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제시가 선한 영향력을 발휘하며 훈훈한 소식을 전했다. 20일 공연을 주관한 주식회사 케이스바이케이스 관계자는 "제시가 단국대학교 축제 '단페스타' 출연료 전액을 단국대학교의 어려운 학생이나 학교 발전을 위한 발전 기금으로 기부했다"고 밝혔다.
단국대학교 축제에서의 감동적인 무대
제시는 지난달 22일 단국대학교 죽전캠퍼스에서 열린 '단페스타'에 출연해 '줌', '어떤X', '눈누난나' 등 히트곡을 선보였다. 그녀는 완벽한 라이브 퍼포먼스와 남다른 무대 매너로 학생들과 잊지 못할 추억을 쌓았다. 특히, 무대에서 보여준 제시의 에너지는 관객들에게 큰 감동을 주었다.
기부를 통한 선한 영향력
이날 제시는 데뷔 이후 최초로 대학 축제 출연료를 기부하며 더욱 주목을 받았다. 제시는 축제 무대에서 보낸 시간이 특별하게 다가왔고, 이를 기념하고 학생들을 돕기 위해 출연료 전액을 기부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해졌다. "학생들을 위해 기부하고 싶다"는 제시의 뜻은 주위에 훈훈한 감동을 전하며 큰 반향을 일으켰다.
제시는 그동안 활발한 음악 활동을 통해 독보적인 퍼포먼스 퀸으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해왔다. 또한, tvN '식스센스', MBC '놀면 뭐하니?' 등 여러 방송 프로그램에서 솔직한 입담과 남다른 예능감을 자랑하며 독보적인 캐릭터로 자리매김했다. 제시의 이번 기부는 그녀의 따뜻한 마음을 다시 한 번 느끼게 해주는 계기가 되었다.
제시의 기부 소식은 많은 팬들과 대중들에게 큰 감동을 주었으며, 그녀의 선행이 앞으로도 계속 이어지길 기대해 본다. 제시는 이번 기부를 통해 자신의 영향력을 긍정적인 방향으로 활용하며 많은 이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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