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이건 예술 작품이다… 전기차 올인 선언한 토요타, 결국 테슬라에 ‘경악’했다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03.06 09:58:04
조회 545 추천 2 댓글 0
														

완성차 세계 1위 토요타
전동화 국면에서 주춤
CEO와 함께 방향성 교체

니혼게이자이신문 보도에 따르면, 지난해 토요타는 전 세계시장에서 1,048만 3,024대의 판매고를 올리며 3년 연속 세계 신차 판매 1위에 올랐다. 하지만 해외 전기차 전문 매체 일렉트렉은 “토요타는 순수 전기차를 대량 생산하지 않기 때문에 2025년까지 순위권에서 완전히 사라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라고 논평했다.



전동화 국면에서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고수하던 토요타는 테슬라 등 전기차 제조업체의 가파른 성장세와 현지 전문가들의 비관적 전망을 마주했고, 결국 순수 전기차로의 전념을 택하는 모양새다. 오는 4월 정식 취임하는 사토 고지 신임 요타 CEO는 기존 사업 방침을 탈바꿈하겠다고 선언했다.

김현일 기자

“전기차적 마인드로 간다”
렉서스가 주도할 전동화

사토 고지 집행임원은 지난달 열린 기자회견에서 “전기차 우선 사고방식으로 사업 본연의 성격을 획기적으로 변환해야 할 필요가 있다”라고 밝혔다. 그간 순수 전기차에 회의적인 견해를 보였던 토요타 아키오 현 CEO 역시 ‘다양한 선택지’라는 단어를 언급하며 전기차 도약을 암시했다.

사토 차기 CEO 따르면, 토요타 전동화 전략은 2035년까지 전 차종을 전기차로 출시할 예정인 렉서스가 선봉장에 나선다. 요타는 2030년에 전기차 350만 대 판매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2026년 렉서스의 첫 전용 전기차를 위해 차기 플랫폼과 배터리, 생산 방식에 이르는 대규모 설비 투자를 검토하고 있다.

테슬라 토대로 연구 진행
“모델Y는 진짜 예술이다”

토요타의 한 관계자는 현지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전기차에 최적화된 플랫폼으로 높은 수익을 내는 테슬라 모델을 참고로 검토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실제 테슬라는 이른바 ‘전기차 치킨게임’을 주도할 정도로 높은 마진율을 자랑하는데, 전용 플랫폼 개발에 늦게 나서는 만큼 수익성이 보장된 고효율 구조를 벤치마킹하겠다는 의도로 해석된다.

그리고 오토모티브 뉴스 등 복수 외신 보도에 따르면, 토요타 엔지니어들이 실제로 테슬라 모델Y를 분해하며 연구를 진행한 것으로 전해진다. 분석 작업에 참여한 요타의 한 임원은 인터뷰에서 “껍데기를 벗긴 모델Y는 실로 진정한 예술 작품이었다, 믿을 수가 없다”라고 말했다.

토요타도 테슬라 전철 밟을까
렉서스 차세대 전기차에 관심

토요타 관계자들은 테슬라가 차체 내부 구조를 끊임없이 발전시키고 있다는 점에 놀란 것으로 전해진다. 겉으로는 같은 모델Y지만, 보도에 따르면 최신 버전의 경우 수백 개의 부품과 최대 100kg의 중량을 덜어내면서 비용 절감은 물론 배터리 성능까지 챙겼다고 한다.

한 관계자는 이를 ‘완전히 다른 제조 철학’이라고 표현했고, 렉서스의 차기 전용 플랫폼 역시 테슬라의 기조를 따라갈 것으로 추정된다. 요타 관계자들이 테슬라를 칭송한 것에 대해 해외 네티즌들은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일부 네티즌들은 “임원 1명이 떠들어 댄 것 같은데 과장은 그만하시지” 등의 댓글을 남겼고, 반대 의견으로는 “테슬라가 괜히 잘 팔리는 게 아니지”라는 언급도 있었다.

