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 팬 폭행 논란... 경찰 조사 후 밝혀진 충격적인 사실들에 모두 경악

indinews

2024.10.23 17:40:05

조회 914 추천 3 댓글 3

온라인커뮤니티

가수 제시가 최근 팬 폭행 사건과 관련해 경찰 조사를 받은 가운데, 그동안 제시가 주장했던 '가해자를 모른다'는 말과는 상반된 정황이 제기되어 논란이 커지고 있다. 유튜브 채널 '연예 뒤통령 이진호'를 통해 이 사건의 숨겨진 이야기가 공개되며 제시의 거짓 주장에 대한 의문이 커지고 있다.

제시의 이태원 폭행사건

온라인커뮤니티

22일 유튜브 채널 '연예 뒤통령 이진호'에서 이진호는 영상에서 제시의 팬 폭행 사건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며 몇 가지 흥미로운 사실들을 밝혔다. 이진호에 따르면, 제시가 사건 현장에서 자리를 급히 떠난 이유는 2013년 이태원에서 벌어진 사건 때문이라고 한다.

당시 제시는 직접 폭행에 가담하지 않았지만, 일행들이 폭행 사건에 연루되면서 큰 심적 부담을 느꼈다고 전했다. 이러한 경험 때문에 제시는 술자리에서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으면 곧바로 자리를 뜨곤 했다는 것이다.

그러나 이진호는 제시가 사건이 발생한 후 일부 일행들과 술을 더 마셨다는 점을 지적했다. 이날 사건이 벌어진 자리는 제시의 프로듀서인 '코알라'가 지인 50~60명을 불러 마련한 파티였으며, 초대된 지인들은 서로 모르는 경우도 많았다고 한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폭행 사건이 발생했고, 제시는 '가해자는 모르는 사람'이라고 주장하며 팬이 갑작스럽게 낯선 사람에게 폭행을 당했다고 말했다.

'가해자를 모른다'는 주장, 진실은?

온라인커뮤니티

하지만 이진호는 이 주장에 의문을 제기했다. 가해자로 지목된 인물은 제시와 함께 작업했던 프로듀서 코알라의 지인으로 밝혀졌다. 이에 대해 이진호는 "사건 발생 후 출국한 가해자를 가장 잘 알 수 있는 인물은 코알라와 제시일 수밖에 없다"며, 제시가 코알라에게 문제 제기를 하자 가해자가 제시에게 직접 연락해 자신의 신분과 연락처를 전달했다고 주장했다. 이는 제시가 처음에 주장했던 것과는 상반되는 내용으로, 팬들과 대중에게 큰 충격을 안겨 주었다.

제시 온라인커뮤니티

이 사건 이후 제시는 소속사와의 계약을 해지했는데, 이 또한 여러 의문을 남기고 있다. 이진호는 "제시의 전 소속사는 경찰 조사 전까지 제시를 전폭적으로 지원했으나, 경찰 조사 이틀 뒤 제시와의 전속 계약을 해지한다는 입장을 발표했다"며, 일반적으로 사고를 친 연예인에게는 손해배상 청구 등의 조치를 취하는 것이 보통이지만, 제시의 경우 연예인의 요청으로 계약을 해지하는 것은 매우 드문 일이라고 언급했다.

또한 제시가 소속사를 자주 옮긴다는 점도 강조했다. 2015년 '언프리티 랩스타'로 인기를 끌기 시작한 이후, 제시는 2019년부터 5년 동안 세 곳의 소속사를 옮겼으며, 매번 소속사 이동 때마다 불화설이 제기되었다고 전했다. 이러한 점들은 제시가 업계 내에서 컨트롤이 어려운 인물로 인식되게 했다는 것이다.

팬 폭행 사건의 반응은?

제시인스타그램

이진호는 제시의 과거 문제들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지난해 KBS2 '뮤직뱅크' 펑크 사태와 관련하여 제시가 사전 녹화를 진행하지 못해 일방적으로 스케줄을 취소했던 상황도 거론했다. 이진호는 "당시 대형 가수들의 컴백 무대가 줄줄이 예정되어 있던 상황에서 제시가 사전 녹화를 펑크 내며 업계에서 큰 문제가 되었다"며, "업계에서는 제시의 무리들이 문제를 일으킬 것이라는 예감이 있었다"고 말했다.

