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與 장동혁, 與 이용 두고 "언론보도 의원 단톡방 올려 여론형성 바람직 안해"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1.22 12:18:52
조회 26 추천 0 댓글 0
														


장동혁 국민의힘 사무총장(사진=양혜나 기자)


[서울미디어뉴스] 양혜나 기자 = 장동혁 국민의힘 사무총장은 22일 "당과 대통령실의 논의 내용이 정제 과정 없이 언론을 통해 보도되고 이를 의원 단톡방에 올려 그것이 당 전체 의사인 것처럼 여론을 형성해 나가고, 결국은 당의 결정이 되는 방식은 바람직하지 못하고 건강한 방법도 아니다"라고 비판했다.

장 사무총장은 이날 KBS 라디오에 출연해 "어떤 사람들이 언론을 이용해 계속 몰고 가거나 마치 어떤 힘이 실려 있는 것처럼 자꾸 언론을 한쪽으로 유도해 가는 방식은 당을 위해서도 바람직하지 않고 건강하지 않다"며 이같이 밝혔다.

'친윤' 핵심인 비례대표 이용 의원이 전날 당 소속 의원 단체대화방에 '윤석열 대통령이 한동훈 위원장의 줄 세우기 공천 행태에 실망해 지지를 철회했다'는 내용의 기사 링크를 공유한 것을 두고 말한 것으로 보인다.

장 사무총장은 "당이 어떤 큰 문제에 부딪혔을 때 우리 당의 의견을 모아가는 과정 자체가 공개적이고 건강한 방식으로 다양한 의견이 표출돼 집약되는 방식이어야 한다"고 했다.