오토포스트 주요뉴스



▶ 민식이법 말고 도현이법… 자동차 급발진, 이제는 ‘이렇게’ 바뀔 수 있습니다▶ 차라리 코나를 사겠다…? 가격도 공개 안 된 ‘신형 아반떼’, 그돈씨 말 나온 이유▶ 무려 30개월을 기다렸는데… 숨 막혔던 ‘GV80 출고 기간’, 최근 근황 어떨까?



추천 비추천

2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손해 보기 싫어서 피해 입으면 반드시 되갚아 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18 - -
5216 “스포티지 씹어 먹겠네’.. 하이브리드 끝판왕 SUV ‘이 모델’ 뭐길래?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1 241 0
5215 ‘아빠들 괜히 샀다 후회!’.. 투싼 하이브리드, 돈 낭비라는 진짜 ‘이유’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1 86 0
5214 ‘제네시스? 미국에 넘겨라’.. 트럼프 ‘폭탄선언’에 한국 비상 터졌다 [17]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1 2911 8
5213 무려 ‘1천만 원’ 까준다! 논란의 벤츠.. E 클래스 파격 결단 내린 상황 [1]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1 787 0
5212 ‘싼타페 솔직히 괜히 샀다’.. 아빠들 ‘쏘렌토’ 타는 이유 분명했다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1 67 0
5211 ‘강남 싼타페 부활?’.. 돈 있는 아빠들 무조건 산다는 SUV ‘이 차’ 정체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1 64 0
5210 실구매가 ‘3천만 원대’.. 가성비 甲 수입 SUV ‘이 차’ 드디어 한국 온다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1 53 0
5209 실물 ‘충격적’이다.. 아우디 ‘Q6 e-tron’ 역대급 디자인 말 나온 이유 [2]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0 976 2
5208 한국 상륙한 아우디 ‘이 차’.. 그 정체에 벤츠 BMW ‘난리’ 난 이유 [2]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0 1912 1
5207 아반떼 보다 싸다.. 단돈 ‘2천만 원’ 미니밴, 아빠들 패밀리카 고민 끝! [8]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0 2150 3
5206 ‘1천만 원’이면 충분.. 쏘렌토 하이브리드, 이렇게 사면 100% 이득?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0 108 0
5205 중형 SUV 고민 이걸로 ‘종결’.. 유지비 미쳤다는 ‘이 차’ 대체 뭐길래?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0 113 0
5204 ’20만 원 인상’.. 가격 또 오른 투싼, 아빠들 ‘이것’ 하나에 오히려 환호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0 92 0
5203 ‘2천만 원대’면 충분.. 역대급 할인 시작한 현대차 ‘이 차’ 뭐길래?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0 93 0
5202 연비 무려 ’16km/L’.. 효율 미쳤다는 KGM 하이브리드 ‘신차’ 뭐길래? [2]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0 137 0
5201 역대급 디자인 실화? 제네시스 신형 G80, 실물 유출에 아빠들 깜짝!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9 156 0
5200 일본 수준 처참.. 결함 숨긴 토요타, 결국 차주들 ‘참교육’ 나선 상황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9 130 0
5199 ‘연비 미쳤다!’.. 신형 팰리세이드, ‘이것’ 탑재 소식에 아빠들 환호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9 134 0
5198 ‘코나 차주들 복통 호소’.. 신형 셀토스 역대급 디자인에 제대로 ‘난리’ [5]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9 1148 1
5197 ‘가격 미친 수준!’.. 2천만 원 파격 인하 결정한 렉서스 ‘이 차’ 뭐길래?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9 135 0
5196 ‘중국이 그럼 그렇지’.. 호들갑 떨던 샤오미 전기차, 수준 처참하네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9 117 0
5195 ‘초대박 터진 르노’.. 바닥만 치더니 ‘이 차’ 하나로 대박 터뜨린 상황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9 122 0
5194 “100만 원 손해 봤다!” 중고차, 그냥 폐차하면 돈 날린다는 ‘이유’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9 719 0
5193 ‘죽을까봐 못 타겠다’.. 전기차 화재에 정부 결국 ‘이것’까지 선언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9 97 0