이번 사건은 지난 9월 29일 발생했다. 제시의 팬이 우연히 제시를 마주치고 사진을 부탁했지만, 제시의 일행 중 한 명에게 폭행을 당하면서 시작되었다. 제시의 거짓 주장과 사건의 진실이 드러나면서, 제시와 그녀의 주변 인물들에 대한 관심이 더욱 커지고 있다.

▶ "나에게 키스 하려 했잖아"브루노 마스와 블랙핑크 로제 "술 게임"도중 무슨일이?▶ 배우 한소희, 52억 원대 펜트하우스 구입해.. 충격적인 재산 수준 공개 ▶ 뉴진스, K팝 아이돌 최초 미국 패션 매거진 '옴므걸즈' 커버 장식 ▶ "일해서 다 X먹는구나"풍자,"배달의 민족"한달 사용 금액 공개하자 모두 충격 ▶ 이병헌, 서울 성동구 건물로 2년 만에 시세차익만 "90억"

고정닉 0

원본 첨부파일 5본문 이미지 다운로드

전체 댓글 0개

등록순

본문 보기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운영원칙 및 관련 법률에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Shift+Enter 키를 동시에 누르면 줄바꿈이 됩니다.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손해 보기 싫어서 피해 입으면 반드시 되갚아 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18	-	-
4121	"볼카노프스키 도전 자격 있어" 토푸리아, 최초로 할로웨이 KO시키며 타이틀 1차 방어 성공	indinews	10.28	308	0
4120	"주가 조작 혐의 벗고"임창정, 1년 7개월 만에 컴백..11월 1일 발매 [4]	indinews	10.28	629	0
4119	"이보세요" 서유리, 전 남편 최병길과 채권자 명단 두고 논란	indinews	10.28	386	0
4118	로제, 신곡 "아파트" 대히트 중 로제 사는 100억 아파트 공개해 모두 충격 [2]	indinews	10.28	682	1
4117	UFC 308: 토푸리아와 할로웨이, 페더급 타이틀전 모든 준비완료	indinews	10.27	303	0
4116	"지금 하는 말 책임질 수 있어?"이홍기, 최민환 "성매매 논란" 또 옹호 발언	indinews	10.27	369	0
4115	북한군, 러시아 쿠르스크에 집결... 우크라이나 전선에 투입 임박	indinews	10.27	281	0
4114	"뭐가 급하다고..편히 쉬세요"탁재훈,캐나다서 故김수미 애도	indinews	10.27	354	0
4113	故김수미,발인식에서 며느리 서효림 "엄마 미안해"오열 [49]	indinews	10.27	12915	27
4112	일리아 토푸리아, 맥스 할로웨이와 첫 타이틀 방어전... UFC 308 격돌 예고 [1]	indinews	10.25	572	0
4111	"결혼 후 생활비 못 받아"한영,박군과 신혼 3년차 위기? [104]	indinews	10.25	20047	13
4110	황정민, '아름다운예술인상' 영화예술인상 수상	indinews	10.25	338	2
4109	북한군 2000명, 러시아 서부로 이동... 우크라이나 전선 배치 가능성은?	indinews	10.25	368	0
4108	"7년만에 신곡"지드래곤, 12년 만에 예능 복귀... '유퀴즈' 출연 그리고 최신 근황 [61]	indinews	10.25	14282	20
4107	토푸리아 vs 할러웨이, UFC 페더급 타이틀전 대결 임박 [10]	indinews	10.24	5510	5
4106	제시, 팬 폭행 방관 논란에 두 번째 사과... 여전히 싸늘한 여론 [9]	indinews	10.24	763	2
4105	송지은♥ 유튜버 박위와 결혼... 남동생 축사 논란 무슨일이? [3]	indinews	10.24	890	1
4104	"PFL "프란시스 은가누,챔피언 헤난 페레이라 상대로 1라운드 초살KO [28]	indinews	10.23	4091	10
	제시, 팬 폭행 논란... 경찰 조사 후 밝혀진 충격적인 사실들에 모두 경악 [3]	indinews	10.23	914	3
4102	"조회수 1억 뷰 돌파 수능금지곡"로제, 삭제 하려던 신곡 '아파트'로 전세계 휩쓸었다 [60]	indinews	10.23	8786	32
