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용자의 육체 피로 및 부상 위험을 최소화하고 작업능률을 높일 수 있는 무동력 웨어러블 시연회 현장 취재 영상입니다.
실제로 구동되는 착용형 근력 증강 로봇은 미국에서 처음 등장했다. 1965년 제너럴 일렉트릭사는 최초의 착용형 근력 증강 로봇인 ‘하디맨(Hardimen)’을 제작했다. 750Kg이나 되는 하디맨은 680kg을 들 수 있었지만, 당시에는 움직임을 제어할 기술이 부족했고, 걷는 속도도 초당 0.76m에 불과해서 실제 사용되기에는 무리였다.
2005년에는 몬티 리드가 착용형 근력 증강 로봇 ‘라이프슈트(Lifesuit)’를 공개했다. 그는 미 육군 레인저부대 출신으로 낙하산 사고로 척추 부상을 입은 이후 자신 같은 환자들을 돕기 위해 개발을 시작했으며, 그의 14번째 시제품은 1.6km를 걸었고, 92kg을 들어 올릴 수 있었다.
군사용 착용형 근력 증강 로봇 개발은 미 국방부 소속 고등방위연구국(DARPA) 주도하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DARPA는 2011년부터 ‘워리어웹(Warrior Web)‘ 프로그램을 통해 하버드 와이스(Wyss) 연구소의 ’소프트 엑소슈트(Soft exosuit)’와 같은 착용형 근력 증강 로봇의 개발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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