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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잘 팔려서 계약 안받아 싼타크루즈 누르고 대성공한 차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2.02.04 10:26:37
조회 5412 추천 5 댓글 21
														



픽업트럭의 본고장이라고 불리는 미국 자동차 시장에서 지난해 현대차는 싼타크루즈를 출시했다. 현대차의 첫 픽업트럭인 만큼 현지 소비자들의 반응에 대한 관심이 높았고 출시 전 주변의 걱정과 우려와 다르게 출시 초반에 다른 픽업트럭보다 판매량도 높았고 출시 한 달 후에는 미국에서 가장 빨리 판매된 신차로 꼽히기도 했다.


하지만 소형 픽업트럭 시장에 최강자가 등장했다. 포드가 신형 매버릭을 출시한 것이다. 물론 초반에는 먼저 출시된 싼타크루즈의 판매량이 높았지만 이후 포드 매버릭이 빠른 속도로 싼타크루즈의 판매량을 넘어섰고 최근에는 너무 잘 팔려서 예약 접수를 중단했다는 소식까지 들렸다. 도대체 포드 매버릭은 어떤 성능을 가졌길래 이렇게 인기가 많은 것일까? 오늘은 포드 매버릭에 대해서 알아본 후 판매량도 함께 살펴보려고 한다.


포드 픽업트럭 라인업

가장 작은 막내

북미 시장에서 가장 인기 많은 픽업 트럭이라 한다면 포드 F-150을 떠올릴 것이다. 포드 F-150은 압도적 체격을 통해 도로 위에서 이목을 끄는 존재이며, 강력한 파워트레인과 각종 요소를 통해 다양한 험로에서의 높은 신뢰도를 제공한다.


오늘 알아볼 픽업트럭은 소형 픽업트럭인 포드 매버릭이다. 매버릭은 F-150에 비한다면 매우 작은 사이즈의 픽업 트럭이다. 실제 바디 온 프레임 방식으로 개발된 상위 모델들과 달리 유니바디 플랫폼을 갖췄을 뿐 아니라 체격적인 부분에서도 F-150과는 비교가 되지 않는다. 매버릭은 ‘미드-사이즈’로 분류되는 레인저보다 작기 때문이다. 대신 매버릭은 보다 합리적인 패키지를 통해 보다 젊은 소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현지 소비자들에게 통했다

매버릭 예약 접수 중단

포드가 소형 픽업트럭을 출시한다고 했을 때, ‘큰 픽업트럭을 선호하는 현지 소비자들의 니즈를 파악 못했다’, ‘판매량이 걱정된다’ 등 걱정과 우려가 많았지만 이제는 너무 잘 팔려서 걱정이다. 최근 포드는 지난해 출시한 소형 픽업트럭인 매버릭의 예약 접수를 중단했다. 생산이 주문을 따라가지 못했기 때문이다.


미국 언론 매체에 따르면 포드는 최근 딜러들에게 주문 접수를 중단하라고 전달을 했으며 그 이유로 현재 재고 확보 및 생산 가능 물량을 고려해 장기간 고객 대기가 우려된다고 덧붙였다. 포드 트럭부문 총괄 관계자는 "우리가 만들 수 있는 것보다 더 많은 주문을 받고 싶지 않았다"라며 “매버릭의 합리적인 가격과 제품 구성 덕분에 큰 인기를 얻은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작지만 다부진 모습의

소형 픽업트럭

도대체 얼마나 잘 팔리길래 예약 접수까지 중단하는지 궁금하지만 먼저 매버릭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한다. 도대체 어떤 매력이 소비자들이 선택하게 만드는지 지금부터 살펴보려고 한다. 포드 매버릭의 크기 제원은 길이 5,072mm, 너비 1,844mm, 높이 1,745mm, 휠베이스 3.076mm다. 포드 레인저 대비 길이는 400mm 짧고 현재 경쟁 상대로 자리 잡고 있는 싼타크루즈와 비교했을 때는 길이 101mm, 휠베이스 76mm가 더 길다.


매버릭의 디자인은 비교적 작은 체격임에도 불구하고 정통 픽업트럭의 가치를 제시하는 ‘다부진 이미지’를 제시한다. 전면에는 직선적이고 명료한 이미지가 돋보이는 프론트 그릴과 헤드라이트, 그리고 바디킷이 더해져 소비자들의 이목을 끈다. 측면은 유니바디 픽업트럭 특유의 깔끔하고 캐빈과 데크가 단절되지 않은 구성을 제시한다.


하이브리드 & 에코부스트

세가지 트림으로 구성

포드는 매버릭을 위해 두 개의 파워트레인으로 구성됐다. 주력이 되는 사양은 하이브리드 모델로 2.5L 앳킨슨 사이클 가솔린 엔진과 전기 모터를 조합해 시스템 합산 191마력을 자랑한다. 1회 충전 시 805km에 이르는 우수한 주행 거리를 갖췄다. 이런 특징들로 최근 예약 접수가 중단되기 이전에 2022년형 매버릭 하이브리드 모델이 먼저 완판되어 예약이 완료되기도 했다. 다른 파워트레인으로는 더 우수한 성능을 갖춘 2.0L 에코부스트 엔진이 있다. 최고 출력 250마력과 최대토크 38.3kg.m의 성능을 자랑하는 에코부스트 엔진은 8단 자동 변속기, 그리고 전륜구동 및 4WD 시스템이 마련되어 보다 견고하고 우수한 성능을 제시한다.


