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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는 두번하고 포기" 개리, 최근 '아들' 하오 운동회 참석 눈길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06.26 00:00:06
조회 131 추천 1 댓글 0


개리는 23일 아들 하오의 운동회 현장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개리는 아들 하오의 운동회에 참석해 다른 아빠들에 뒤지지 않는 열정을 드러냈다. 특히 아내를 '공주님 안기' 자세로 들고 앉았다 일어났다를 하는 게임에서는 얼굴 근육까지 총동원한 모습이 인상적이다.

이와 함께 개리는 "깃털처럼 가볍네"라는 글을 덧붙였고, 아내는 "두 번 하고 포기함"이라고 적으며 화목한 모습을 보였다. 또한 개리는 '런닝맨' 출신답게 달리기를 할 때 누구보다 진심으로 임하는 모습으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개리는 최근에 아들 하오에게 받은 편지도 공개했다. 5월 9일 개리는 SNS에 아들 하오가 어버이날을 맞이해 영어로 쓴 편지를 업로드했다.

하오는 편지로 가족들과 함께 간 캠핑에 즐거움을 느꼈다며 매일 캠핑을 가고 싶다는 귀여운 바람을 드러내기도 하고, 직접 세 가족의 모습을 그려넣기도 하는 등 정성스럽게 편지를 썼다. 

앞서 하오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언어 천재 면모를 뽐낸 바 있다. 누리꾼들은 "하오 너무 귀엽고 귀엽다", "하오 영어 실력 좋네요", "글씨도 어쩜 저리 잘쓸까" 등 댓글을 남겼다.

한편 개리는 지난 2017년 10살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해 같은 해 아들 하오를 얻었다. 이들 부자는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큰 사랑을 받았다.

리쌍 사실상 해체...개리 인스타그램 통해"사실무근 해체됨" 올려


한편 개리가 힙합듀오 리쌍의 해체를 공식화 했다. 길은 관련 언급없이 가족과 함께 하는 근황만을 전했다. 길은 2022년 3월 자신의 인스타를 통해 노래를 부르고 있는 아들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길은 "하름이는 할머니와 보내는 시간이 많다. 그래서 드라마를 자주 접하게 된다. 이걸 말려야 하나? 이것도 재능인가? 아직 만 4살인데...상어가족을 불러야 할 나이인데... 깊은 고민에 빠지는 밤이다"라는 글을 적었다. 

이 글에 리쌍 팬들은 "형님, 리쌍 컴백하는거죠?" "리쌍소원" "해체아니라고 해줘요" 등의 댓글을 남겼지만, 길의 답변은 없었다. 

이러한 반응이 나온 이유는 길이 앞서 글로벌 음악스트리밍 플랫폼인 '스포티파이'에 리쌍의 2022년 발매 앨범 '스위치(Swich)라는 설명과 함께 앨범 커버가 등록되면서 불거졌다. 

팬들은 리쌍이 결성 20주년을 맞아 새 앨범을 발표하는 것 아니냐는 추측을 했다. 하지만 이후 개리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사실무근 해체됨"이라는 짧은 입장을 밝히며 이를 부인했다.



▶ "아내는 두번하고 포기" 개리, 최근 '아들' 하오 운동회 참석 눈길▶ "제발 잘 버텨내줘" 김준희 반려견, 개물림사고 충격적인 당시 상황▶ "출연료 큰거 한장" 조나단, BTS 후임 광고 모델로 발탁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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