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절대 사지 마세요! 전기차 사면 100% 후회한다는 ‘이 유형’은요?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6.26 13:04:17
조회 468 추천 0 댓글 0
														

경제적 여유가 있더라도
전기차를 살 때 유의해야
후회하는 유형 세 가지는?

전기차 충전 현장 / 사진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전기차는 환경 친화적이고, 부드러운 주행 등 다양한 장점으로 20년대 자동차 업계를 뜨겁게 달궜다. 전문가들은, 2030년까지 폭발적인 성장세를 기록할 것으로 예측했다. 자동차 브랜드들은 앞다투어 세련된 전기차 모델을 선보이는 등 시장에 뛰어들었다.

하지만 최근 전기차 시장의 성장세가 한풀 꺾였다. SNE리서치에서 발표한 ‘Global 전기 자동차 시장 및 Battery 수급 전망(~2035)’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전기차 판매량은 약 1,641만대로 전년 대비 16.6%의 성장률을 기록, 전년 33.5%보다 16.9%P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다. 소비자들이 전기차 구매를 고민하는 이유를, 세 가지 유형으로 정리해 보았다.

사진 출처 = ‘클린일렉스’

사진 출처 = ‘현대자동차그룹’

주변 활동 반경 잘 살펴야
충전 인프라 부족한 경우도


전기차는 내연기관과 다르게 전기로 충전하는 차량이다. 내가 원하는 시점에 어디서든 주유할 수 있는 내연기관 자동차와는 달리, 전기차는 아무리 빠르게 충전을 진행해도 최소 30분에서 1시간을 요구한다. 회사나 집에서 세워 두어 충전할 수 있는 환경이 갖추어져야 주차 시간을 주유와 충전의 시간으로 바꿀 수 있다. 하지만 이러한 환경이 구축되지 않는 전기차 이용자에게는, 멀쩡한 차를 충전기에 맡겨두고 집, 회사로 걸어가야 하는 웃지 못할 해프닝이 벌어질 수 있다.

바쁜 사회를 살아가는 직장인들에게, 이러한 시간의 낭비는 치명적이다. 큰맘 먹고 마련한 자동차를 위해, 업무에 치이는 평일에는 시간을 쪼개야 하고, 휴식을 취해야 하는 주말에 따로 시간을 내 ‘밥’을 먹여야 한다. 내연기관이었다면 걱정 없이 출근을 위해 시동을 걸겠지만, 전기차를 위해 집 근처와 회사 근처에 충전 시설이 있는지를 따져야 하는 것은 무시할 수 없는 스트레스로 다가온다.

사진 출처 = ‘현대자동차’

사진 출처 = ‘이테스’

‘완충’ 후 길을 나섰지만
신경 쓰이는 배터리 잔량


자동차를 운행하면서 장거리를 운행하는 경우를 빼놓을 수 없다. 전기차를 끌고 고속도로에 올랐지만, 목적지에 다다르기 전에 배터리가 빠르게 소진되고 있다면? 다시 한번 충전 시설을 검색해야 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 최근 전기차 시장에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기아 EV6의 주행거리는 342km~494km이다. 내연기관 자동차가 보통 600~800km, 길게는 1,000km를 주행하는 것과 비교하면, 전기차 운전자들에게 장거리 주행은 큰 고민이 될 수밖에 없다.

이런 이유로 단거리 운행만을 보고 전기차에 손을 대자니, 또 망설여지는 이유가 있다. 바로 전기차의 가격이다. 전기차는 동급의 내연기관 자동차보다 수백에서 수천만 원이 비싸다. 값싼 충전료를 통해 길게 보고 본전을 뽑아보자니, 전기차 충전료의 가격도 상승하는 등 여러 변수에 따라 이 또한 마음을 놓을 수 있는 방법이 아니다. 전문가들은 장거리 운행의 불편함을 극복하면서, 5~6년 이상 꾸준히 전기차를 운행한다면 현실성이 있다고 조언한다. 하지만 단거리 위주, 특히 주말용으로 탄다면 이 또한 불분명하다고 덧붙였다.

더 뉴 EV6 GT-라인 / 사진 출처 = ‘기아’

2025 캐딜락 에스컬레이드 IQ / 사진 출처 = ‘캐딜락’

매력 충분한 전기차
신중히 고민 후 결정


이렇듯 많은 차주가 명심해야 할 전기차의 특정에 대해 살펴봤다. 충전 시설이 확충되어야 하고, 주행 거리를 알맞게 조절해야 한다. 가격에 맞는 효용을 위해 차와 함께하는 시간 또한 길게 봐야 한다. 기사를 통해 부정적으로 보일 수 있지만, 환경에 도움이 되고, 더욱 부드러운 주행을 제공하는 등 전기차의 장점을 생각한다면 감수해야 할 부분이라고 보는 시각에도 무리는 없다.

