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억울함 풀린 아이유, 표절 의혹 사건 '각하' 결정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09.04 21:39:42
조회 278 추천 0 댓글 0
														

아이유 측은 "5월, 표절 의혹으로 고발된 사건에 대해 각하 결정이 났다"라고 밝혔다.

a14834aa1806b45aaeef98a518d6040374daf7a29588afb7a70d68

가수 아이유 /사진=아이유 인스타그램


아이유 소속사 이담엔터테인먼트는 4일 "아이유가 5월 피고발된 사건과 관련해서 각하 결정이 났다"라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각하는 무익 고소와 고발사건 남용을 막기 위해서 혐의가 없거나 고발, 고소인이 검찰 조사에 응하지 않는 경우에 사건 자체가 종결되는 것이다. 


이담엔터테인먼트는 "당사는 아티스트를 보호하기 위해서 최선을 다할 것이다. 다수 악플러 대상으로 추가 형사 고소를 준비 및 진행하고 있으며, 이 사건의 고발과 관련된 민사 소송과 형사 고소도 빠른 시일 내에 접수 진행될 것이다. 책임을 끝까지 물을 것이다"라고 단호하게 말했다. 


a14834aa1806b45aaeef86fb06df231d0947d4f511cbccb6e7296f

A 씨는 아이유의 곡인 '좋은 날', '부', '셀러브리티' 등 6곡을 저작권법 위반으로 고발했다. /사진=아이유 인스타그램


앞서 A 씨는 가수 아이유가 부른 '좋은 날', '부', '셀러브리티' 등등 6곡이 해외와 국내의 아티스트 음악을 표절했다는 정황이 있다면서 지난 5월 강남 경찰서에 아이유를 저작권법 위반으로 고발한 바 있다. 


법무법인 신원은 "지난 5월 변호인 의견서를 제출했다. 총 4회 걸쳐 의견서를 제출, 이 고발 사건이 법률상의 근거를 갖추지 못한 것임을 주장했다. 수사기관은 결국 8월 24일에 이 사건이 범죄 구성을 하지 않음으로 '각하' 결정을 내렸다. 지난 30일 수사 결과 통지서를 수령했다"라고 설명했다.


a14834aa1806b45aaeef86e558c12a3accb6496141cd58e0d0359e3180

법무법인 신원은 향후 대응에 대해 공식 입장을 밝혔다. /사진=아이유 인스타그램


법무법인 신원은 사건의 개요와 문제점, 향후 대응에 대해서 공식 입장을 밝혔다. 2023년 5월 10일 아이유는 언론 보도를 통해서 6개 음악물 저작권을 침해하였다는 이유로 저작권법 위반 혐의에 해당한다며 고발장이 강남 경찰서에 접수됐다는 소식을 접했다고 전했다. 법무법인 신원은 "10일 즉시 고발장의 정보공개 청구 진행을 하고 12일 고발장의 사본을 확보해 취지와 내용을 파악했다"고 밝혔다.


이후 15일 "변호인 의견서를 총 4회에 걸쳐 제출했으며 이 고발이 법률상의 근거도 갖추지 못했다는 것을 강력하게 주장했고, 수사기관은 24일 범죄를 구성하지 않는 고발 사실임을 받아들여 '각하' 결정을 내렸다. 8월 30일 본 법무 법인은 수사 결과 통지서를 수령했다"고 밝혔다. 8월 24일 법무법인 신원은 "각하 결정에 맞춰 아이유와 함께 사건 고발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하며, 악의적 고발 행태와 아티스트를 향한 폭력적인 행위에 강력히 규탄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a14834aa1806b45aaeef86e5469f34331e9a5178c3d6d81daf579d3e4c

악성 루머나 게시글 작성, 배포하는 악플러 상대로 고소 준비 중임을 밝혔다. /사진=아이유 인스타그램


또한 "고발인의 고발 행위가 법률적인 근거와 요건을 갖추지 못한 채로 아티스트 명예를 실추시키고 정신적인 고통을 주고자 한 행위의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라고 판단된다"라며 "나아가서 수사기관의 각하 결정은 이 사건이 어떤 법률적인 요건도 갖추지 않은 채 악의적으로만 이뤄진 것을 증명한 것이며 고발인과 익명을 이용해 아티스트가 창작에 관여하지도 않는 곡들도 표절과 저작권 침해의 논란을 부추긴 주장들이 터무니없는 악의적인 행동인지 명백히 확인해 주는 결과다"라고 덧붙였다. 


신원은 "현재 악성 루머와 게시글들을 작성하고 배포하는 다수 악플러 대상으로 형사 고소 준비 중이며 이번 사건과 관련한 민사 소송과 형사 고소도 빠른 시일 접수와 진행할 예정이다. 악의적 괴롭힘의 근원인 '사이버 불링' 같은 폭력적, 불법적 행위를 절대 묵과하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언니 저 마음에 안 들죠’ 예원, "많이 반성하고 나를 돌아보는 시간 가져"

김대호, MBC 내 갑질 폭로 “과실은 본인이, 책임은 전부 전가 최악”

