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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김예지 尹·韓 갈등 봉합·원 팀 강조, "존중과 신뢰 속 툭툭 털고 일어날 것"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1.25 13:0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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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언하는 김예지 국민의힘 비대위원 (사진=양혜나 기자)


[서울미디어뉴스] 양혜나 기자 = 국민의힘 비대위원들은 25일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 사이 촉발됐던 갈등이 봉합됐음을 강조하며 '당정 원팀' 필요성을 밝혔다.

총선을 앞두고 불거졌던 당정간 내홍의 후폭풍을 차단하고 수습 국면에 힘을 싣겠다는 뜻으로 보인다.

김예지 비대위원은 이날 오전 여의도당사에서 열린 비대위 회의에서 "지난 주말부터 혼란스러운 상황으로 인해서 많은 국민 여러분이 걱정하신 것을 알고 있다"며 "비대위원으로서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했다.

김 비대위원은 지난 대선 과정을 언급하며 "대통령 후보와 당 대표 간 갈등이 표출되고 이를 수습하면서 허비한 시간을 우리 모두가 기억하고 있다"면서 "어려운 갈등을 극복할 수 있었던 것은 정권 교체라는 절실하면서도 공통된 목표가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회상했다.

이어 "그러나 지금의 혼란은 지난 대선 과정에서의 갈등과는 달리 깊은 존중과 신뢰 관계 속에서 툭툭 털고 일어날 수 있다고 저는 확신한다"며 "언제나 그랬듯이 우리 국민의힘은 답을 찾을 것"이라고 다짐했다.

한지아 비대위원도 최근 지속된 한파 상황에 윤-한 갈등을 빗대 "며칠 정말 많이 추웠다"며 "비대위 회의를 하니까 역시나 따뜻하고 참 좋다"고 말했다.



▶ '尹·韓 갈등' 진정 국면…공천 '당정 힘겨루기' 갈등 재발 예측도▶ 한동훈 "대통령에 깊은 존중·신뢰…지금보다 더 최선 다할 것"▶ 尹대통령, 서천시장 화재 현장 방문…한동훈과 함께 현장 살펴봐▶ '尹韓 갈등'에 김경율 비대위원 유지 놓고 당내 이견...출구론 vs 굴복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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