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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석진, '런닝맨' 하차 멤버들과의 불화설에 대해 입 열었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8.01 13:21:59
조회 700 추천 1 댓글 4
														


유튜브 채널


지난 30일, 지석진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지편한세상'에서 방영된 영상을 통해 '런닝맨'에서 하차한 전 멤버들과의 불화설을 부인했습니다.

초아의 출연과 진솔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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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에피소드에는 특별 게스트로 초아가 출연하여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었는데, 그중 하나가 바로 '런닝맨'과 관련된 이야기였습니다.

그룹 AOA 출신 가수 초아는 이번 방송에서 자신의 AOA 탈퇴 후 겪은 개인적인 시간에 대해 털어놓았습니다. 초아는 "쉬려고 쉰 건 아니다. 난 그룹을 그만두는 걸 회사를 그만두는 일처럼 생각했다. 그런데 사람들은 팀을 가족으로 본 것 같다"고 말하며, 탈퇴 이후의 휴식기 동안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솔직하게 전달했습니다.

이에 지석진은 "사람들은 '초아가 예능캐인데 왜 (팀에서) 나가지? 문제가 있나?' 이런 생각을 했던 것 같다"고 말하며, 대중의 오해와 그로 인한 악플에 대해 위로의 말을 전했습니다. 초아도 악플로 인한 고통을 토로했습니다.

'런닝맨'과 하차 멤버들에 대한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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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는 자연스레 '런닝맨'으로 흘러갔고, 지석진은 프로그램에 대한 따뜻한 마음을 나타내며 중간에 하차한 멤버들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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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런닝맨'도 14년간 하고 있는데, 중간에 나간 친구들이 있다. 개리, 이광수, 전소민은 멤버들과 문제가 있어서 나간 게 아니다. 본인들의 꿈을 향해 나간 것"이라고 설명하며, 이들의 하차가 개인적인 사유에서 비롯된 것임을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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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리는 2016년 음악 활동에 전념하기 위해, 이광수는 2021년 건강 문제로, 전소민은 2023년 연기 활동을 위해 각각 프로그램을 떠났습니다. 이에 대해 초아는 가볍게 농담을 던지며 분위기를 환기시켰고, 불화설에 대한 이야기는 웃음으로 마무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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