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남현희, 서울시펜싱협회에서 '제명 당하고 지도자 자격'도 잃을 위기에 처했다 "최고 수준의 징계"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6.20 18:15:05
조회 333 추천 0 댓글 0
														


온라인 커뮤니티


전직 국가대표 펜싱선수 남현희가 서울시펜싱협회에서 제명되며 지도자 자격을 잃을 위기에 처했다. 서울시펜싱협회는 20일 남현희의 제명을 공식 발표했다.

최고 수준의 징계 결정


서울시펜싱협회 관계자는 "지난 18일 제3차 스포츠공정위원회를 열고 남현희펜싱아카데미의 남현희 대표를 제명하기로 결정했다"며 "제명은 연맹 징계 중 최고 수준"이라고 밝혔다. 남현희는 7일 이내에 징계에 대한 재심을 신청할 수 있지만, 최종적으로 징계 처분이 확정되면 더 이상 지도자 신분을 유지할 수 없게 된다.

성폭력 사건 대응 미비로 인한 징계


이번 제명 조치는 지난 3월 스포츠윤리센터가 남현희에게 '징계 요구'를 의결한 데 따른 것이다. 남현희는 운영했던 펜싱 아카데미의 담당 코치가 미성년 학생들에게 성폭력을 저지른 사실을 알고도 적극적으로 대응하지 않았다는 혐의를 받고 있다.

또한 약혼자이자 동업자였던 전청조 씨가 학부모와 피해자에게 부적절한 발언을 했음에도 제지하지 않았다는 의혹도 있다. 이러한 신고는 지난해 10월 스포츠윤리센터에 접수되었다.

앞서 남현희는 전청조와의 약혼 사실을 공개한 후 사기 혐의 연루 의혹이 제기되자 지난해 11월 대한체육회 이사직과 대한펜싱협회 이사직을 자진 사임했다. 그러나 펜싱아카데미는 여전히 운영 중인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지속되고 있다.