그 다음으로는 포드 매버릭 판매 가격을 살펴보려고 한다. 먼저 하이브리드는 세 가지 트림으로 제공되며 가격은 XL는 1만 9,995달러, 한화로 2,230만 원이고 XLT는 2만 2,280달러, 한화로 2,480만 원이다. 그리고 래리엇은 2만 5,490달러, 한화로 2,840만 원이고 에코부스트 엔진 선택 시 각각 1,085달러, 한화로 121만 원이 추가된다. 우수한 성능에 2,000만 원대 가성비를 갖춘 포드 매버릭은 미국 현지 소비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고 이에 판매량이 폭발적으로 늘어 예약 중단 사태까지 온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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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 구매계약만

10만 대 돌파했다

포드 매버릭의 구매 예약 중단 사태는 초반부터 이미 짐작할 수 있었던 일이었다. 포드 매버릭은 사전계약부터 엄청난 관심을 받았다. 포드가 지난해 6월 매버릭을 공개한 후 본격적으로 사전 계약에 돌입했다. 당시 매버릭의 사전 구매계약은 3만 6,000여건 가량을 기록했고 8월 말에는 10만 대를 돌파했다.


그리고 출시 이후에는 더 놀라운 성적을 보여줬다. 미국 자동차 전문매체 카버즈에 따르면 신형 매버릭은 10월 한 달 동안 4,140대가 판매됐다. 미국 시장에서 경쟁 상대로 꼽히는 현대차 싼타크루즈와 비교했을 때, 싼타크루즈는 출시 당시 1,848대로 신형 매버릭 판매량의 절반에도 못 미쳤다. 심지어 7월부터 판매가 시작된 싼타크루즈는 10월 1,848대를 포함해 총 4,841대가 판매됐는데 매버릭은 판매된 지 한 달 만에 싼타크루즈의 4개월치 판매량을 따라잡았다.

싼타크루즈의 판매량

역시나 따라잡았다

현대차 싼타크루즈보다 포드 매버릭이 출시일이 더 늦었지만 2021년 전체 판매량을 살펴봤을 때는 역시나 포드 매버릭의 판매량이 더 많았다. 2021년 미국 중형 픽업 판매 순위에 집계된 소형 픽업트럭인 포드 매버릭과 현대차 싼타크루즈는 각각 1만 328대와 1만 42대가 팔렸다.


포드 매버릭의 판매량은 아직 사전계약건수인 10만 대에 훨씬 못 미치는 판매량이었다. 지난 9월 중순부터 12월 말까지고객에게 인도된 매버릭은 1만 3,258대에 불과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미국 주요 시장 분석 업체들은 매버릭의 판매량과 인기로 봤을 때, 올해에는 미국 시장에서 최소 8만 대 이상이 판매될 것으로 예측하기도 했다.


현재 포드의 상황

판매 재개는 언제?

사전계약건수와 판매량만 비교해 봤을 때, 포드가 예약접수를 중단한 이유가 명확하게 드러났다. 주요 외신들 또한 계속되는 공급 문제와 예상치 못한 수요로 인해 예약 중단을 결정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역대급으로 높아진 미국 물가 상승률에 자동차 가격이 치솟는 상황에서 매버릭의 저렴한 가격이 소비자들을 매료시켰고, 시장 내 보급형 모델이 줄어든 것도 인기 상승 요인이 됐다"라고 전했다.


현재 포드는 반도체 칩 부족 사태로 생산 일정 차질 및 재고 유지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지난해 포드는 북미 공장 8곳의 가동을 일시적으로 중단하고, 주요 모델의 생산 목표를 줄이기도 했다. 올해 역시 공급 차질 영향으로 온타리오주 오크빌, 미시간주 플랫록에 있는 공장에서 곧 생산량을 줄일 것으로 전망된다. 추가로 매버릭은 올해 여름 연식변경된 2023년형 물량 주문부터 주문이 재개될 것으로 보인다.


미국 현지 현대차 싼타크루즈의 실제 판매량이 궁금하다면 클릭!


포드 매버릭의 압도적인 판매량으로 예약 주문 중단 사태까지 벌어지게 된 상황을 확인한 네티즌들은 “인기 많아지니 이제 연식변경 모델 출시하면서 자연스럽게 가격 올리겠지?”, “역시 싼타크루즈보다 매버릭 판매량이 많을 줄 알았어”, “포드 매버릭 국내 출시만 기다리고 있었는데 이제 희망이 없네..?”라는 반응을 보였다.


그리고 “매버릭 하이브리드 구매 희망하는데 늦어도 좋으니 국내 정식 수입됐으면..”, “도심 주행과 크지 않은 화물 운송 목적에 매우 적합한 차를 원하는데 정말 딱 적합한 차다”, “미국 판매 가격이 2천만 원대면 국내 출시되면 3천 초중반부 터 시작할 텐데 만약에 이렇게 출시되면 정말 대박 나겠다”, “내가 타고 싶은 차 현지에서 인기 많은 건 좋은데 이렇게 인기 많아서 예약 중단되어버리면 저는 언제 살 수 있는 거죠..?”라는 반응을 보인 네티즌들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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