4101	'최연소 아이돌 부부' 율희, 이혼 후 감정 고백... "위기조차 느끼지 못했다" [69]	indinews	10.23	9244	286
4100	앤서니 에르난데스, 미들급 6연승으로 타이틀전 요구	indinews	10.22	275	0
4099	"일해서 다 X먹는구나"풍자,"배달의 민족"한달 사용 금액 공개하자 모두 충격 [4]	indinews	10.22	871	0
4098	지드래곤, 9년 만에 마마 어워즈 무대 복귀 소식 전했다	indinews	10.22	355	0
4097	개그맨 이진호, 도박 혐의로 경찰 출석... "팬들에게 죄송합니다" [1]	indinews	10.22	431	0
4096	UFC 페더급 챔피언 일리아 토푸리 vs 맥스 할로웨이 첫 타이틀 방어전 나선다 [2]	indinews	10.21	487	0
4095	조세호,키 큰 신부와의 로맨틱 "까지발 키스"로 화제 [5]	indinews	10.21	806	0
4094	블랙핑크 로제,♥브루노 마스 호텔 발코니에서 "포착" [39]	indinews	10.21	6895	15
4093	곽튜브, '이나은 논란' 후 첫 방송에서 학교폭력 경험 털어놔 [12]	indinews	10.21	832	0
4092	"겪어보니 정말 지옥"조민아,아들 심각한 사고 났지만 "응급실 뺑뺑이" 당했다 [85]	indinews	10.21	10585	7
4091	배우 한소희, 52억 원대 펜트하우스 구입해.. 충격적인 재산 수준 공개 [88]	indinews	10.21	11347	15
4090	UFC 파이트 나이트: 에르난데스 vs 페레이라, 미들급 격돌	indinews	10.20	318	0
4089	"미리 약속을 잡고 만났다"과즙세연,하이브 의장 방시혁과 LA에서 만난 이유 다 털어놨다 [3]	indinews	10.20	686	1
4088	이병헌, 서울 성동구 건물로 2년 만에 시세차익만 "90억"	indinews	10.20	430	0
4087	"배우 이경영까지 저격?"고영욱, 유튜브 채널 폐쇄에 분노 표출	indinews	10.20	424	0
4086	혜리,최근 악플 논란에도 '베스트 스타일 아이콘"수상 [102]	indinews	10.18	20011	30
4085	뉴진스, K팝 아이돌 최초 미국 패션 매거진 '옴므걸즈' 커버 장식 [113]	indinews	10.18	10371	59
4084	"팬 폭행논란"제시, 소속사 디오디와 한달만에 전속계약 종료 [1]	indinews	10.18	790	0
4083	'데몰리도르' 미첼 페레이라, 첫 메인 이벤트에서 UFC 9연승 도전	indinews	10.17	382	0
4082	허진호 감독의 '보통의 가족', 개봉 첫날 "베테랑2"제치고 박스오피스 1위	indinews	10.17	461	0
4081	문희준♥소율,딸 희율 양의 폭풍성장한 근황 전했다 [1]	indinews	10.17	970	2
4080	제이홉 17일 "오늘" 전역,방탄소년단 복귀는 언제? [34]	indinews	10.17	8935	32
4079	제시 팬 폭행 논란, 경찰 조사에서 드러난 진실은? [7]	indinews	10.17	799	0
4078	"나에게 키스 하려 했잖아"브루노 마스와 블랙핑크 로제 "술 게임"도중 무슨일이? [111]	indinews	10.17	21113	28
4077	최동석, 전 부인 박지윤과의 "소송"하게된 충격적인 이유 밝혔다	indinews	10.16	612	1
4076	"축가만 김범수, 태양,거미" 개그맨 조세호, 12월 결혼 발표 [52]	indinews	10.16	8798	10
4075	"벨랄 무하마드 vs. 샤브캇 라흐모노프"UFC 310, 올해 마지막 대회 주요 대진 확정	indinews	10.15	414	0
4074	개그맨 이진호, 불법 도박과 빚으로 방송계 "손절" 당하고 있는 현재상황 [2]	indinews	10.15	995	0
4073	"백예린 저격글?"구름, 전 연인과 전 소속사 PLP 폭로글에 모두 충격	indinews	10.15	541	0
4072	"국정감사"뉴진스 하니, "어도어의 대응, 충분하지 않았다"직장 괴롭힘 폭로 [144]	indinews	10.15	11028	24
뉴스	나우어데이즈, 오늘(21일) ‘렛츠기릿’ 발매→홍대 버스킹 개최	디시트렌드	18:00