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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 '120억 전액 현금 한강뷰 펜트하우스 매입' 지난 4월 부동산 시세 차익만 70억 부동산 투자의 귀재 입증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6.22 15: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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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거 10억 원의 빚을 졌던 장윤정이 남편 도경완과 함께 120억 원에 달하는 펜트하우스를 전액 현금으로 매입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강뷰 펜트하우스 매입


6월 21일, 장윤정과 도경완 부부가 최근 한강뷰 펜트하우스를 매입했다고 보도했다. 이 부부가 매입한 아페르한강 펜트하우스는 서울시 용산구 서빙고동에 위치해 있으며, 복층 구조로 지하 6층부터 지상 9층까지 총 24가구만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이 펜트하우스는 유명 건축가 유현준 홍익대 건축과 교수가 디자인하여 더욱 주목받고 있다. 입주민들에게는 리무진 하우스 클리닝, 컨시어지 서비스 등 다양한 프라이빗 서비스가 제공된다.

장윤정과 도경완 부부는 이 펜트하우스를 120억 원에 매입했으며, 지난 4월 소유권 이전을 마무리한 상태다. 이로써 이들은 다시 한 번 부동산 투자에 성공적인 발걸음을 내디뎠다.

부동산 투자로 얻은 시세 차익


앞서 4월, 장윤정과 도경완 부부는 서울 용산구 한남동 소재의 나인원한남을 약 120억 원에 매도했다. 이들은 2021년 3월 해당 주택을 50억 원에 분양받아 약 3년 만에 70억 원의 시세 차익을 얻었다. 이러한 부동산 투자 성공은 장윤정의 경제적 감각과 도경완의 안정적인 지원 덕분에 가능했다.

도경완은 과거 KBS 쿨FM '정은지의 가요광장'에 출연하여 "아내 장윤정의 돈을 보고 결혼했냐는 말을 많이 들었다"며 "그때 돈은 내가 더 많았다"고 반박한 바 있다. 그는 이어 "내가 돈만 봤다면 다른 사람을 만날 수도 있었다"고 말하며 장윤정과의 진정한 사랑을 강조했다. 또한, "장윤정 노래 중 '가진 게 너무 없는 내 남자'라는 노래가 있는데 날 만나기 전에 발매한 노래"라며 유머러스하게 일축했다.

중소기업이라 불리는 장윤정


장윤정은 '걸어다니는 중소기업'이라는 별명을 가질 만큼 놀라운 수입을 자랑한다. 과거 KBS 2TV 예능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그녀는 "남편의 카드 사용명세서를 보지 않는다. 두 사람이 아는 곳에 항상 현금을 준비해 놓는다"고 밝히며 재력을 과시했다.

그러나 그녀의 성공 뒤에는 가족과의 갈등도 있었다. 장윤정은 과거 모친과 재산을 두고 불화를 겪다 결국 절연했다. 장윤정의 모친은 딸에게 소송을 걸었으나 패소했다. 2015년 SBS 예능 '힐링캠프'에 출연한 장윤정은 "10년 동안 노래해 번 돈을 엄마가 동생 사업 자금으로 사용했다. 어느 날 은행에서 연락이 와 찾아가 보니 은행 계좌에 마이너스 10억 원이 찍혀있더라"고 고백했다.

MC 김제동이 "엄마가 된 다음에 엄마를 바라보는 시선은?"이라고 묻자, 장윤정은 "저는 엄마가 돼서가 아니라 이해한다"고 답했다. 그녀는 "갑자기 바뀐 상황을 나도 적응을 못 하는데 너무 당연한 일이다. 솔직히 저는 돈을 누군가가 주고 써보라고 하면 못 쓸 것 같다. 하지만 다른 사람도 있는 것이다. 이해는 하지만 나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은 한다"고 전했다.

가족과의 갈등


그러나 '힐링캠프' 방송 이후 장윤정의 어머니와 남동생은 "엄마한테 거짓말로 누명을 씌운 딸", "장윤정을 밤무대 앵벌이로 가족을 먹여 살린 소녀 가장으로 묘사하니 하늘이 무너질 것 같다", "이럴 줄 알았으면 연예인 안 시켰다" 등 가족으로 담을 수 없는 반응을 보이며 장윤정을 비난했다. 이러한 가족 간의 갈등은 장윤정에게 큰 상처를 남겼으나, 그녀는 이를 극복하고 자신의 길을 걸어가고 있다.

장윤정의 삶은 여러 가지 어려움과 도전 속에서도 끊임없이 성장하고 발전해왔다. 그녀의 성공은 단순한 재력뿐만 아니라 끊임없는 노력과 인내의 결과이다. 장윤정과 도경완 부부는 이제 새로운 집에서 새로운 삶을 시작하며, 앞으로도 많은 이들에게 귀감이 될 것이다.


그녀는 자신의 힘으로 어려움을 극복하고 더 큰 성공을 이뤄냈다. 앞으로도 그녀의 행보가 기대되며, 많은 이들이 그녀의 이야기를 통해 용기와 희망을 얻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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