전기차의 시대는 확실히 도래했다. 다수의 브랜드에서 전기차가 쏟아져 나오고, 이에 대한 차주들의 수요 역시 큰 폭으로 늘어났다. 하지만 많은 차주들이 전기차가 환경을 생각하며 힘차게 달리는 모습만 바라보면서 손을 뻗기에는 도사리는 불안 요소 또한 많다. 따라서 내연기관 자동차를 살 때에도 그렇듯이, 소비자들은 다양한 요소들을 고려하면서 전기차를 구매할 필요가 있다.

자동차와 관련된 흥미로운 이슈들
제보를 원한다면? 카카오톡 ☞ jebobox1@gmail.com


 

뉴오토포스트 주요뉴스



▶ “BMW 잡으러 갑니다” 위기의 벤츠, 무려 F 클래스 신차 출시?▶ 한국 아빠들 환장한다는 카니발.. 현재 출고까지 이 만큼 걸린다고?▶ 할인만 1,800만 원? BMW 인기 폭발 ‘이 모델’, 깜짝 근황 전했다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손해 보기 싫어서 피해 입으면 반드시 되갚아 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18 - -
5216 “스포티지 씹어 먹겠네’.. 하이브리드 끝판왕 SUV ‘이 모델’ 뭐길래?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09 44 0
5215 ‘아빠들 괜히 샀다 후회!’.. 투싼 하이브리드, 돈 낭비라는 진짜 ‘이유’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09 47 0
5214 ‘제네시스? 미국에 넘겨라’.. 트럼프 ‘폭탄선언’에 한국 비상 터졌다 [8]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09 1259 8
5213 무려 ‘1천만 원’ 까준다! 논란의 벤츠.. E 클래스 파격 결단 내린 상황 [1]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09 366 0
5212 ‘싼타페 솔직히 괜히 샀다’.. 아빠들 ‘쏘렌토’ 타는 이유 분명했다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09 39 0
5211 ‘강남 싼타페 부활?’.. 돈 있는 아빠들 무조건 산다는 SUV ‘이 차’ 정체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08 38 0
5210 실구매가 ‘3천만 원대’.. 가성비 甲 수입 SUV ‘이 차’ 드디어 한국 온다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08 35 0
5209 실물 ‘충격적’이다.. 아우디 ‘Q6 e-tron’ 역대급 디자인 말 나온 이유 [2]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0 943 2
5208 한국 상륙한 아우디 ‘이 차’.. 그 정체에 벤츠 BMW ‘난리’ 난 이유 [2]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0 1881 1
5207 아반떼 보다 싸다.. 단돈 ‘2천만 원’ 미니밴, 아빠들 패밀리카 고민 끝! [8]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0 2126 3
5206 ‘1천만 원’이면 충분.. 쏘렌토 하이브리드, 이렇게 사면 100% 이득?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0 98 0
5205 중형 SUV 고민 이걸로 ‘종결’.. 유지비 미쳤다는 ‘이 차’ 대체 뭐길래?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0 102 0
5204 ’20만 원 인상’.. 가격 또 오른 투싼, 아빠들 ‘이것’ 하나에 오히려 환호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0 82 0
5203 ‘2천만 원대’면 충분.. 역대급 할인 시작한 현대차 ‘이 차’ 뭐길래?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0 84 0
5202 연비 무려 ’16km/L’.. 효율 미쳤다는 KGM 하이브리드 ‘신차’ 뭐길래? [2]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0 119 0
5201 역대급 디자인 실화? 제네시스 신형 G80, 실물 유출에 아빠들 깜짝!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9 147 0
5200 일본 수준 처참.. 결함 숨긴 토요타, 결국 차주들 ‘참교육’ 나선 상황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9 121 0
5199 ‘연비 미쳤다!’.. 신형 팰리세이드, ‘이것’ 탑재 소식에 아빠들 환호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9 124 0
5198 ‘코나 차주들 복통 호소’.. 신형 셀토스 역대급 디자인에 제대로 ‘난리’ [5]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9 1131 1
5197 ‘가격 미친 수준!’.. 2천만 원 파격 인하 결정한 렉서스 ‘이 차’ 뭐길래?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9 123 0
5196 ‘중국이 그럼 그렇지’.. 호들갑 떨던 샤오미 전기차, 수준 처참하네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9 105 0
5195 ‘초대박 터진 르노’.. 바닥만 치더니 ‘이 차’ 하나로 대박 터뜨린 상황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9 112 0
5194 “100만 원 손해 봤다!” 중고차, 그냥 폐차하면 돈 날린다는 ‘이유’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9 709 0
