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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6월 23일 일요일 날씨예보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6.22 15:3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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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전국 대부분 지역이 대체로 맑겠으나, 일부 지역에서는 소나기가 내릴 전망이다. 기온은 평년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되며, 외출 시 적절한 준비가 필요하다.

서울 및 중부 지방


서울과 중부 지방은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겠다. 아침 최저 기온은 18도에서 22도, 낮 최고 기온은 28도에서 31도로 예상된다. 낮 동안 기온이 오르면서 더위가 느껴질 수 있으므로, 야외 활동 시에는 충분한 수분 섭취와 자외선 차단에 유의해야 한다. 다만, 오후 늦게 일부 지역에서는 국지적으로 소나기가 내릴 가능성이 있으니, 외출 시 우산을 챙기는 것이 좋다.

남부 및 해안 지역


남부 지방과 해안 지역도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겠으나, 곳곳에 소나기가 내릴 수 있다. 아침 최저 기온은 20도에서 24도, 낮 최고 기온은 27도에서 32도로 예상된다.

특히 해안 지역에서는 바람이 다소 강하게 불 수 있으니, 해안가를 방문할 계획이 있는 사람들은 바람에 대한 대비가 필요하다. 또한, 소나기가 내리는 동안에는 갑작스러운 기온 변화와 강풍에 주의해야 한다.

산간 및 동해안 지역


산간 지역과 동해안 지역 역시 대체로 맑겠으나, 오후 한때 소나기가 내릴 가능성이 있다. 산간 지역의 아침 최저 기온은 16도에서 20도, 낮 최고 기온은 26도에서 29도로 예상된다. 동해안 지역은 아침 최저 기온 18도에서 22도, 낮 최고 기온 25도에서 28도로 다소 선선한 날씨를 보일 전망이다. 소나기가 내릴 때에는 도로가 미끄러울 수 있으니 운전 시 주의가 필요하다.

기상청은 내일 전국적으로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으나, 오후 한때 국지적으로 소나기가 내릴 가능성이 있으므로, 외출 시 우산을 챙기고 기온 변화에 대비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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