이용 의원이 기사를 공유한 것에 대해 하태경 의원이 '대통령과 한 비대위원장 사이를 이간질하지 말라'는 취지의 글을 올린 것을 제외하면 단체대화방에는 이날 오전까지 다른 의원의 별다른 글은 올라오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 D-79, 한동훈 "제 임기는 총선 이후까지 이어져"…비대위원장 완주 의지▶ 대통령실, 韓에 사퇴 요구…한동훈 "국민 보고 할일 하겠다" 거절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원본 첨부파일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여론 선동에 잘 휘둘릴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2/16 - -
639 미국서 판매되는 '김치라면'...라바이차이 표기로 논란 [76]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5 3357 35
638 1960년대 현대 미술의 거장 '칼 안드레'... 88세로 별세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5 20 0
637 뉴욕증시, 기업 실적에 엇갈린 모습 속 S&P500지수 사상 최고치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5 20 0
636 2023년, 한국 경제 1.4% 성장 그렸다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5 21 0
635 [속보] 러, 추락한 '포로 탑승' 수송기 우크라 격추 주장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4 38 0
634 [속보] "추락한 러 수송기 탑승자 전원 사망…우크라 포로 포함"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4 39 0
633 尹대통령, 세계은행 총재 접견..."부패 척결 위해 자유시장경제 확립 중요"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4 35 0
632 與 "전 국민 의료환경 상향평준화…포퓰리즘 보건의료 결과는 국민 건강 양극화"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4 35 0
631 [포토] '윤석열 지키는 사람들' 김건희 여사 사과 반대 집회 개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4 39 0
630 한동훈 "운동권 정치인에게 죄송한 마음 없어…청년들에 죄송한 마음 커"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4 35 0
629 野 '5대 혐오범죄' 공천규정, 與 "이재명만 안 걸리게 만들어" [34]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4 996 20
627 美 항공모함 3척 한반도 인근 집결… 북한·중국 겨냥한 듯 [4]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4 1070 9
626 이낙연 "지금 민주당으로 정권교체 어려워"...돈봉투 사건 언급하며 도덕성 지적도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4 38 0
625 '위안부 자발적 매춘' 발언한 류석춘 무죄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4 31 0
624 與, 北 계속된 도발에 강력 규탄…"그 무엇도 손에 쥘 수 없을 것"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4 32 0
623 與, '양지' 강남·영남에 전략공천 가능성 열려…'경선이냐 발탁이냐' 주목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4 30 0
622 대전소방본부, 전통시장 긴급 소방정검..."설 명절 대비해 안전관리에 만전"(종합)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4 24 0
621 개혁신당·한국의희망 합당 선언...李·梁 "서로 비전·가치에 동의"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4 27 0
620 '尹·韓 갈등' 진정 국면…공천 '당정 힘겨루기' 갈등 재발 예측도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4 24 0
619 대전소방본부, 전통시장 긴급 소방정검..."설 명절 대비해 안전관리에 만전"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4 27 0
618 與 "서천시장 화재에 '정치쇼' 운운…저열한 막무가내식 정치공세"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4 27 0
617 5·18 기념재단 "허식 인천시의장 불신임안 가결 환영"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4 35 0
616 용산구, '2024 달라지는 구정과 제도' 리플릿 전달...색다르네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4 59 0
615 민주당, 김남근 변호사 총선후보 영입..."서민 위한 입법활동에 큰 역량 발휘해줄 것"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4 25 0
614 野 "軍 당직비 일반 공무원 수준으로 인상·동원훈련 보상비 16만원까지 확대"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4 32 0
613 北, 서해상으로 순항미사일 여러 발 발사...軍 "경계 강화 후 추가 움직임에 주목"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4 34 0
612 더불어민주당, 새 로고·상징 공개…'민주·미래·희망' 삼색 깃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4 31 0
611 美뉴햄프셔 공화당 경선서 트럼프 승리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4 28 0
610 한동훈, '김 여사' 질문에 "제 생각 충분히 말씀드렸다"…'김경율 사퇴론'은 일축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4 33 0
609 [속보] "美뉴햄프셔 공화 경선, 트럼프 승리"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4 33 0
608 [속보] 합참 "북한, 서해 일대에서 순항미사일 여러 발 발사"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4 31 0
607 허식 '5·18 펌훼 논란'...의장직 상실 시의원 신분은 유지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4 35 0
606 與 '함께하는 대학생의 미래' 숭실대 현장 간담회 개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4 33 0
605 영화 패스트 라이브즈, 셀린 송 감독 아카데미 노미네이트 소감 전문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4 31 0
604 동양 최고의 고전 판타지 원작 관객과 만난다...영화 봉신연의: 조가풍운, 오늘 개봉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4 32 0
603 정부, '혁신연구기획원(IIRP)' 설립 추진... 혁신적 연구개발 박차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4 34 0
602 미국·영국 공습, 예멘 후티 반군의 상선 공격 능력에 중대한 타격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4 37 0
601 북한의 대남 위협 더 이상 간과 안 된다?...미국과 세계 관심UP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4 28 0
600 순직 소방관의 유산, 동료들의 따뜻한 생일 축하로 이어진 돌봄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4 31 0
599 지구 종말 시계, 위험 경고...지난해와 동일한 '자정 90초 전' [57]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4 3098 7
598 불확실한 경제 여건 속, 주식 자금조달 감소...회사채 발행 증가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4 32 0
597 뉴욕증시 혼조세, 최고치 경신 후 투자자 신중 분위기 확산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4 84 0
596 與 "'김경율 사천 논란' 마포을·'원희룡 출마' 인천 계양을 등 전략공천 가능"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3 44 0
595 與, 민주당에 "쌍특검법 재표결·중대재해법 유예안 처리 촉구"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3 44 0
594 태영호 "국가보안법 위반 野 보좌진 출신 인사 검증 통과…'우리 북한'이유 짐작 가"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3 45 0
593 한동훈 "대통령에 깊은 존중·신뢰…지금보다 더 최선 다할 것"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3 49 0
592 평창동 빌라서 필로폰 단체 투약...4명 검찰 송치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3 45 0
591 與 "줄세우기 공천·계파 공천 구태 끊어내겠다…시스템 공천 통해 꼭 승리"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3 40 0
590 정교모·고교연합, 헌재 앞 사전투표제도 효력정지가처분 심리 촉구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3 67 0
589 尹대통령, 서천시장 화재 현장 방문…한동훈과 함께 현장 살펴봐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3 43 0
뉴스 전노민 “양친 잃고 고아로 자라…일주일 가까이 굶은 적도” 과거사에 ‘눈물’ (‘이제 혼자다’) 디시트렌드 12.17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