5193 ‘죽을까봐 못 타겠다’.. 전기차 화재에 정부 결국 ‘이것’까지 선언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9 91 0
5192 ‘졸음운전 걱정 끝’.. 국산차 역대급 기능 ‘이것’ 탑재에 아빠들 환호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9 826 2
5191 ‘목숨까지 위협받아’.. 논란 터진 현대차 ‘이 차’, 차주들 결국 비상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9 91 0
5190 ‘전기차? 너나 타라’.. 역대급 하이브리드 SUV ‘이 차’ 놀라운 정체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9 93 0
5189 그랜저 아빠들 ‘멘붕’.. 렉서스 신차 싹 다 유출, 달라진 수준 ‘놀랍네’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8 216 0
5188 “입 X쳐 머스크”.. 트럼프 지지한 테슬라, 결국 최악의 상황 맞았다 [35]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8 4458 4
5187 모델 Y 보다 싸다? 폴스타 4 보조금 확정.. 가격 본 아빠들 ‘깜짝’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8 150 0
5186 신차 쏟아지기 시작.. 초대박 SUV 신차 3종, 아빠들 ‘행복 고민’ 폭발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8 137 0
5185 아반떼 괜히 샀다 난리.. 일본 혼다, 역대급 세단 등장에 현대차 ‘긴장’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8 175 0
5184 일본서 등장한 경차 끝판왕 ‘이 차’.. 부활 소식에 열도 뒤집진 상황 [10]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8 2665 5
5183 쏘렌토 값 빼준다..? 작심한 아우디, 무려 ‘4천만 원’ 폭탄 할인 선언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8 141 0
5182 렉스턴 차주들 X 됐다.. 기아 타스만, 무려 ‘이 모델’까지 출시 예고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8 122 0
5181 “현대차 따라했네”.. 테슬라 신형 모델 Y, 디자인 유출에 아빠들 탄식! [7]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8 2459 3
5180 전국 테슬람들 ‘멘붕’.. 한국 오는 BYD, 출시 라인업 “진짜 미쳤네요”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8 130 0
5179 “차이나머니 달달해”.. 돈 맛 본 람보르기니, 중국 위해 ‘이런 차’까지? [2]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8 2470 3
5178 이거 모름 ‘차알못’.. 겨울철 ‘하이브리드’ 관리, 이것만 하면 충분!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8 116 0
5177 화재 또 터진 ‘벤츠 전기차’.. 밝혀진 원인 확인하니 ‘충격 그 자체’ [3]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5 378 0
5176 BMW ‘무릎 꿇렸다’.. 역대급 스펙으로 등장한 아우디 ‘이 차’ 뭐길래? [1]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5 1909 0
5175 ‘벌써 논란 터져’.. 한국에 팔겠다는 중국산 ‘이 차’ 드러난 수준 충격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5 212 0
5174 “타본 사람만 안다” 신형 캐스퍼.. 달라진 ‘이것’에 구형 차주들 멘붕!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5 215 0
5173 딜러들 알면 난리 나는 ‘리스 장기렌트’ 업계 비밀.. 싹 파헤치니 대박!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5 1607 0
5172 “K5 표절 아닌가?” 실물 드러난 렉서스 신차.. 디자인에 아빠들 ‘한숨’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5 266 0
5171 중국산 싫다더니.. 포터 잡는 BYD 트럭, ‘판매량’ 난리 난 상황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5 190 0
5170 제네시스 ‘비상’이네.. 역대급 디자인 기아 신차 ‘이 차’, 정체 뭐길래? [1]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5 285 0
5169 충전 1번에 ‘서울-부산 3번 왕복’.. 미친 주행거리 ‘이 차’ 드디어 떴다 [1]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5 1788 0
5168 단돈 ‘3천만 원’대 선언!.. 현대차 파격 결단에 아빠들 줄 서기 시작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5 183 0
5167 ‘목숨 날아갈 판’.. 자동차 사고 주범, 밝혀진 ‘이것’에 운전자들 깜짝 [3]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4 910 2
뉴스 다비치, 새 미니앨범 'Stitch' 발매…한층 깊어진 감성+하모니 기대 디시트렌드 14:0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