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제시 팬 폭행 논란, 경찰 조사에서 드러난 진실은?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10.17 16:00:05
조회 800 추천 0 댓글 7
														

가수 제시(36)가 팬 폭행 사건과 관련해 경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았다. 16일, 서울 강남경찰서는 제시를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 중임을 밝혔다. 사건은 지난달 29일 새벽,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에서 발생했다. 당시 미성년자인 한 팬이 제시에게 다가가 사진 촬영을 요청했으나, 제시의 일행 중 한 남성이 해당 팬을 폭행한 사건으로 이어졌다.



팬의 사진 요청이 불러온 폭행 사건


이날 제시는 검은 모자를 눌러쓴 채 강남경찰서 현관에 들어섰다. 취재진의 질문에 그는 "때린 사람을 빨리 찾았으면 좋겠고 벌을 받았으면 좋겠다"며, 자신은 알고 있는 모든 것을 경찰에 말하겠다고 밝혔다. '당일 가해자를 처음 본 것이 맞느냐'는 질문에 제시는 "처음 봤습니다"라고 답했고, 피해자에게 하고 싶은 말로는 "너무 죄송해요"라고 짧게 전했다.

사건의 전말, 제시는 폭행을 말렸으나 현장을 떠나다


온라인커뮤니티


사건 당시 제시는 폭행을 말리려 했으나, 이후 현장을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피해자가 경찰에 신고하면서 경찰이 현장에 출동했으나, 제시와 일행은 폭행 가해자의 행방에 대해 "모른다"고 답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따라 제시와 그의 일행은 피해자로부터 폭행 혐의로 고소당해 입건된 상태이다.


온라인커뮤니티


특히 제시는 한 누리꾼으로부터 범인은닉 및 도피 혐의로도 고발된 상황이다. 경찰은 제시를 조사하면서 폭행을 저지른 남성의 정체와 사건 전후의 상황을 보다 면밀히 파악하고 있으며, 사건의 진상을 밝히기 위해 집중 조사 중이다.

제시, SNS를 통해 피해자에게 사과의 뜻 전해


제시 인스타그램


사건이 알려진 이후 제시는 지난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피해자에게 사과의 메시지를 전했다. 제시는 "당시 처음 본 사람이 저지른 일이라 충분히 세심하게 대처하지 못했다"며, 피해자에게 진심으로 미안하다고 밝혔다. 이 글은 많은 팬들로부터 다양한 반응을 불러일으켰으며, 일부는 제시의 사과를 받아들였으나 일부는 더 책임 있는 행동을 요구하고 있다.

제시는 이번 사건을 통해 공인으로서의 책임감을 더욱 느끼게 되었고, 자신이 속한 환경에서 벌어진 일에 대해 깊이 반성하고 있음을 밝혔다. 그는 피해자의 빠른 회복을 기원하며, 사건이 원만하게 해결되기를 바란다는 뜻도 함께 전했다.


jtbc


현재 경찰은 사건 당일 폭행을 저지른 남성의 신원을 밝히기 위해 조사에 집중하고 있으며, 제시를 비롯한 일행의 증언을 토대로 사건의 전말을 밝히려 하고 있다. 제시는 이번 사건을 계기로 자신의 팬들과의 소통 방식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겠다고 밝히며, 더욱 조심스럽고 성숙한 태도로 대중 앞에 서겠다는 다짐을 전했다.