‘7년 장수커플’ 윤현민-백진희, 열애 마침표 찍었다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8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오픈 마인드로 이성을 만날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2/02 - -
696 "초동 20만 장 돌파"... '버추얼 아이돌' 플레이브의 놀라운 정체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11 1359 0
695 여성 직장인 11%, '직장 상사의 일방적 구애' 경험 有, 남성 직장인의 3배 [3]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11 308 0
694 "호날두가 나섰다"... 모로코 지진 피난민 위해 본인 소유 호텔 피난처로 [2]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10 303 0
693 "사진 맛집이 따로 없네"... 올가을 꼭 가봐야 할 팜파스 명소 3곳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10 536 0
692 "별게 다 나오네"... 인기 폭발 탕후루, 계속되는 신메뉴 등장 [9]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10 430 0
691 '아쉬운 연기력' 안재현, 쓸쓸한 퇴장... [6]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10 708 0
690 직접 녹취록 공개한 김히어라…추가 폭로자 H '진실공방' [30]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10 7531 5
689 경찰 조사 받은 화사, 이번엔 교복 입고 '19금 논란' 휩싸여... [162]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10 16246 33
688 '오일 머니' 사우디 초대형 제안 뿌리친 11명의 슈퍼스타... 손흥민 포함 [1]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10 283 1
687 '민심 나락' 제이든 산초, 텐 하흐도 외면... 도르트문트로 돌아가나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10 196 0
686 "뮌헨은 세계 최고의 팀, 하지만 토트넘은"... 뮌헨 선택한 케인의 고백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10 241 0
685 '찐팬 인증' 김세정, 롤모델인 아이유 눈맞춤에 눈물 [3]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8 592 3
684 가수 허공, 음주운전 사고 후 도주... [7]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8 873 4
683 한총리 "윤 대통령, '현재 이재명과 만남 적절하지 않다'고 해"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8 174 0
682 인터파크 티켓 사상 처음으로 임영웅 때문에 초긴장 [39]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8 7956 36
681 '도시어부 5' 이경규 짜증 폭팔 "더러워서 안 먹는다"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8 729 0
680 알바 면접 갔다가 성폭행당한 재수생, 가해자에게 성병 옮아 극단적 선택... [189]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8 10015 68
679 비 예능인 최초 기안84, 유재석 제치고 대상 가능성 보여 [6]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8 666 2
678 BTS 뷔, 오늘 첫 솔로 데뷔 '레이오버(Layover)'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8 479 0
677 정우연, 김히어라 '임신 질문' 성희롱 논란에…"오해 없길"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8 462 0
676 '개성주악' 할매니얼 열풍에 2030 여성 오픈런, 조기 품절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8 494 0
675 '2023 문학주간 행사' 22일부터 개막 "올해의 주제는 소리-채집"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8 172 0
674 또다시 손잡은 삼성전자와 톰브라운… '갤럭시Z폴드5 톰브라운 에디션' 공개했다. [1]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8 594 0
673 "미성년자 아니에요 술 주세요"... 속아 넘어간 가게 업주, '영업정지'  [45]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7 1946 11
672 "이제는 동료이고 서로 존중"... 호날두, '메호대전' 끝 선언 [4]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7 303 1
671 사찰 수호하던 '사천왕상' 나라의 보물된다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7 169 1
670 '월클 인증' 김민재, 그바르디올, 후벵 디아스와 나란히 발롱도르 후보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7 179 1
669 '학폭 논란' 부인 김히어라, 공개지지한 임지연, 정성일 [2]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7 608 1
668 정유미-이선균 주연 영화 '잠', 개봉 동시 오펜하이머 꺾고 1위 올라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7 425 1
667 도경수, 임영웅에 이어 실내 흡연 과태료 처분. 전자담배라 억울한가?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7 496 3
666 '유퀴즈' BTS 뷔, "내 꿈은 아빠다" [49]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7 6606 49
665 대부도에도 럭셔리 바람, 조개구이는 이제 옛말...? [7]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7 1901 2
664 코미디언 신기루, '녹화 출근길 담배, 욕설 폭로' [1]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7 367 1
663 디즈니플러스, '무빙' 인기 앞세워 멤버십 요금 4000원 인상... [4]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7 716 0
662 일본에서 환수한 '고려 나전칠기'…전 세계에 20점도 안남아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6 269 1
661 과거 일진 모임 '빅상지'의 멤버 인정한 김히어라 "저를 합리화…죄송하다"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6 236 0
660 '더 글로리' 연기 아니었다? 김히어라 일진, 학폭 의혹 터졌다…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6 249 0
659 '돌싱포맨' 낸시랭 "행복한 가정 이루고 싶어" [70]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6 3366 5
658 "고용주가 순식간에 성폭행범으로 변모"... 아르바이트생들의 한 맺힌 곡소리 [2]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6 178 0
657 "여성 고용률 5% 약속한 정부"... 녹록지 않은 현실 앞에 발만 동동 여가부 [124]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6 3807 8
656 '상업광고 은퇴선언' 이효리, "이제는 상업광고 OK!"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6 255 0
654 고교생 '마약 밀수' 변호인 측 "공소사실 인정, 마피아 아들 강압으로 범행"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6 189 0
653 손흥민 포기하지 못하는 사우디, 영입으로 6,000만 유로 준비? [3]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6 201 0
652 '뚜레쥬르' 美 생산공장 설립, K베이커리 해외사업 확대한다.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6 152 0
651 인종차별과 투쟁한 한인들의 삶을 다룬 영화 '프리 철수 리'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6 81 0
650 환경부, 12년 만에 "폐암-가습기 살균제로 인한 피해 첫 인정"...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6 186 0
649 원숭이와 함께하는 '우붓 원숭이 숲'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6 323 1
648 치명적으로 럭셔리한 신차 롤스로이스 코치빌드 모델 '드롭테일' [1]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6 202 0
647 '스우파2' 시작된 논란 "악마의 편집이냐? 실력 부족이냐?"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6 254 0
646 9개월간 2,700만 원 주문 취소한 치킨집 직원, 사장 "고소하겠다."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6 169 0
뉴스 ‘모퉁이를 돌면’ 최희진 “정건주와 재회, 떨리고 짜릿하더라” 디시트렌드 12.03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