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미디어뉴스] 이명호 기자 = 더불어민주당 김두관 의원(양산을)이 29일 22대 총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김 의원은 이날 양산시청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기자회견을 통해 양산을 지역구에서 재선에 도전하겠다고 발표했다.
과거 김 의원은 민주당 열성 당원에게 부적절한 문자 메시지를 보내 논란이 됐다. 민주당 제20대 대선 경선 후보에서 물러난 김두관 의원이 민주당 열성 당원의 문자 메시지에 "잘 뒤비 자세요"라는 부적절한 답장을 보냈다.
27일 밤 A씨가 "관두김. 경선 사퇴한 김에 탈당도 부탁"이라는 문자를 보내자, 김 의원은 "잘 뒤비 자세요"라는 답장을 보냈다. 이에 A씨는 "뒤비 자세요? 당원들 속 뒤비 뒤집어놓고 뒤비 자란 소리가 나오세요? 정치 생명 끝이라고 생각해서 막나가시는 건가. (중략) 님도 잘 뒤비 자세요"라고 답했다. 이 사실이 알려지자 김 의원은 결국 페이스북을 통해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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