정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5 77 0
5047 언론사 '프리진' 창립대회, 자유진영 시민 언론의 닻을 올리다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4 196 2
5046 추경호 "내일 국회 개원식 불참…대통령 불참 요청"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4 94 0
5045 [포토] 野 의원들에게 與 맞서 '표결' 연호 유도하는 최민희 과방위원장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4 90 0
5044 [포토] 아수라장된 22대 국회 본회의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4 95 0
5043 [속보] 필리버스터 강제종결…채상병특검법 국회 통과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4 88 0
5042 거대 야당에 밀려 24시간만에 필리버스터 종결 표결...與 반발해 퇴장 [1]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4 150 0
5041 [속보] 추경호 "내일 국회 개원식 불참…대통령 불참 요청"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4 77 0
5040 망해가는 중국 경제... 텅 빈 대도시 쇼핑몰 '탈출하는 외국기업들' [113]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4 8818 85
5039 대전시, '2024년 을지연습 관찰 평가관 위촉식 및 세미나' 개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4 78 0
5038 與 전주혜 "민주 독재로 대정부질문 파행…국무위원 속절없이 기다려"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4 81 0
5037 北, 국영방송 송신체계 中에서 러시아 위성으로 돌연 전환...북중 관계 균열 신호? [1]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4 149 0
5036 中 방문 시 카카오톡 사용 주의보...공안 불심검문 받을 수 있어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4 107 0
5035 美, 군수산업에 한국과 긴밀한 협력·통합 강조...한미 국방 통합으로 중국 견제한다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4 104 0
5034 시청역 사고 조롱글 온라인에 퍼지자...경찰 "확인 시 형사처벌"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4 105 0
5033 정수장서 홀로 작업하던 근로자, 구조물에 끼여 숨진 채 발견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4 100 0
5032 무면허 의료 행위에 마약 투약...광주서 외국인 줄줄이 적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4 92 0
5031 美 해군 이어 영국 해군도 '한국 조선소에 S.O.S.' [2]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4 202 3
5030 與 미디어특위, 네이버 뉴스 제평위 공개간담회 거부에 "국민의견 수렴 거부, 오만한 행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4 77 0
5029 與 대표 선출 위한 전당대회 선거인단 84만3천명…역대 최대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4 74 0
5027 尹대통령, 환경부장관 김완섭·방통위원장 이진숙·금융위원장 김병환 지명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4 79 0
5025 [조우석 칼럼] 선 넘은 광기의 페미니즘 왜 폭주하고 있나? [1]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4 184 5
5024 [이 시각 세계] 중국-러시아, 상하이협력기구 정상 회담 계기로 카자흐스탄에서 회동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4 65 0
5023 추경호 "우의장,재의요구권 간섭은 삼권분립 부정…사과해야"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4 74 0
5022 '주택청약 무용론'에 줄어드는 가입자 수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4 94 0
5021 元 "원희룡이냐 한동훈이냐, 또다시 선택의 시간"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4 60 0
5020 "좌파의 프레임 '국민 눈높이'"...김소연·김세의 국민의힘 전당대회 '컷오프' 비판의 목소리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4 64 0
5019 강남구, 중소기업·소상공인에 하반기 180억 원 융자 지원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4 58 0
5018 박강수 마포구청장, 여름철 빗물받이 정화 활동 캠페인 격려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4 57 0
5017 우체국 집배원이 현금을 배달한다?...은행 가기 어려운 부모님 있다면 '주목' [2]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4 467 2
5016 한국주택금융공사, 부·울·경 중소기업 중동진출 돕는다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4 68 0
5015 TS, '국민 안전 지킴이' 교통안전 서포터즈 발족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4 58 0
5014 중랑구, 중랑창업지원센터 입주기업 모집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4 56 0
뉴스 ‘모퉁이를 돌면’ 최희진 “덜어내고 담백하게 표현…연기 도전” 디시트렌드 10:0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