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기아 관계자는 EV9을 두고 “기아의 플래그십 전기 SUV로서 이번 마무리 점검 테스트에서 뛰어난 성능을 보였다”라며 “E-GMP 플랫폼이 적용돼 정교하면서도 첨단 기술이 대거 적용된 점도 시장 경쟁력을 더욱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
그렇다면 이 차의 예상 제원은 어떨까? 전반적으로 모하비와 비슷한 덩치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길이 5,000mm 이상, 휠베이스 3,000mm 이상의 준대형 SUV다. 성능은 후륜 모델은 EV6 후륜과 비슷할 것으로 예상되며 사륜 모델 역시 EV6와 비슷할 것이다. 동일한 플랫폼이 적용되었기 때문에 모터나 출력 세팅역시 비슷할 것이기 때문이다.
EV9의 제원은 카니발과 비교하면 앞서는 부분이 많다. 공간역시 훨씬 쾌적할 것으로 예상된다. 때문에 가격은 좀 더 나가더라도 계약을 걸어두는 소비자들이 상당히 많을 전망이다. 공간성, 성능, 정숙성, 디자인, 범용성 등 거의 모든부분에서 우위를 선점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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