남현희의 이번 제명 소식은 펜싱계에 큰 충격을 주고 있으며, 향후 그녀의 재심 신청 여부와 그 결과가 주목된다. 남현희는 지도자 자격을 상실할 위기에 처한 상황에서 앞으로의 행보가 어떻게 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 추성훈, 추사랑 절친 유토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후 '폭풍 성장' 근황 공개▶ "폐업 한다더니"가수 김호중 소속사 폐업 대신 사명 변경 후 새 출발 예고▶ 김호중, '징역 30년까지 가능' 연예계 복귀 불투명 현재 구치소 독방 수감중▶ 2024년 06월 20일 목요일 날씨예보▶ "남편 관리 하라 악플 쏟아지더니"지연,돌연 활동중단 선언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손해 보기 싫어서 피해 입으면 반드시 되갚아 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18 - -
3417 "순풍산부인과 미달이"김성은,깜짝 결혼 발표로 근황 전했다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3 518 0
3416 서정희,6살 연하 남자친구와의 근황 전했다 [6]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3 547 0
3415 2024년 06월 24일 월요일 날씨예보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3 173 1
3414 이경규, '강남 빌딩 날린 충격 고백' "이소룡 없었으면 건물주 됐을 것" 이소룡 영화 수입 배급 참여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3 307 0
3413 션, 218억 규모 루게릭요양병원 '12월 완공 예정' 14년간 추진해온 국내 최초 루게릭요양병원 [3]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3 315 7
3412 방시혁, '살 빠진 모습'으로 위버스콘에서 아티스트들과 함께 인증샷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3 543 1
3411 황정음, 명예훼손 혐의로 피소 '상간녀 오해' 여성 고소장 접수 "합의금 두배 금액 요구"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3 265 0
3410 2024년 06월 23일 일요일 날씨예보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2 205 1
3409 장윤정, '120억 전액 현금 한강뷰 펜트하우스 매입' 지난 4월 부동산 시세 차익만 70억 부동산 투자의 귀재 입증 [4]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2 452 0
3407 제니, '월드 스타들과 선상 파티' 즐겨 패션 모델 아녹 야이와 찍은 사진 공개 [16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2 20618 38
3406 이솔이, 박성광이 반한 '섹시한 비키니 반전 글래머 몸매'로 화제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2 743 0
3405 2024년 06월 22일 토요일 날씨예보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1 234 0
3404 설민석, '역사 왜곡 논문 표절 논란' 자숙 4년만에 복귀 "앞으로 더 철저하고 책임감 있게 역할에 충실하겠다" [4]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1 580 1
3403 김구라, '빚 17억' 3년만에 변제 "우울증, 전립성 비대증, 고지혈증 있다" 고백 [8]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1 655 2
3402 이연희, '임신 후' 살짝 나온 D라인 모습 공개 "9월 출산 예정" [6]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1 677 0
3401 클라라, 볼륨감과 완벽한 레깅스 핏 뽐내 '원조 레깅스 여신' [4]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1 489 0
3400 이창호, UFC 입성을 위한 결정적 한 판 승부에 도전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1 225 0
3399 "그동안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조현아, '조목밤' 종영한 충격적인 이유 밝혀졌다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1 365 0
3398 "저 생각보다 착해요"배우 고현정, '갑질' 이미지에 대해 억울함 토로했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1 257 0
3397 "납골당 알아봤다는 말까지 나와"정형돈,건강 이상설에 드디어 입 열었다 [160]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1 16771 13
3396 "억측과 추측은 삼가 부탁"래퍼 아웃사이더, 4년 전 이혼 사실 밝혔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1 238 0
3395 2024년 06월 21일 금요일 날씨예보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0 227 1
3394 제시, 대학 축제 '출연료 전액 기부' 결정 "어려운 학생이나 학교 발전을 위해" [42]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0 5511 30
남현희, 서울시펜싱협회에서 '제명 당하고 지도자 자격'도 잃을 위기에 처했다 "최고 수준의 징계"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0 333 0
3392 가수 크러쉬, 허리 디스크 악화로 인한 '수술 결정'으로 활동 잠정 중단 "건강히 돌아오도록 최선" [42]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0 7770 12
3391 원더걸스 출신 안소희, '숏컷으로 파격 변신' 색다른 매력 발산 [154]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0 13585 20
3390 "개미 지옥"이창호, UFC 입성을 위한 마지막 관문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0 244 0
3389 "남편 관리 하라 악플 쏟아지더니"지연,돌연 활동중단 선언 [4]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0 631 1
3388 "폐업 한다더니"가수 김호중 소속사 폐업 대신 사명 변경 후 새 출발 예고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0 419 2
3387 "미안합니다"박명수,라디오 방송 중 이 한마디에 시청자 항의 쏟아졌다 [4]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0 511 0
3386 뉴진스 혜인, 발등 미세 골절 후 활동 재개 예정 소식 밝혔다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0 399 2
3385 2024년 06월 20일 목요일 날씨예보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9 229 0
3384 저스틴 팀버레이크, '음주운전 혐의'로 체포 머그샷 공개 충격 "현장에서 음주 측정 거부" [2]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9 596 0
3383 백종원, '"1억 5천만원이면 협의회를 없애겠다" 연돈볼카츠' 분쟁 격화 가맹점주들의 수익률 보장 요구 [5]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9 715 0
3382 싸이, 암표 근절에 나서다 '싸이흠뻑쇼 2024' 대책 발표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9 425 0
3381 김호중, 음주운전 혐의 빠진 채 구속 기소…누리꾼들 '공분'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9 325 2
3380 이스라엘 아데산야, UFC 305에서 타이틀 재도전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9 232 0
3379 가수 레이디 제인, 쌍꺼풀 수술 고백 "변화를 기대했는데..." [147]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9 13138 8
3378 골프 여제 박세리, 부친 사문서 위조 혐의로 고소한 진짜 이유는?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9 273 1
3377 "어깨 필러가 모에용?"한예슬, '어깨 필러' 의혹 터지자 입 열었다 [36]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9 10873 7
3376 "편한차림으로 유모차 끌고 산책"송중기 가족, 서울 한남동에서 포착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9 479 2
3375 2024년 06월 19일 수요일 날씨예보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8 249 0
3374 박세리, 부친 채무 문제로 고통스러운 기자회견 "감당할 수 있는 수위가 아니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8 290 0
3373 이효리, '화가로 새로운 도전' 7월 엄마와 첫 여행 주제로 전시회 개최 "사진들과 그림 몇개 전시 예정"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8 335 0
3372 김호중, '징역 30년까지 가능' 연예계 복귀 불투명 현재 구치소 독방 수감중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8 555 1
3371 정용화, 영화 '단골식당'으로 7년 만 스크린 복귀 2025년 개봉 목표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8 257 0
3370 "일본 최초 UFC 챔피언 되겠다"타이라 타츠로, UFC 톱5 진입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8 356 0
3369 "이미 알고 있었다"서동주, 아버지 서세원의 외도에 대한 충격적인 심경 고백 [113]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8 16884 15
3368 "벌써 고등학교를 들어가?"박명수,예술 고등학교 들어간 딸 민서 근황 공개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8 370 0
3367 이승기, 장인의 주가 조작 논란 "무죄"판결 나자 악플러들에게 강력 경고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8 329 2
뉴스 [포토] 영화 '대가족' 화이팅 디시트렌드 18:0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