5192 ‘졸음운전 걱정 끝’.. 국산차 역대급 기능 ‘이것’ 탑재에 아빠들 환호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9 834 2
5191 ‘목숨까지 위협받아’.. 논란 터진 현대차 ‘이 차’, 차주들 결국 비상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9 98 0
5190 ‘전기차? 너나 타라’.. 역대급 하이브리드 SUV ‘이 차’ 놀라운 정체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9 100 0
5189 그랜저 아빠들 ‘멘붕’.. 렉서스 신차 싹 다 유출, 달라진 수준 ‘놀랍네’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8 224 0
5188 “입 X쳐 머스크”.. 트럼프 지지한 테슬라, 결국 최악의 상황 맞았다 [35]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8 4475 4
5187 모델 Y 보다 싸다? 폴스타 4 보조금 확정.. 가격 본 아빠들 ‘깜짝’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8 157 0
5186 신차 쏟아지기 시작.. 초대박 SUV 신차 3종, 아빠들 ‘행복 고민’ 폭발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8 145 0
5185 아반떼 괜히 샀다 난리.. 일본 혼다, 역대급 세단 등장에 현대차 ‘긴장’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8 183 0
5184 일본서 등장한 경차 끝판왕 ‘이 차’.. 부활 소식에 열도 뒤집진 상황 [10]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8 2678 5
5183 쏘렌토 값 빼준다..? 작심한 아우디, 무려 ‘4천만 원’ 폭탄 할인 선언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8 148 0
5182 렉스턴 차주들 X 됐다.. 기아 타스만, 무려 ‘이 모델’까지 출시 예고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8 129 0
5181 “현대차 따라했네”.. 테슬라 신형 모델 Y, 디자인 유출에 아빠들 탄식! [7]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8 2474 3
5180 전국 테슬람들 ‘멘붕’.. 한국 오는 BYD, 출시 라인업 “진짜 미쳤네요”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8 136 0
5179 “차이나머니 달달해”.. 돈 맛 본 람보르기니, 중국 위해 ‘이런 차’까지? [2]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8 2483 3
5178 이거 모름 ‘차알못’.. 겨울철 ‘하이브리드’ 관리, 이것만 하면 충분!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8 123 0
5177 화재 또 터진 ‘벤츠 전기차’.. 밝혀진 원인 확인하니 ‘충격 그 자체’ [3]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5 388 0
5176 BMW ‘무릎 꿇렸다’.. 역대급 스펙으로 등장한 아우디 ‘이 차’ 뭐길래? [1]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5 1921 0
5175 ‘벌써 논란 터져’.. 한국에 팔겠다는 중국산 ‘이 차’ 드러난 수준 충격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5 216 0
5174 “타본 사람만 안다” 신형 캐스퍼.. 달라진 ‘이것’에 구형 차주들 멘붕!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5 220 0
5173 딜러들 알면 난리 나는 ‘리스 장기렌트’ 업계 비밀.. 싹 파헤치니 대박!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5 1614 0
5172 “K5 표절 아닌가?” 실물 드러난 렉서스 신차.. 디자인에 아빠들 ‘한숨’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5 272 0
5171 중국산 싫다더니.. 포터 잡는 BYD 트럭, ‘판매량’ 난리 난 상황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5 195 0
5170 제네시스 ‘비상’이네.. 역대급 디자인 기아 신차 ‘이 차’, 정체 뭐길래? [1]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5 296 0
5169 충전 1번에 ‘서울-부산 3번 왕복’.. 미친 주행거리 ‘이 차’ 드디어 떴다 [1]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5 1802 0
5168 단돈 ‘3천만 원’대 선언!.. 현대차 파격 결단에 아빠들 줄 서기 시작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5 189 0
5167 ‘목숨 날아갈 판’.. 자동차 사고 주범, 밝혀진 ‘이것’에 운전자들 깜짝 [3]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4 919 2
뉴스 ‘새집’ 원하는 뉴진스, 상표권 찾기가 관건... 최악은 수납 디시트렌드 10:0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