▶ "안 힘들었다고 하면 거짓말"배우 장신영, 남편 강경준 불륜 용서 후 첫 방송 출연▶ "백예린 저격글?"구름, 전 연인과 전 소속사 PLP 폭로글에 모두 충격▶ "사회 전현무 축가 인순이"송지은♥박위,9일 결혼식 올리며 부부의 연 맺는다▶ "찬송가 부르다 혼자서 오열"라이머, 전 와이프 안현모와 이혼 후 심경 고백▶ '아이언 터틀' 박준용, UFC 베테랑 타바레스 꺾고 "다음 상대 랭커 원햬"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손해 보기 싫어서 피해 입으면 반드시 되갚아 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18 - -
4121 "볼카노프스키 도전 자격 있어" 토푸리아, 최초로 할로웨이 KO시키며 타이틀 1차 방어 성공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8 310 0
4120 "주가 조작 혐의 벗고"임창정, 1년 7개월 만에 컴백..11월 1일 발매 [4]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8 632 0
4119 "이보세요" 서유리, 전 남편 최병길과 채권자 명단 두고 논란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8 389 0
4118 로제, 신곡 "아파트" 대히트 중 로제 사는 100억 아파트 공개해 모두 충격 [2]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8 684 1
4117 UFC 308: 토푸리아와 할로웨이, 페더급 타이틀전 모든 준비완료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7 304 0
4116 "지금 하는 말 책임질 수 있어?"이홍기, 최민환 "성매매 논란" 또 옹호 발언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7 371 0
4115 북한군, 러시아 쿠르스크에 집결... 우크라이나 전선에 투입 임박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7 282 0
4114 "뭐가 급하다고..편히 쉬세요"탁재훈,캐나다서 故김수미 애도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7 355 0
4113 故김수미,발인식에서 며느리 서효림 "엄마 미안해"오열 [49]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7 12917 27
4112 일리아 토푸리아, 맥스 할로웨이와 첫 타이틀 방어전... UFC 308 격돌 예고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5 575 0
4111 "결혼 후 생활비 못 받아"한영,박군과 신혼 3년차 위기? [104]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5 20051 13
4110 황정민, '아름다운예술인상' 영화예술인상 수상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5 340 2
4109 북한군 2000명, 러시아 서부로 이동... 우크라이나 전선 배치 가능성은?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5 370 0
4108 "7년만에 신곡"지드래곤, 12년 만에 예능 복귀... '유퀴즈' 출연 그리고 최신 근황 [6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5 14284 20
4107 토푸리아 vs 할러웨이, UFC 페더급 타이틀전 대결 임박 [10]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4 5512 5
4106 제시, 팬 폭행 방관 논란에 두 번째 사과... 여전히 싸늘한 여론 [9]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4 764 2
4105 송지은♥ 유튜버 박위와 결혼... 남동생 축사 논란 무슨일이? [3]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4 893 1
4104 "PFL "프란시스 은가누,챔피언 헤난 페레이라 상대로 1라운드 초살KO [28]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3 4094 10
4103 제시, 팬 폭행 논란... 경찰 조사 후 밝혀진 충격적인 사실들에 모두 경악 [3]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3 916 3
4102 "조회수 1억 뷰 돌파 수능금지곡"로제, 삭제 하려던 신곡 '아파트'로 전세계 휩쓸었다 [60]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3 8788 32
4101 '최연소 아이돌 부부' 율희, 이혼 후 감정 고백... "위기조차 느끼지 못했다" [69]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3 9245 286
4100 앤서니 에르난데스, 미들급 6연승으로 타이틀전 요구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2 277 0
4099 "일해서 다 X먹는구나"풍자,"배달의 민족"한달 사용 금액 공개하자 모두 충격 [4]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2 872 0
4098 지드래곤, 9년 만에 마마 어워즈 무대 복귀 소식 전했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2 355 0
4097 개그맨 이진호, 도박 혐의로 경찰 출석... "팬들에게 죄송합니다"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2 433 0
4096 UFC 페더급 챔피언 일리아 토푸리 vs 맥스 할로웨이 첫 타이틀 방어전 나선다 [2]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1 489 0
4095 조세호,키 큰 신부와의 로맨틱 "까지발 키스"로 화제 [5]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1 806 0
4094 블랙핑크 로제,♥브루노 마스 호텔 발코니에서 "포착" [39]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1 6896 15
4093 곽튜브, '이나은 논란' 후 첫 방송에서 학교폭력 경험 털어놔 [12]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1 834 0
4092 "겪어보니 정말 지옥"조민아,아들 심각한 사고 났지만 "응급실 뺑뺑이" 당했다 [85]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1 10585 7
4091 배우 한소희, 52억 원대 펜트하우스 구입해.. 충격적인 재산 수준 공개 [88]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1 11349 15
4090 UFC 파이트 나이트: 에르난데스 vs 페레이라, 미들급 격돌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0 319 0
4089 "미리 약속을 잡고 만났다"과즙세연,하이브 의장 방시혁과 LA에서 만난 이유 다 털어놨다 [3]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0 689 1
4088 이병헌, 서울 성동구 건물로 2년 만에 시세차익만 "90억"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0 431 0
4087 "배우 이경영까지 저격?"고영욱, 유튜브 채널 폐쇄에 분노 표출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0 426 0
4086 혜리,최근 악플 논란에도 '베스트 스타일 아이콘"수상 [102]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8 20013 30
4085 뉴진스, K팝 아이돌 최초 미국 패션 매거진 '옴므걸즈' 커버 장식 [113]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8 10372 59
4084 "팬 폭행논란"제시, 소속사 디오디와 한달만에 전속계약 종료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8 792 0
4083 '데몰리도르' 미첼 페레이라, 첫 메인 이벤트에서 UFC 9연승 도전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7 383 0
4082 허진호 감독의 '보통의 가족', 개봉 첫날 "베테랑2"제치고 박스오피스 1위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7 462 0
4081 문희준♥소율,딸 희율 양의 폭풍성장한 근황 전했다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7 971 2
4080 제이홉 17일 "오늘" 전역,방탄소년단 복귀는 언제? [34]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7 8938 32
제시 팬 폭행 논란, 경찰 조사에서 드러난 진실은? [7]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7 800 0
4078 "나에게 키스 하려 했잖아"브루노 마스와 블랙핑크 로제 "술 게임"도중 무슨일이? [11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7 21115 28
4077 최동석, 전 부인 박지윤과의 "소송"하게된 충격적인 이유 밝혔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6 613 1
4076 "축가만 김범수, 태양,거미" 개그맨 조세호, 12월 결혼 발표 [52]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6 8800 10
4075 "벨랄 무하마드 vs. 샤브캇 라흐모노프"UFC 310, 올해 마지막 대회 주요 대진 확정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5 416 0
4074 개그맨 이진호, 불법 도박과 빚으로 방송계 "손절" 당하고 있는 현재상황 [2]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5 997 0
4073 "백예린 저격글?"구름, 전 연인과 전 소속사 PLP 폭로글에 모두 충격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5 543 0
4072 "국정감사"뉴진스 하니, "어도어의 대응, 충분하지 않았다"직장 괴롭힘 폭로 [144]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5 11031 24
뉴스 데이식스, 12월 고척돔 콘서트 3만8천석 전석 매진 디시트렌드 11.21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